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유니클로 2025 봄/여름 컬렉션 프리뷰 : Modern Neo Classic

2025-02-21 11:51
유니클로 2025 봄/여름 컬렉션 프리뷰 : Modern Neo Classic
유니클로 2025 봄/여름 컬렉션 프리뷰 : Modern Neo Classic
유니클로 2025 봄/여름 컬렉션 프리뷰 : Modern Neo Classic

유니클로가 2025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Modern Neo Classic’이라는 테마로 새로운 컬렉션을 프리뷰 행사를 통해 선보였습니다.

이번 시즌은 일상 속에서 변주를 더한 베이직 아이템을 중심으로, 소재와 스타일링의 변화를 통해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클래식함을 재해석했습니다. 특히 코펜하겐의 봄과 아테네의 여름에서 영감을 받아, 도시적이면서도 자연이 어우러진 감성을 담아냈습니다. 또한, 유니클로만의 라이프웨어 철학 아래 기능성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제안합니다.

 

코펜하겐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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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2025 봄/여름 컬렉션 프리뷰 : Modern Neo Classic
유니클로 2025 봄/여름 컬렉션 프리뷰 : Modern Neo Classic

코펜하겐의 조화로운 색감과 활기찬 거리에서 영감을 받아, 봄의 생동감을 스타일링으로 구현했습니다.
여성용 아이템은 실용성과 세련미를 조화롭게 담아냈습니다. 특히, 이번 봄 컬렉션에서 자신 있게 선보이는 ‘윈드블럭 스탠드 블루종’은 쇼트 기장으로 짧은 상의나 이너와 레이어링하기 좋으며, 다양한 하의와 자연스럽게 어울려 폭넓은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청량감 있는 시어한 소재로 산뜻한 분위기를 더한 ‘립폴로 가디건’은 풀오버 또는 아우터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이번 시즌 새롭게 여성 라인으로 추가된 ‘기어 팬츠’는 와이드 실루엣과 조절 가능한 밑단으로 2WAY 스타일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남성용 라인업에서는 빈티지 워크웨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집업 블루종’이 눈길을 끌며, ‘와플 V넥 스웨터’와 ‘와이드 테이퍼드 진’은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테일로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아테네의 여름

유니클로 2025 봄/여름 컬렉션 프리뷰 : Modern Neo Classic
유니클로 2025 봄/여름 컬렉션 프리뷰 : Modern Neo Classic
유니클로 2025 봄/여름 컬렉션 프리뷰 : Modern Neo Classic
유니클로 2025 봄/여름 컬렉션 프리뷰 : Modern Neo Classic
유니클로 2025 봄/여름 컬렉션 프리뷰 : Modern Neo Classic

아테네의 푸른 하늘과 휴양지 특유의 여유로움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여름 컬렉션은 시원하고 편안한 서머 스타일링을 제안합니다.
여성용 컬렉션은 캐주얼함과 쾌적함을 강조했습니다. ‘스웨트 슬리브리스 후디’는 볼륨감 있는 실루엣과 캥거루 포켓으로 스타일리시한 멋을 더했으며, ‘크레이프 저지 브라캐미솔’은 드라이 기능을 갖춰 한여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또한, ‘코튼 블렌드 코쿤 스커트’는 입체적인 실루엣으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여름 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남성용 컬렉션에서는 기능성과 실용성을 강조한 아이템들이 돋보입니다. ‘윈드블럭 베스트’는 방풍과 발수 기능으로 활용도를 높였으며, ‘리넨 블렌드 이지 팬츠’는 리넨과 코튼이 조화된 소재로 무더운 날씨에도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또한, 세탁이 가능한 심플한 디자인의 ‘워셔블 니트 폴로 스웨터’는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유니클로 : UT

유니클로 2025 봄/여름 컬렉션 프리뷰 : Modern Neo Classic

개성과 문화를 담아낸 그래픽 티셔츠 ‘UT’는 이번 시즌 새로운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릴랙스 핏을 적용해 더욱 편안한 실루엣을 선보이며, 여성 라인도 한층 확대되었습니다.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일상 속에서 개성과 생기를 더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제안합니다.

 

유니클로 : C (2월 21일 출시)

유니클로 2025 봄/여름 컬렉션 프리뷰 : Modern Neo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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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2025 봄/여름 컬렉션 프리뷰 : Modern Neo Classic
유니클로 2025 봄/여름 컬렉션 프리뷰 : Modern Neo Classic

클레어 웨이트 켈러의 손길이 닿은 ‘UNIQLO : C’ 컬렉션은 나일론 소재를 활용한 가벼운 착용감과 매끄러운 마감이 특징입니다. 남성과 여성 라인업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조화롭게 결합해, 일상복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유니클로 : U

유니클로 2025 봄/여름 컬렉션 프리뷰 : Modern Neo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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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2025 봄/여름 컬렉션 프리뷰 : Modern Neo Classic
유니클로 2025 봄/여름 컬렉션 프리뷰 : Modern Neo Classic

크리스토퍼 르메르와 사라 린 트란이 이끄는 ‘Uniqlo U’는 이번 시즌 ‘Layers of Spring’이라는 테마 아래 봄철 레이어링 스타일을 제안합니다. 파스텔 톤과 가벼운 소재를 활용해 부드러운 실루엣을 강조했으며, 보호 기능과 실용성을 겸비한 아이템들이 눈길을 끕니다. 특히, 볼륨감 있는 후드와 모자는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려 세련된 포인트를 더해줍니다.

