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입골프와 포스트 아카이브 팩션, 2025 SS 컬렉션 공개

아이앱 스튜디오의 2025년 두 번째 드롭에서는 헤링본 직조 방식으로 제작된 후드와 반바지 셋업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원단 특유의 입체적인 질감이 돋보이며, 여유로운 핏과 래글런 스타일을 적용해 활동성과 착용감을 높였습니다.컬러는 브랜드의 상징적인 회색과 남색을 기반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신축성이 좋은 허리밴드를 적용해 다양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이번 드롭은 웍스아웃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Stock List]*IAB Herringbone Hoodie (Gray/White) - 115,000 원*IAB Herringbone Hoodie (Navy/White) - 115,000 원*IAB Herringbone Shorts (Gray/White) - 92,000 원*IAB Herringbone Shorts (Navy/White) - 92,000 원[판매 일정]3월 24일 (월) 오후 2시[출고 일정]3월 25일 (화)IAB STUDIO 2nd Drop

영국 밴드 오아시스의 프론트맨 리암 갤러거가 클락스와 다시 한번 협업을 진행하며, 브랜드의 2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에서는 2000년대 초반 출시되었으나 단명했던 클락스의 희귀 모델 ‘데저트 레인(Desert Rain)’을 재해석해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다.갤러거는 평소에도 클락스 신발을 즐겨 신는 것으로 유명하며, 특히 아카이브 모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왔다. 그는 2022년 클락스와의 첫 협업에서 단종된 ‘램블러(Rambler)’를 복각시킨 바 있으며, 이번에는 데저트 레인을 선택해 클락스 오리지널스의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더했다.리암 갤러거 x 클락스 LG 데저트 레인은 클래식한 클락스 디자인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페블 크레페 아웃솔과 클락스 특유의 스웨이드 소재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신발에는 갤러거의 실루엣이 새겨진 힐 브랜딩, 양면 스웨이드 펜던트, 가죽 안감, 그리고 톤온톤 컬러의 슈레이스가 포함된다. 갤러거는 공식 성명을 통해 “내가 가장 좋아하는 클락스 신발은 바로 지금 신은 데저트 레인”이라며, “이 신발을 신으면 진정한 나 자신이 된 기분”이라고 전했다.LG 데저트 레인은 3월 20일부터 클락스 공식 스토어와 글로벌 리테일러에서 출시되며, 영국 런던 버윅 스트리트와 맨체스터 킹스 스트리트 매장에서는 하루 앞선 3월 19일부터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Liam Gallagher x Clarks Desert Rain

케이스티파이와 일본 현대 미술가 무라카미 다카시가 새로운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발표하였습니다. '무라카미 다카시 x 케이스티파이: 미스터 도브'라는 이름으로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무라카미 다카시의 대표적인 캐릭터인 미스터 도브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그의 독창적인 비주얼 스타일과 현대적인 테크 액세서리를 결합한 작품입니다.이번 협업은 케이스티파이의 본사가 위치한 홍콩에서 기획되었으며, 브랜드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아티스트 파트너십 프로젝트로 진행되었습니다. 케이스티파이 공동 창립자 겸 CEO인 웨슬리 응은 무라카미 다카시와 처음 만났을 때, 아트를 디지털 라이프의 일부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오랫동안 논의했다며, 이번 컬렉션은 아이코닉한 예술과 일상에서 사용하는 테크 액세서리를 융합하는 혁신적인 도전의 결과물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무라카미 다카시 역시 미스터 도브는 자신의 아트 커리어 초기부터 함께한 파트너로, 자신의 성장과 현대 문화에 대한 해석을 담고 있다며, 케이스티파이와의 협업을 통해 이 캐릭터를 새로운 방식으로 사람들의 일상 속에 녹여낼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였습니다.이 컬렉션은 오는 4월 11일 케이스티파이 공식 웹사이트 및 일부 케이스티파이 스튜디오에서 출시되며, 이에 앞서 4월 3일부터 일부 제품이 선공개될 예정입니다. 한편,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컴플렉스콘에서 익스클루시브 프리뷰가 진행되며, 컬렉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케이스티파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