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나이키 x PAN 에어맥스 180, 2025년 여름 출시 예정

2025-04-01 16:26
나이키 x PAN 에어맥스 180, 2025년 여름 출시 예정

나이키가 베를린 기반의 실험 음악 레이블 PAN과 협업해 색다른 분위기의 에어맥스 180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나이키의 상징인 스우시 로고를 과감히 배제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을 중심으로 실험적인 미학을 담아낸 것이 특징입니다.

에어맥스 180은 90년대의 대표 러닝화로, 최근 클래식 컬러웨이 복각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PAN과의 이번 협업은 그 흐름을 이어가면서도 확연히 다른 감도를 보여줍니다. 전면 블랙 컬러로 통일된 외관과 무광 질감의 머드가드, 크링클 텍스처가 더해진 신소재 어퍼는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자아냅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신발 측면에서 스우시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전통적인 로고 대신, 토캡 부근과 한쪽 측면에만 최소한의 사이즈로 삽입돼 있어, 신발 본연의 형태와 소재감이 더욱 도드라집니다.

외창에는 그리스 신화 속 음악의 신 '판(Pan)'의 이미지가 반투명 고무를 통해 드러나며, 이는 PAN 레코즈의 정체성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해당 그래픽은 슈 박스 속 커스텀 포장지에도 동일하게 인쇄돼 있어, 제품을 여는 순간부터 콘셉트가 그대로 전달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뒤꿈치에는 숫자 “180”이 엠보싱 처리돼 있으며, 전체적으로 절제된 스티칭과 디테일이 인상적입니다. 음악과 예술을 바탕으로 실험적인 감각을 선보여온 PAN 레코즈와의 만남은 나이키의 컬래버레이션 중에서도 특히 깊은 상징성을 담은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PAN 레코즈 x 나이키 에어맥스 180은 2025년 여름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아직 미정입니다.

