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앰부쉬 x 어그, 개성 넘치는 협업 컬렉션 공개

2025-02-16 09:14
앰부쉬 x 어그, 개성 넘치는 협업 컬렉션 공개

앰부쉬(AMBUSH)와 어그(UGG)가 협업을 통해 기존 신발 디자인을 과감하게 재해석한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협업에서는 메리 제인(Mary Jane)과 페니 로퍼(Penny Loafer)를 중심으로, 독특한 질감과 디자인이 강조된 네 가지 제품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번 컬렉션은 기존 어그 제품에서 볼 수 있던 부드러운 양가죽 안감을 외부로 노출시켜 시각적인 개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메리 제인 모델은 핑크와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며, 신발 전체를 덮는 긴 양털과 메탈 디테일이 돋보입니다. 페니 로퍼는 블랙과 버건디 색상으로 출시되며, 전형적인 로퍼 스타일에 탈착 가능한 털로 덮인 힐을 추가해 색다른 연출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앰부쉬 공동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윤 안(YOON)은 이번 협업에 대해 "일상에서 편안함을 제공하는 디자인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메리 제인과 로퍼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이를 더욱 캐주얼하면서도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리는 버전으로 재해석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기념해 어그와 앰부쉬는 이번 컬렉션을 ‘학교 공연’ 콘셉트의 캠페인 영상으로 선보였습니다. 예술과 음악에 열정을 가진 청소년들의 성장 과정과 개성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앰부쉬가 지닌 창의적인 감성을 반영했습니다.

이번 앰부쉬 x 어그 협업 컬렉션은 2월 21일 오전 9시(태평양 표준시)에 어그 및 앰부쉬 공식 웹스토어에서 출시되며, 메리 제인은 250달러, 페니 로퍼는 225달러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앰부쉬 x 어그, 개성 넘치는 협업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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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ambush ugg

#앰부쉬 #앰부시 #엠부쉬 #엠부시 #ambush #ugg #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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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삭스 x 나이키 마스 야드 3.0, 2025년 9월 출시 예정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톰 삭스와 나이키가 다시 한번 협업을 이어갑니다. 톰 삭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로운 마스 야드 3.0의 출시 소식을 전하며, 2025년 9월 출시 예정임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마스 야드 시리즈는 2012년 첫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높은 인기를 유지해온 모델로, 이번 3.0 버전 역시 기존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여러 가지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었습니다. 컬러는 기존 마스 야드 모델과 동일한 ‘내추럴/스포츠 레드/메이플’ 색상이 유지되었으며, 실크스크린 프린트 방식의 스우시, TPU 토캡 및 힐 클립이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기존 모델 대비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아이스테이 구조와 발목 스트랩 디자인이 개선되었습니다.이번 마스 야드 3.0의 출시는 톰 삭스와 나이키의 협업이 다시 시작되었음을 의미하지만, 일부에서는 이 결정에 대한 논란도 존재합니다. 2023년 초, 톰 삭스의 스튜디오 내부에서 발생한 부적절한 근무 환경에 대한 보고가 나오면서 나이키는 협업을 일시 중단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2023년 9월, 나이키는 공식적으로 협업을 재개한다고 발표했고, 이에 대한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일부 팬들은 마스 야드 시리즈의 지속을 반겼지만, 과거 논란을 고려했을 때 나이키의 결정이 모순적이라는 비판도 제기되었습니다.새로운 마스 야드 3.0은 2025년 9월 나이키 SNKRS 및 일부 지정된 리테일러에서 출시될 예정입니다. 예상 가격은 275달러로 책정되었으며, 출시 방식에 대한 추가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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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x 살로몬 XT-위스퍼 협업 공개
키스(Kith)와 살로몬(Salomon)이 협업을 이어가며 새로운 XT-Whisper 모델을 선보입니다. 이번 협업은 키스 여성(Spring 2025) 컬렉션과 함께 공개되며,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XT-Whisper는 2000년대 초반 출시된 XT-Hawk 트레일 러닝화를 기반으로 한 모델로, 보다 세련된 실루엣과 개선된 힐 패널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Delicioso/Dark Citron’과 ‘Vanilla/Transparent Yellow’ 두 가지 색상이 적용되었으며, 각각 키스 여성 2025 봄 컬렉션과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신발의 힐, 텅(혀) 부분, 인솔(깔창)에는 키스의 브랜딩이 새겨져 있으며, 살로몬의 시그니처 기술이 적용되어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살로몬의 퀵레이스(Quicklace) 시스템이 적용되어 착용이 간편하며, 컨타그립(Contagrip) 아웃솔이 접지력을 높여 도시와 아웃도어 환경 모두에서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합니다. 메쉬 소재로 제작된 가벼운 갑피는 통기성이 뛰어나며,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이번 XT-Whisper 협업 제품은 2025년 2월 14일(금) 오전 11시(미국 동부 표준시)에 키스 공식 웹사이트 및 전 세계 키스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출시됩니다. 키스 앱에서는 하루 전인 2월 13일(목) 오후 1시(미국 동부 표준시)부터 드로우 방식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키스 여성 플래그십 매장에서는 사전 구매가 가능합니다. Kith Women x Salomon XT-Whi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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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 길저스 알렉산더, 첫 번째 시그니처 슈즈 ‘SHAI 001’ 공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슈퍼스타 셰이 길저스-알렉산더(Shai Gilgeous-Alexander)와 컨버스(Converse)가 첫 번째 시그니처 농구화 ‘SHAI 001’을 공식 발표하였습니다.SHAI 001은 단순한 경기용 신발이 아니라, 코트 밖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목표로 개발되었습니다. 셰이 길저스-알렉산더는 평소 터널 패션으로도 주목받을 만큼 스타일에 대한 감각이 뛰어나며, 이번 모델 역시 그의 세심한 스타일링 철학을 반영하였습니다. 특히 그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직접 스케치를 제안하는 등 깊이 있는 참여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담았습니다. 이에 대해 컨버스 디자인 디렉터 스티븐 키팅은 “20년간 다양한 선수들과 협업했지만, 셰이처럼 직접 스케치를 하는 선수는 처음”이라고 평가했습니다.SHAI 001은 퍼프드(부풀린 형태) 갑피와 스티치 없는 몰딩 기법을 적용해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측면에는 셰이 길저스-알렉산더의 로고가 새겨졌으며, 신발 내부는 지퍼 방식의 클로저 시스템과 길리 레이싱 시스템을 채택해 착용감을 높였습니다. 이 지퍼 시스템은 잠금 장치를 포함하고 있어 완전히 닫거나 반쯤 열어 연출하는 등 다양한 스타일로 착용할 수 있습니다. 아웃솔은 원형 패턴으로 설계되어 빠른 방향 전환과 폭발적인 움직임을 지원하며, 전족부에는 줌 에어(Zoom Air) 쿠셔닝이 적용되었습니다.SHAI 001의 첫 번째 컬러웨이는 ‘버터(Butter)’로,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옐로우 색상을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모델은 2025년 NBA 올스타 주말에 처음 공개되며, 셰이 길저스-알렉산더가 올스타전에서 착용할 예정입니다. 제품은 오는 2025년 가을, 글로벌 한정 수량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Converse SHAI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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