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트래비스 스캇 x 나이키 줌 필드 잭스 라임라이트, 코첼라 깜짝 발매

2025-04-12 17:48
트래비스 스캇 x 나이키 줌 필드 잭스 라임라이트, 코첼라 깜짝 발매

캘리포니아 사막에서 열리고 있는 코첼라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를 예정인 트래비스 스캇이, 나이키와의 새로운 협업 스니커 ‘줌 필드 잭스(Zoom Field Jaxx) 라임라이트’ 모델을 깜짝 공개했습니다. 현재 이 모델은 코첼라 현장 내 마련된 ‘더 빌리지(The Village)’라는 공간에서 관객들과의 접점을 통해 테마 경험을 제공 중이며, 주말 동안 현장 한정 발매가 이뤄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트래비스 스캇 본인이 직접 착용한 모습을 담은 짧은 티저 영상 속에서 이 신발이 처음 등장했으며, 영상에는 “일요일에 특별한 걸 준비했어”라는 문구가 함께 포함되어 팬들의 기대를 키우고 있습니다. 과거 다수의 협업 모델에서도 트래비스 스캇은 대형 이벤트 현장에서 제한 수량을 선발매한 후, 추후 온라인 래플로 일반 발매를 진행하는 전략을 사용해왔으며, 이번에도 유사한 방식이 예상됩니다.