Pan Records x Nike Air 180

나이키 x PAN 에어맥스 180, 2025년 여름 출시 예정
나이키 x PAN 에어맥스 180, 2025년 여름 출시 예정
나이키 x PAN 에어맥스 180, 2025년 여름 출시 예정
나이키 x PAN 에어맥스 180, 2025년 여름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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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x 나이키 에어맥스 95, 30주년 한정 컬래버 출시 예정
나이키가 에어맥스 95의 30주년을 맞아 리버풀 FC와 함께한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모델을 선보입니다. 영국 리버풀 지역에서는 에어맥스 95를 ‘110s’라 부르며 오랜 시간 사랑받아왔는데, 이는 1995년 출시 당시 £110의 정가에서 유래한 애칭으로, 축구 팬들과 거리 문화, 청년들의 상징처럼 자리 잡은 운동화입니다.이번 협업은 나이키와 리버풀 FC가 이어온 관계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2015년과 2022년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컬래버로, 리버풀만의 문화적 감성과 에어맥스 95의 헤리티지를 조화롭게 담아냈습니다. 공개된 디자인은 기존의 상징적인 실루엣을 기반으로 리버풀의 상징색인 레드를 포인트로 활용했으며, 역방향 그라데이션의 사이드 패널과 블랙 메시 및 스웨이드 오버레이가 전체적으로 강렬한 대비감을 만들어냅니다.눈에 띄는 레드 컬러의 에어 유닛과 아이스테이, 텅 라인 디테일은 도시의 에너지를 담아내고 있으며, 신발 안쪽에는 리버풀의 상징인 라이버 버드가 자수로 새겨져 있어 팬들에게 특별한 상징성을 부여합니다. 인솔에도 붉은색 에어맥스 태그가 더해져 디테일 하나까지 리버풀에 대한 경의를 표현했습니다.이번 모델은 아직 정확한 출시 일정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리버풀 지역 한정 발매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95가 리버풀이라는 도시의 정체성과 어떻게 겹쳐지는지를 보여주는 이 컬래버레이션은, 단순한 스니커즈를 넘어 지역 문화에 대한 헌정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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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점퍼스 2025 봄·여름, 진화한 테크웨어 스타일 컬렉션 출시
이탈리아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파라점퍼스가 SS25 시즌을 맞아 한층 진화된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아우터웨어에 집중해왔던 기존 노선에서 벗어나 레디 투 웨어(RTW) 라인까지 확장하며, 브랜드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스타일과 기술력 모두를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이번 시즌 컬렉션은 파라점퍼스가 오랫동안 고수해온 기능성과 창의성, 그리고 기술 혁신에 대한 철학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남성 컬렉션에서는 낙하산 구조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시즌 프린트를 선보였는데, 블랙, 화이트, 그레이 톤이 조화를 이루며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상징함과 동시에 새롭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적용된 ‘테크노 캡슐’ 라인은 고성능 원단과 혁신적인 소재, 최신 제작 기법이 집약된 시리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실리콘 패치, 고무 지퍼 등 섬세한 디테일이 더해져 미래지향적인 무드를 더욱 강조했습니다.한편, 파라점퍼스 특유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세련된 스타일을 구현한 ‘언더스테이티드 아이콘’ 라인도 눈에 띕니다. 부드러운 새틴 코튼-나일론 블렌드 원단이 사용되어 우아하면서도 현대적인 룩을 완성할 수 있게 했습니다.이번 SS25 컬렉션은 팬츠, 오버셔츠, 니트웨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선보이며, 단순한 아우터웨어 브랜드에서 벗어나 하이 퍼포먼스 컨템포러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있습니다.파라점퍼스 SS25 컬렉션은 전국 직영 매장, 561 공식 브랜드관, 그리고 공식 네이버 브랜드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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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 마리떼 + 프랑소와 저버 콜라보레이션 룩북 공개
슈프림이 2025년 봄 시즌을 맞아 프랑스 패션 하우스 마리떼 + 프랑소와 저버와 협업한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복각이나 스타일 차용이 아닌, 양 브랜드의 핵심 철학이 맞닿는 지점에서 출발했습니다. 실험성과 반항 정신, 그리고 시대를 앞선 실루엣에 대한 해석이 바로 그 접점입니다.마리떼 + 프랑소와 저버는 1972년 프랑수아 저버와 마리떼 바슐르히가 설립한 브랜드로, 데님 분야의 개척자로 평가받습니다. 두 사람은 1960년대 중반 파리의 Western House라는 셀렉트숍에서 함께 일하기 시작하며 남다른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당시 어두운 인디고 생지 데님을 유통하던 Western House에서, 이들은 세탁소에 옷을 가져가 직접 워싱을 시도하며 최초의 '프리워시드 데님'을 선보이게 됩니다. 소비자에게 처음으로 인위적으로 에이징된 데님을 소개한 셈이었습니다.이후 두 사람은 직접 디자인 스튜디오를 열고, 모레스킨이나 코듀로이, 에이징 가죽 등을 수입해 자체적인 스타일을 만들어갔습니다. 니트웨어와 스포츠웨어, 아동복, 가죽 특화 라인까지 확장한 그들은 1970~80년대를 거치며 실루엣과 디테일 실험을 지속했습니다. 1978년에 소개된 배기 스타일, 그리고 1981년에 등장한 X-포켓 진은 그 정점에 있는 디자인입니다. 특히 X-포켓은 기존 미국식 5포켓 진과 다르게 포켓의 위치를 아래로 내려 입체적인 핏을 구현했고, 이후 브랜드의 시그니처로 자리잡았습니다. 1990년대 말에는 우주복에서 영감을 얻은 '셔틀 진'을 출시하며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고히 했습니다. 이 팬츠는 오버사이즈 아티큘레이티드 핏과 벨크로 스트랩 디테일이 특징으로, 강한 팬층을 형성하게 됩니다.이번 슈프림 협업 컬렉션은 저버의 독창적인 실루엣과 디테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레더 플라이트 봄버 재킷, 데님 트러커 재킷, 다운 퍼퍼 베스트, 하키 저지, 후디, 레더 카고 팬츠, 배기 진, 스웨트팬츠, 데님 쇼츠, 티셔츠, 캠프 캡, 비니, 토트백, 타월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데님과 레더 아이템은 브랜드 고유의 디테일이 강하게 반영되어 있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흥미로운 시도를 보여줍니다.이번 협업 컬렉션은 북미 4월 3일, 아시아 5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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