[발매정보]

유토 호리고메 x 나이키 SB 덩크 로우 ‘마차’, 4월 발매

2025-03-30 10:07
유토 호리고메 x 나이키 SB 덩크 로우 ‘마차’, 4월 발매

2021년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일본 스케이트보딩의 아이콘 유토 호리고메가 두 번째 나이키 SB 덩크 로우 협업 모델을 선보입니다. ‘마차(Matcha)’라는 이름이 붙은 이번 모델은 그의 정제된 스타일과 일본 전통 문화를 조화롭게 담아낸 디자인으로, 오는 2025년 4월 출시될 예정입니다.

스니커즈는 라이트 카키 컬러의 스웨이드 갑피를 바탕으로, 말차를 연상케 하는 스펙클 디테일이 들어간 녹색 가죽 오버레이로 자연스러운 색감을 완성했습니다. 다크 그린 컬러의 가죽 스우시와 발목 부분의 브라운 텍스타일 소재가 전체적으로 안정감 있는 톤을 만들어줍니다. 힐 측면에는 유토의 가족 문장을 바탕으로 한 이중 깃털 로고가 섬세하게 새겨져 있어 개인적인 의미를 더합니다.

기능 면에서도 스케이트보드에 최적화된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발뒤꿈치에는 에어 줌 유닛이 내장되어 착지 시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해주며, 안감 역시 푹신한 쿠셔닝으로 라이딩 중에도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유토 호리고메의 이름이 크게 적힌 텅 태그와, 일본 전통 문양과 스케이트보드를 결합한 일러스트가 그려진 인솔도 눈에 띄는 디테일입니다.

함께 발매되는 컬렉션 티셔츠도 주목할 만합니다. 뒷면에는 나이키 SB 찻잔을 든 게이샤와 후지산, 스케이터가 함께 그려진 그래픽이 담겨 있으며, 소매에는 깃털 문장이 자수로 새겨져 스니커즈와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유토 호리고메 x 나이키 SB 덩크 로우 ‘Matcha’는 2025년 4월 5일, 나이키 공식 웹사이트와 일부 셀렉트 샵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15만 9천 원입니다.

유토 호리고메 x 나이키 SB 덩크 로우 ‘마차’, 4월 발매
유토 호리고메 x 나이키 SB 덩크 로우 ‘마차’, 4월 발매
유토 호리고메 x 나이키 SB 덩크 로우 ‘마차’, 4월 발매
유토 호리고메 x 나이키 SB 덩크 로우 ‘마차’, 4월 발매
유토 호리고메 x 나이키 SB 덩크 로우 ‘마차’, 4월 발매
유토 호리고메 x 나이키 SB 덩크 로우 ‘마차’, 4월 발매

