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아트모스 x 온 러닝 협업 클라우드몬스터 출시 예정

2025-03-28 16:21
아트모스 x 온 러닝 협업 클라우드몬스터 출시 예정
광고 배너

일본 스트리트웨어를 대표하는 아트모스(atmos)가 스위스 퍼포먼스 슈즈 브랜드 온(On)과 손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협업 모델, ‘클라우드몬스터 보이드 요자쿠라’가 공개됐습니다. 아트모스의 25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출시되는 에디션입니다.

이번 협업은 퍼포먼스와 감성을 동시에 담아냈습니다. 모델명인 ‘요자쿠라(夜桜)’는 밤에 피는 벚꽃을 뜻하며, 그 이름에 걸맞게 어두운 네이비 컬러를 바탕으로 벚꽃잎을 떠오르게 하는 핑크색 디테일이 더해졌습니다. 밤하늘에 꽃잎이 흩날리는 듯한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그라데이션 효과와 함께 아트모스 로고, 섬세한 사쿠라 모티프를 인솔에 새겨 일본의 봄밤 정취를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러닝화 본연의 기능성 역시 유지하고 있어, 온의 혁신적인 쿠셔닝 기술이 그대로 적용됐습니다.

이 모델은 오는 4월 19일 열리는 아트모스콘(atmoscon) 현장에서 200족 한정으로 선출시되며, 4월 24일부터 아트모스 매장, 아트모스 핑크,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정식 발매될 예정입니다. 가격은 23,100엔.

Atmos x On Cloudmonster Void Yozakura

아트모스 x 온 러닝 협업 클라우드몬스터 출시 예정
아트모스 x 온 러닝 협업 클라우드몬스터 출시 예정
아트모스 x 온 러닝 협업 클라우드몬스터 출시 예정
아트모스 x 온 러닝 협업 클라우드몬스터 출시 예정
아트모스 x 온 러닝 협업 클라우드몬스터 출시 예정
아트모스 x 온 러닝 협업 클라우드몬스터 출시 예정
광고 배너
icon_heart_box_60
0
발매정보 더보기
img
img
아크네 스튜디오 x 카파, 스포츠웨어의 반항적 재해석
스웨덴의 패션 하우스 아크네 스튜디오가 이탈리아 스포츠웨어 브랜드 카파와 함께 22피스로 구성된 협업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협업은 축구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은 복고풍 디자인과 아크네 특유의 스트리트 감성을 결합해, 스포츠웨어와 패션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합니다.캡슐 컬렉션에는 불꽃 프린트가 더해진 저지, 로고 테이핑이 더해진 트랙수트, 밀착감 있는 티셔츠, 연청 데님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됐으며, 아크네의 대표 아이템 중 하나인 볼리나 백도 카파와의 협업을 통해 불꽃 디테일과 이중 로고로 재해석되었습니다. 아크네 스튜디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요니 요한슨은 “반항아들이 카파를 입는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며, 이번 협업이 모던한 옷 입기를 반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캠페인 모델은 브리스톨 언더그라운드 씬의 전설이자 트립합의 창시자로 불리는 뮤지션 트릭키가 맡았습니다. 파리 패션위크 프론트로에서 핑크색 축구 셔츠로 화제를 모은 그는, 이번 캠페인에서 사진작가 조던 헤밍웨이의 연출 아래, 90년대의 무드를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트릭키는 “평소 낯선 사람들 앞에선 긴장하는데, 이번 촬영 현장은 정말 가족처럼 편했다”고 전했습니다.이번 아크네 스튜디오 x 카파 컬렉션은 3월 27일부터 공식 웹사이트에서 먼저 공개되었으며, 4월 3일부터 전 세계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img
나이키 SB 에어맥스 95 캑터스 플라워 2025 출시
나이키가 에어맥스 95의 3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협업 모델을 준비했습니다. 2025년 가을, 나이키 SB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에어맥스 95 캑터스 플라워'가 발매될 예정입니다. 기존의 러닝화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스케이트보딩 퍼포먼스를 더한 이 모델은, 클래식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담아낸 것이 특징입니다.에어맥스 95는 1995년, 디자이너 세르지오 로자노가 인간의 척추 구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모델로, 지금까지도 상징적인 실루엣으로 사랑받아왔습니다. 이번 '캑터스 플라워' 에디션은 기존의 물결무늬 패널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스케이트보드용으로 업그레이드된 소재와 기능이 반영되었습니다. 어퍼는 내구성과 통기성을 고려해 메시와 스웨이드 소재를 혼합했고, 색상은 서밋 화이트, 포톤 더스트, 쿨 그레이의 그러데이션 위에 캑터스 플라워 핑크 포인트를 더했습니다.또한, 나이키 SB 로고가 힐에 새겨졌고, 아웃솔은 고무 소재의 검 옐로 컬러로 마감되어 스케이팅 시 접지력을 높였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기존 에어맥스 95의 형태를 크게 해치지 않으면서도, 보다 푹신하고 견고한 느낌의 소재 사용으로 SB 라인의 특성을 잘 녹여냈습니다.이 제품은 2025년 가을 시즌 중 정식 발매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출시 일정이나 국내 판매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Nike SB x Nike Air Max 95 “Cactus Flower”이미지 출처 Sneaker Market RO
img
나이키 에어 맥스 95 네온 30주년 재발매
나이키를 대표하는 클래식 러닝화 중 하나인 에어맥스 95 '네온'이 오는 2025년 4월, 30주년을 맞이해 오리지널 '빅 버블' 버전으로 다시 출시됩니다. 1995년에 처음 공개된 이 모델은 당시 파격적인 디자인과 에어맥스 특유의 쿠셔닝 기술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지금까지도 나이키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스니커즈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이 모델은 인체 구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독특한 디자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측면 패널은 근육 섬유를, 끈 디테일은 갈비뼈 구조를 연상시키며,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는 피부 질감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네온 옐로 컬러의 에어 버블이 큼직하게 박힌 미드솔은 이 스니커즈를 더욱 상징적인 존재로 만들어주었습니다.2025년 버전은 이런 원작의 특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1995년 초기 모델에 가까운 '빅 버블' 에어 유닛을 다시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전면부에도 더 커진 에어 쿠셔닝이 삽입되어, 외형적으로는 물론 착화감 면에서도 더욱 향상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상단의 메쉬와 스웨이드 구성, 네온 그린 색상의 아일렛과 머드가드, 그리고 에어 유닛 디테일까지 모두 오리지널을 충실히 재현했다고 알려졌습니다.이번 30주년 모델은 그동안 수차례 재발매된 '네온' 컬러 중에서도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조던 브랜드의 '화이트 시멘트'가 갖는 상징성과 비교될 정도로, 나이키 팬들과 스니커즈 컬렉터들에게는 절대 놓칠 수 없는 한정판입니다. 네온 컬러가 처음 적용된 이후로 지금까지도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점에서, 이번 출시 역시 빠르게 품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나이키 에어맥스 95 '네온' 30주년 에디션은 2025년 4월에 발매될 예정입니다. Nike Air Max 95 OG “Neon”제품 코드 : HM4740-001
댓글 0개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