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오클리 x 100 시브즈, 게이머를 위한 한정 아이웨어 컬렉션 출시

2025-03-30 09:18
오클리 x 100 시브즈, 게이머를 위한 한정 아이웨어 컬렉션 출시

오클리가 게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100 시브즈(100 Thieves)와 손잡고 새로운 퍼포먼스 아이웨어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은 게이밍과 스트리트 문화를 접목한 두 가지 아이웨어 제품으로 구성되며, 각각 $205와 $251에 출시되었습니다.

출시된 제품은 HSTN 트리거 100T 그레이 스모크와 레이다 EV 패스 100T 매트 블랙입니다. 두 모델 모두 게임 속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에서 영감을 받은 100 시브즈의 ‘지오-프린트’ 패턴이 적용되어 있으며, 렌즈에는 100 Thieves 로고가 섬세하게 각인되어 있고 프레임에도 동일한 로고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HSTN 트리거는 오클리의 Prizm™ Gaming 2.0 렌즈 기술이 적용된 블루라이트 차단용 안경으로, 장시간 스트리밍이나 게임 플레이 중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기능에 중점을 뒀습니다. 반면, 레이다 EV 패스는 Prizm™ Road 렌즈를 채택한 퍼포먼스 선글라스로, 실외 활동에 최적화된 성능을 보여줍니다.

100 시브즈의 창립자 매튜 "네이드샷" 하그는 “HSTN은 스트리밍 중에도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레이다 EV는 골프장에서 내가 가장 자주 찾는 제품”이라고 전했습니다. 두 제품 모두 전용 마이크로백, 박스 슬리브, 하드 케이스가 포함된 풀 패키지로 제공되며, 오클리 공식 홈페이지, 100 Thieves 웹사이트, 전 세계 일부 리테일 매장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Oakley x 100 Thieves

오클리 x 100 시브즈, 게이머를 위한 한정 아이웨어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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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Lot 201·213 복각, 전 세계 800벌 한정 출시
리바이스가 브랜드 역사 속에서도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았던 빈티지 워크웨어 라인을 복각하며 전 세계 데님 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에 한정 복각되는 제품은 1890년대에 처음 출시되어 1920년대 캘리포니아 광부와 노동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Lot 201 진과 Lot 213 재킷입니다. 두 모델은 리바이스의 대표 제품인 501보다 저렴하면서도 튼튼한 대안으로 제작된 'No.2' 라인으로, 당대 다양한 계층의 실용적인 일상복으로 자리잡았던 제품입니다.이번 복각판은 리바이스 빈티지 클로딩(Levi’s Vintage Clothing)을 통해 진행되며, 일본의 장인적 생산력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일본산 Shrink-To-Fit™ 셀비지 데님을 사용해 복각의 정교함을 높였고, 도넛 버튼, 노출된 청동 리벳, 시계줄 형태의 조임 버클, 블루 셀비지 라인 등 당시 디테일을 충실히 재현했습니다. 특히 Lot 213 재킷에는 고전적인 ‘투 호스(Two Horse)’ 천 패치가 부착돼 한층 더 강한 빈티지 감성을 전달합니다.Lot 201과 213은 당시 ‘모두를 위한 데님’을 지향했던 리바이스의 철학을 담고 있었고, 이번 복각 역시 그 정신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결과물입니다. 리바이스는 오리지널 생산 방식에 최대한 근접한 제작을 위해 일본에서 전통적인 셔틀룸 방식으로 셀비지 데님을 짜고, 디테일 하나하나에 당시의 기준을 적용했습니다. 참고로 이번 복각은 Lot 201 최초로 미국이 아닌 일본에서 생산된 사례이기도 합니다.두 제품 모두 전 세계 각 800벌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었으며, 3월 27일부터 리바이스 공식 홈페이지와 일부 글로벌 리테일 매장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Lot 201 진은 $495, Lot 213 재킷은 $595에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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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모스 x 온 러닝 협업 클라우드몬스터 출시 예정
일본 스트리트웨어를 대표하는 아트모스(atmos)가 스위스 퍼포먼스 슈즈 브랜드 온(On)과 손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협업 모델, ‘클라우드몬스터 보이드 요자쿠라’가 공개됐습니다. 아트모스의 25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출시되는 에디션입니다.이번 협업은 퍼포먼스와 감성을 동시에 담아냈습니다. 모델명인 ‘요자쿠라(夜桜)’는 밤에 피는 벚꽃을 뜻하며, 그 이름에 걸맞게 어두운 네이비 컬러를 바탕으로 벚꽃잎을 떠오르게 하는 핑크색 디테일이 더해졌습니다. 밤하늘에 꽃잎이 흩날리는 듯한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그라데이션 효과와 함께 아트모스 로고, 섬세한 사쿠라 모티프를 인솔에 새겨 일본의 봄밤 정취를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러닝화 본연의 기능성 역시 유지하고 있어, 온의 혁신적인 쿠셔닝 기술이 그대로 적용됐습니다.이 모델은 오는 4월 19일 열리는 아트모스콘(atmoscon) 현장에서 200족 한정으로 선출시되며, 4월 24일부터 아트모스 매장, 아트모스 핑크,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정식 발매될 예정입니다. 가격은 23,100엔.Atmos x On Cloudmonster Void Yozak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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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네 스튜디오 x 카파, 스포츠웨어의 반항적 재해석
스웨덴의 패션 하우스 아크네 스튜디오가 이탈리아 스포츠웨어 브랜드 카파와 함께 22피스로 구성된 협업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협업은 축구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은 복고풍 디자인과 아크네 특유의 스트리트 감성을 결합해, 스포츠웨어와 패션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합니다.캡슐 컬렉션에는 불꽃 프린트가 더해진 저지, 로고 테이핑이 더해진 트랙수트, 밀착감 있는 티셔츠, 연청 데님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됐으며, 아크네의 대표 아이템 중 하나인 볼리나 백도 카파와의 협업을 통해 불꽃 디테일과 이중 로고로 재해석되었습니다. 아크네 스튜디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요니 요한슨은 “반항아들이 카파를 입는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며, 이번 협업이 모던한 옷 입기를 반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캠페인 모델은 브리스톨 언더그라운드 씬의 전설이자 트립합의 창시자로 불리는 뮤지션 트릭키가 맡았습니다. 파리 패션위크 프론트로에서 핑크색 축구 셔츠로 화제를 모은 그는, 이번 캠페인에서 사진작가 조던 헤밍웨이의 연출 아래, 90년대의 무드를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트릭키는 “평소 낯선 사람들 앞에선 긴장하는데, 이번 촬영 현장은 정말 가족처럼 편했다”고 전했습니다.이번 아크네 스튜디오 x 카파 컬렉션은 3월 27일부터 공식 웹사이트에서 먼저 공개되었으며, 4월 3일부터 전 세계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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