이미지 출처 visualsbytyre

#유토호리고메 #SB덩크 #마차 #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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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리 x 100 시브즈, 게이머를 위한 한정 아이웨어 컬렉션 출시
오클리가 게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100 시브즈(100 Thieves)와 손잡고 새로운 퍼포먼스 아이웨어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은 게이밍과 스트리트 문화를 접목한 두 가지 아이웨어 제품으로 구성되며, 각각 $205와 $251에 출시되었습니다.출시된 제품은 HSTN 트리거 100T 그레이 스모크와 레이다 EV 패스 100T 매트 블랙입니다. 두 모델 모두 게임 속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에서 영감을 받은 100 시브즈의 ‘지오-프린트’ 패턴이 적용되어 있으며, 렌즈에는 100 Thieves 로고가 섬세하게 각인되어 있고 프레임에도 동일한 로고가 자리하고 있습니다.HSTN 트리거는 오클리의 Prizm™ Gaming 2.0 렌즈 기술이 적용된 블루라이트 차단용 안경으로, 장시간 스트리밍이나 게임 플레이 중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기능에 중점을 뒀습니다. 반면, 레이다 EV 패스는 Prizm™ Road 렌즈를 채택한 퍼포먼스 선글라스로, 실외 활동에 최적화된 성능을 보여줍니다.100 시브즈의 창립자 매튜 "네이드샷" 하그는 “HSTN은 스트리밍 중에도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레이다 EV는 골프장에서 내가 가장 자주 찾는 제품”이라고 전했습니다. 두 제품 모두 전용 마이크로백, 박스 슬리브, 하드 케이스가 포함된 풀 패키지로 제공되며, 오클리 공식 홈페이지, 100 Thieves 웹사이트, 전 세계 일부 리테일 매장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Oakley x 100 Thie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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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Lot 201·213 복각, 전 세계 800벌 한정 출시
리바이스가 브랜드 역사 속에서도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았던 빈티지 워크웨어 라인을 복각하며 전 세계 데님 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에 한정 복각되는 제품은 1890년대에 처음 출시되어 1920년대 캘리포니아 광부와 노동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Lot 201 진과 Lot 213 재킷입니다. 두 모델은 리바이스의 대표 제품인 501보다 저렴하면서도 튼튼한 대안으로 제작된 'No.2' 라인으로, 당대 다양한 계층의 실용적인 일상복으로 자리잡았던 제품입니다.이번 복각판은 리바이스 빈티지 클로딩(Levi’s Vintage Clothing)을 통해 진행되며, 일본의 장인적 생산력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일본산 Shrink-To-Fit™ 셀비지 데님을 사용해 복각의 정교함을 높였고, 도넛 버튼, 노출된 청동 리벳, 시계줄 형태의 조임 버클, 블루 셀비지 라인 등 당시 디테일을 충실히 재현했습니다. 특히 Lot 213 재킷에는 고전적인 ‘투 호스(Two Horse)’ 천 패치가 부착돼 한층 더 강한 빈티지 감성을 전달합니다.Lot 201과 213은 당시 ‘모두를 위한 데님’을 지향했던 리바이스의 철학을 담고 있었고, 이번 복각 역시 그 정신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결과물입니다. 리바이스는 오리지널 생산 방식에 최대한 근접한 제작을 위해 일본에서 전통적인 셔틀룸 방식으로 셀비지 데님을 짜고, 디테일 하나하나에 당시의 기준을 적용했습니다. 참고로 이번 복각은 Lot 201 최초로 미국이 아닌 일본에서 생산된 사례이기도 합니다.두 제품 모두 전 세계 각 800벌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었으며, 3월 27일부터 리바이스 공식 홈페이지와 일부 글로벌 리테일 매장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Lot 201 진은 $495, Lot 213 재킷은 $595에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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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모스 x 온 러닝 협업 클라우드몬스터 출시 예정
일본 스트리트웨어를 대표하는 아트모스(atmos)가 스위스 퍼포먼스 슈즈 브랜드 온(On)과 손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협업 모델, ‘클라우드몬스터 보이드 요자쿠라’가 공개됐습니다. 아트모스의 25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출시되는 에디션입니다.이번 협업은 퍼포먼스와 감성을 동시에 담아냈습니다. 모델명인 ‘요자쿠라(夜桜)’는 밤에 피는 벚꽃을 뜻하며, 그 이름에 걸맞게 어두운 네이비 컬러를 바탕으로 벚꽃잎을 떠오르게 하는 핑크색 디테일이 더해졌습니다. 밤하늘에 꽃잎이 흩날리는 듯한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그라데이션 효과와 함께 아트모스 로고, 섬세한 사쿠라 모티프를 인솔에 새겨 일본의 봄밤 정취를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러닝화 본연의 기능성 역시 유지하고 있어, 온의 혁신적인 쿠셔닝 기술이 그대로 적용됐습니다.이 모델은 오는 4월 19일 열리는 아트모스콘(atmoscon) 현장에서 200족 한정으로 선출시되며, 4월 24일부터 아트모스 매장, 아트모스 핑크,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정식 발매될 예정입니다. 가격은 23,100엔.Atmos x On Cloudmonster Void Yozak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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