줌 필드 잭스 ‘라임라이트’는 옅은 라임 컬러를 포인트로 한 트래비스 스캇 특유의 실험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며, 본격적인 발매일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코첼라 현장을 찾은 방문객이라면 1차 주말 마지막 날인 일요일(4월 14일)에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깜짝 드롭에 주목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트래비스 스캇 x 나이키 줌 필드 잭스 라임라이트, 코첼라 깜짝 발매
트래비스 스캇 x 나이키 줌 필드 잭스 라임라이트, 코첼라 깜짝 발매
icon_heart_box_60
0
발매정보 더보기
img
img
와일드사이드 요지 야마모토 x 히스테릭 글래머 협업 컬렉션 선공개
요지 야마모토가 전개하는 실험적 프로젝트 ‘WILDSIDE YOHJI YAMAMOTO’의 도쿄 첫 플래그십 스토어 ‘WILDSIDE YOHJI YAMAMOTO HARAJUKU’가 2025년 4월 12일, 오픈 1주년을 맞이합니다. 이를 기념해 히스테릭 글래머와의 여섯 번째 협업 컬렉션이 같은 날 매장에서 단독으로 선공개됩니다.이번 협업은 1980년대 라포레 하라주쿠에서 시작해 오랜 시간 스트리트 컬처를 대표해온 히스테릭 글래머와, 같은 장소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 중인 WILDSIDE 요지 야마모토 간의 강한 연결감을 보여주는 프로젝트입니다. 두 브랜드는 ‘하라주쿠’라는 공간에 대한 공통된 정체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1주년 협업은 그 상징성과 의미를 더합니다.이번 컬렉션의 테마는 히스테릭 글래머의 시그니처 그래픽 중 하나인 ‘SPEAK NO EVIL’을 중심으로, WILDSIDE의 해석을 더해 바이커 무드로 재구성했습니다. 제품은 데님 재킷, 티셔츠, 메쉬 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WILDSIDE의 가상 바이커 팀을 상상한 그래픽이 각각의 아이템에 적용되어 있습니다.또한 매장에서는 33,000엔(세금 포함) 이상 구매 시, WILDSIDE 로고 티셔츠를 약 7.5cm 크기의 미니어처로 만든 키홀더가 1주년 한정 노벨티로 증정됩니다. 해당 프로모션은 수량 한정으로 WILDSIDE 하라주쿠 매장에서만 제공됩니다.이번 컬렉션은 4월 12일부터 WILDSIDE 하라주쿠 매장에서 선발매되며, 온라인 및 기타 오프라인 판매처에서는 4월 16일부터 일반 발매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img
겐조 x 컨버스 척 70, 4월 17일 글로벌 출시
프랑스 패션 하우스 겐조(KENZO)가 컨버스와 손잡고 처음으로 협업한 척 70 캡슐 컬렉션을 4월 17일 전 세계 동시 발매합니다. 이번 협업은 최근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아더에러 등과의 프로젝트에 이어, 라이프스타일 스니커 시장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컨버스의 전략적 행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이번 컬렉션은 총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되며, 로우컷 두 종과 하이컷 한 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로우컷 중 하나는 봄과 여름에 어울리는 여성스러운 무드의 ‘핑크 코스모스’ 컬러로, 물빠진 듯한 타이다이 핑크 캔버스를 베이스로 하고 있습니다. 겐조의 상징인 보케 플라워 모티브는 키체인으로 달려 있고, 갈색 거무스름한 고무 아웃솔에는 과감한 레드 그래픽이 들어가 있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또 다른 로우컷 모델은 ‘사이프러스’ 컬러로, 카모 느낌의 그린 캔버스를 적용해 보다 중성적인 인상을 줍니다.하이컷 모델은 ‘스위트 콘’이라는 이름으로 블랙과 옐로 도트 패턴이 섞인 흐릿한 프린트가 특징입니다. 모든 모델은 힐탭의 KENZO 로고, 인솔의 콜라보 로고, 그리고 좌측 신발 뒤축에만 적용된 겐조만의 디테일 등 섬세한 브랜드 요소가 녹아 있습니다.겐조 아티스틱 디렉터로 활약 중인 니고(NIGO)가 직접 애정을 담은 이번 척 70 협업은 겐조의 시그니처 플라워와 하나 레오파드 패턴을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어 컬렉션 팬들과 스니커 마니아 모두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이번 컬렉션은 4월 17일부터 컨버스 공식 웹사이트와 겐조 온·오프라인 스토어, 일부 글로벌 셀렉트 숍에서 구매하실 수 있으며, 가격은 로우컷 18.5만 원, 하이컷 19.5만 원입니다.
img
나이키 에어맥스 95 OG ‘브라이트 만다린’, 2025 여름 빅버블 버전으로 복각 출시
나이키가 에어맥스 95의 30주년을 기념하여 2011년에 처음 등장했던 인기 컬러 ‘브라이트 만다린(Bright Mandarin)’을 복각 출시합니다. 이번 복각 모델은 ‘빅 버블(Big Bubble)’이라 불리는 초기형 대형 에어 유닛이 적용된 점이 특징이며, 2025년 여름 시즌 발매가 예정되어 있습니다.에어맥스 95는 디자이너 세르지오 로사노가 인간의 신체 구조, 특히 척추와 근육에서 영감을 받아 1995년에 디자인한 모델로, 독특한 그라데이션 패널과 해부학적 실루엣으로 사랑받아온 아이콘입니다. 이번 ‘브라이트 만다린’은 화이트 메시와 다크 그레이 스웨이드로 구성된 상단에 주황색 아이스테이와 미니 스우시, 텅 라벨을 포인트로 더해 시각적 대비를 강조했습니다.복각 모델은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3M 리플렉티브 디테일과 최신 기술로 재해석된 대형 에어 유닛을 통해 쿠셔닝과 착화감을 향상시켰습니다. 미드솔과 아웃솔은 블랙 컬러로 마무리되어 전체적으로 묵직한 인상을 주며, OG 시리즈 특유의 균형 잡힌 실루엣을 보여줍니다.이번 ‘브라이트 만다린’은 성인 사이즈를 포함한 풀 패밀리 사이즈로 출시되며, 성인 버전에만 빅 버블 에어 유닛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가격은 180달러로 책정되었으며, 나이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지정된 스포츠웨어 리테일러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정확한 국내 발매 일정은 추후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이미지 출처 YoungCorey venedaacarter
댓글 0개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