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나이키 에어맥스 95 OG ‘브라이트 만다린’, 2025 여름 빅버블 버전으로 복각 출시

2025-04-12 14:58
나이키 에어맥스 95 OG ‘브라이트 만다린’, 2025 여름 빅버블 버전으로 복각 출시

나이키가 에어맥스 95의 30주년을 기념하여 2011년에 처음 등장했던 인기 컬러 ‘브라이트 만다린(Bright Mandarin)’을 복각 출시합니다. 이번 복각 모델은 ‘빅 버블(Big Bubble)’이라 불리는 초기형 대형 에어 유닛이 적용된 점이 특징이며, 2025년 여름 시즌 발매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에어맥스 95는 디자이너 세르지오 로사노가 인간의 신체 구조, 특히 척추와 근육에서 영감을 받아 1995년에 디자인한 모델로, 독특한 그라데이션 패널과 해부학적 실루엣으로 사랑받아온 아이콘입니다. 이번 ‘브라이트 만다린’은 화이트 메시와 다크 그레이 스웨이드로 구성된 상단에 주황색 아이스테이와 미니 스우시, 텅 라벨을 포인트로 더해 시각적 대비를 강조했습니다.

복각 모델은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3M 리플렉티브 디테일과 최신 기술로 재해석된 대형 에어 유닛을 통해 쿠셔닝과 착화감을 향상시켰습니다. 미드솔과 아웃솔은 블랙 컬러로 마무리되어 전체적으로 묵직한 인상을 주며, OG 시리즈 특유의 균형 잡힌 실루엣을 보여줍니다.

이번 ‘브라이트 만다린’은 성인 사이즈를 포함한 풀 패밀리 사이즈로 출시되며, 성인 버전에만 빅 버블 에어 유닛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가격은 180달러로 책정되었으며, 나이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지정된 스포츠웨어 리테일러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정확한 국내 발매 일정은 추후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95 OG ‘브라이트 만다린’, 2025 여름 빅버블 버전으로 복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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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95 OG ‘브라이트 만다린’, 2025 여름 빅버블 버전으로 복각 출시
나이키 에어맥스 95 OG ‘브라이트 만다린’, 2025 여름 빅버블 버전으로 복각 출시

이미지 출처 YoungCorey venedaaca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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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x 빔스 x 토이 스토리, 30주년 기념 리버스 위브 스웨트셔츠 출시
챔피언과 빔스, 그리고 디즈니·픽사의 명작 ‘토이 스토리’가 손잡고 특별한 협업 스웨트셔츠를 선보입니다. 전 세계 최초의 풀CG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영화사에 이름을 남긴 ‘토이 스토리’가 2025년 3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콜라보 아이템이 오는 4월 12일부터 일본 빔스 일부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발매됩니다.이번 협업은 챔피언의 대표 아이템인 ‘리버스 위브®’ 스웨트셔츠를 베이스로, 전면에는 대학교 엠블럼 스타일의 아치형 ‘TOY STORY’ 로고가 인상적으로 새겨져 있으며, 오른쪽 소매에는 픽사 팬들에게 익숙한 ‘픽사 볼’ 와펜이 포인트로 더해졌습니다. 또한, 뒷목 부분에도 토이 스토리 로고가 작게 들어가 있어 전후면 모두 완성도 높은 디테일을 보여줍니다.내구성과 착용감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리버스 위브 방식으로 제작된 이 스웨트셔츠는 여유 있는 실루엣으로 단독은 물론 이너로도 활용하기 좋아 다양한 스타일에 쉽게 녹아들 수 있습니다. 블랙 팬츠나 스니커즈와의 조합은 물론, 남녀 공용 디자인으로 커플 아이템으로도 제격입니다.픽사 팬과 토이 스토리 팬, 그리고 챔피언과 빔스 브랜드를 좋아하는 분들 모두에게 매력적인 이번 30주년 기념 아이템은 한정 수량으로 준비되며, 추가 정보는 추후 빔스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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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 바비 최초의 ‘켄배서더’로 피규어 출시
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바비 역사상 최초의 ‘켄배서더(Kenbassador)’로 선정되며, 그의 모습을 담은 시그니처 켄 인형이 공식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인형은 단순한 완구를 넘어, 르브론 제임스의 문화적 영향력과 사회적 역할을 기념하는 상징적인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르브론 제임스는 미국 오하이오의 작은 도시에서 성장해 세계적인 농구 스타가 되었으며, 현재는 비영리재단인 ‘르브론 제임스 패밀리 재단(LeBron James Family Foundation)’을 통해 교육, 주거, 의료, 취업 지원 등 지역 사회를 위한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켄배서더 인형은 그의 이러한 사회적 공헌을 반영하여, 단순한 스포츠 스타를 넘어 하나의 역할 모델로서 르브론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인형의 디자인은 르브론 제임스 특유의 스트릿웨어 스타일을 충실히 반영했습니다. 시그니처 넘버 ‘23’이 새겨진 봄버 재킷, 체크 팬츠, 개성 넘치는 스니커즈를 중심으로, 선글라스, 허리색, 브레이슬릿, 손에 든 헤드폰까지 세심하게 구성된 스타일링이 돋보입니다. 여기에 ‘We Are Family’ 문구가 적힌 티셔츠와 모자, 재킷의 패치에는 재단의 로고가 들어가 있어, 그가 추구하는 공동체 정신도 함께 표현되고 있습니다.르브론 제임스는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롤모델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며, “이 인형이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주고 꿈을 꾸게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마텔 바비 부문 수석 부사장 크리스타 버거는 “르브론은 아이콘 그 자체이며, 다음 세대가 무한한 가능성에 도달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본보기를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켄배서더 르브론 제임스 인형은 4월 12일 UNDEFEATED 라 브레아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일부 한정 수량이 먼저 발매되며, 일부는 르브론 제임스의 사인이 포함된 채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후 4월 14일부터는 글로벌 주요 리테일러 및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정식 판매가 시작됩니다. 이는 바비의 65주년을 앞두고 마텔이 선보이는 켄 인형 라인업의 새로운 시작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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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다카시 x 케이스티파이, ‘미스터 도브’ 컬렉션 출시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가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 무라카미 다카시와 손잡고 ‘미스터 도브(MR. DOB)’ 컬렉션을 공식 출시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케이스티파이 아티스트 협업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컬렉션 공개 전부터 웨이팅리스트 등록 수 최고치를 기록하며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미스터 도브는 무라카미 다카시가 처음 선보인 아이콘으로, 이번 협업은 작가의 대표적 시각 언어를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한 프로젝트입니다. 놀이공원에서 영감을 받은 ‘무라카미 월드’를 테마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다양한 테크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케이스티파이 최초의 아티스트 협업 바운스 캐리어, 스페셜 에디션 화이트 카메라 링 등 한정 제작된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무라카미 다카시는 이번 협업에 대해 “제 작품이 사람들의 삶에 새로운 형태로 녹아들어 예술적인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케이스티파이 CEO 웨슬리 응은 “예술과 기술, 그리고 개인의 표현이 만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협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이 컬렉션은 4월 11일 오후 5시부터 케이스티파이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하실 수 있으며, 사전 등록한 웨이팅리스트 참여자에게는 오전 11시부터 선구매 기회가 주어집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케이스티파이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일부 스튜디오 매장에서만 판매되며, 바운스 캐리어와 스페셜 세트는 도산점에서만 한정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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