 

협업: 꼼뜨와 데 꼬또니에/프린세스 탐탐

유니클로 2025 봄/여름 컬렉션 프리뷰 : Modern Neo Classic

프랑스 브랜드와의 협업을 소개한 두 가지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유니클로 and 꼼뜨와 데 꼬또니에’는 ‘프렌치 캐주얼 에센셜’ 테마로 리넨과 코튼 소재를 사용한 경쾌한 실루엣을, ‘유니클로 and 프린세스 탐탐’은 프로방스 감성을 담은 가벼운 이너웨어로 해방감을 표현했습니다. 두 협업 모두 3월 7일 유니클로 공홈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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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 웨스트, 나이키의 새 스니커즈에 감탄. 진심일까, 비꼼일까
칸예 웨스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이키의 새로운 농구화 ‘나이키 GT-Future’를 언급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는 해당 제품의 이미지를 공유하며 “이 새로운 나이키 디자인은 우리에게 큰 감동을 줬고, 이지(Yeezy)에 큰 영감을 주었다. 이 디자인을 만든 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그러나 이를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 팬들은 칸예 웨스트가 실제로 나이키의 디자인을 높이 평가한 것이라 보지만, 일각에서는 그의 발언이 나이키를 겨냥한 풍자적인 표현이라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나이키가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의 브랜드 ‘스킴스(SKIMS)’와 협업을 발표한 가운데, 이번 발언이 단순한 칭찬이 아니라 이에 대한 반응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칸예 웨스트는 과거 나이키와 협업하여 ‘에어 이지(Air Yeezy)’ 시리즈를 출시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도 이 제품은 한정판 스니커즈 시장에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는 이후 아디다스(Adidas)로 자리를 옮겨 ‘이지’ 브랜드를 성장시켰지만, 여전히 나이키의 디자인적 요소에서 영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그가 공개한 최근 이지 디자인에서도 나이키의 ‘폼포짓(Foamposite)’과 ‘플라이트포짓(Flightposite)’ 라인에서 영향을 받은 흔적이 엿보입니다.이번 게시물은 칸예 웨스트가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상황에서 공개되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얼마 전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파이(Shopify)와의 계약이 종료되었으며, 이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히며 독립적인 운영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그의 이번 발언이 단순한 칭찬인지, 혹은 또 다른 논란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전략적인 움직임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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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킴 카다시안의 스킴스 협업 여성용 애슬레저 브랜드 ‘나이키스킴스’ 런칭
나이키(NIKE, Inc.)가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이 설립한 보정 속옷 브랜드 스킴스(SKIMS)와 협업하여 새로운 여성용 애슬레저 브랜드 ‘나이키스킴스(NikeSKIMS)’를 출시합니다.이번 협업은 스포츠 혁신과 여성용 패션을 결합하여 글로벌 애슬레저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나이키의 스포츠 과학 및 기술력과 스킴스의 여성 체형을 고려한 디자인 철학이 결합된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나이키스킴스는 여성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활동적인 삶을 즐기는 모든 여성을 위한 기능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다양한 스포츠 의류, 신발, 액세서리를 포함합니다. 특히 나이키의 연구 개발 노하우와 스킴스의 바디 포지티브(body-positive) 디자인 접근법을 결합하여, 모든 체형을 포용하는 제품군을 구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이번 출시는 나이키의 여성 시장 공략 전략의 일환으로, 브랜드가 여성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하고 여성 스포츠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여성 스포츠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룰루레몬(Lululemon)과 알로요가(Alo Yoga) 등과 경쟁하는 동시에, 나이키의 지속적인 혁신 역량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나이키의 소비자, 제품 및 브랜드 부문 사장인 하이디 오닐(Heidi O’Neill)은 “나이키스킴스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고 다음 세대의 여성 운동선수들을 위한 변화를 이끌어 나갈 기회에 대해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라며 “이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여성을 스포츠와 움직임의 세계로 초대하고, 그들이 강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킴 카다시안 역시 “나이키와 스킴스는 혁신, 포용성, 그리고 한계를 뛰어넘는 데 대한 깊은 신념을 공유하고 있습니다”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모든 체형을 고려한 완벽한 핏과 뛰어난 성능을 갖춘 제품을 선보일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나이키스킴스의 첫 컬렉션은 2025년 봄, 미국 내 일부 매장과 나이키 공식 온라인 스토어(nike.com/NikeSKIMS)에서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후 2026년부터는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되며, 더 많은 소매 채널을 통해 판매될 계획입니다. NikeSKI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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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2027년 한국 지사 설립 발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이랜드월드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연장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뉴발란스는 오는 2027년 1월 1일부터 한국 지사를 직접 운영할 계획이며, 이랜드월드와의 협력 관계는 2030년까지 지속될 예정입니다.이랜드월드는 2008년부터 한국에서 뉴발란스 브랜드를 유통 및 운영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강력한 리테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 한국 시장에서 연매출 1조 원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성과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이랜드월드는 뉴발란스의 핵심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지속하며, 아동용 신발과 의류를 포함한 라이선스 사업을 계속 운영할 계획입니다.뉴발란스는 한국 시장이 글로벌 시장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한국 소비자들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브랜드 가치를 직접 강화하기 위해 한국 지사 설립을 결정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혁신적인 제품과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한국이 뉴발란스의 주요 글로벌 시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조동주 이랜드월드 대표이사는 뉴발란스와의 오랜 협력 관계를 연장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며, 이번 계약이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동시에 뉴발란스와 이랜드월드 간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조 프레스턴 뉴발란스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랜드월드와의 특별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직접 구축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번 결정이 글로벌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제품과 브랜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뉴발란스가 시장을 더욱 확장해 나가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뉴발란스는 2027년부터 한국 지사를 운영하며, 이랜드월드와 함께 한국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보다 구체적인 운영 방식과 세부적인 사항은 향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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