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삭스 x 나이키 마스 야드 3.0, 2025년 9월 출시 예정

키스(Kith)와 살로몬(Salomon)이 협업을 이어가며 새로운 XT-Whisper 모델을 선보입니다. 이번 협업은 키스 여성(Spring 2025) 컬렉션과 함께 공개되며,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XT-Whisper는 2000년대 초반 출시된 XT-Hawk 트레일 러닝화를 기반으로 한 모델로, 보다 세련된 실루엣과 개선된 힐 패널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Delicioso/Dark Citron’과 ‘Vanilla/Transparent Yellow’ 두 가지 색상이 적용되었으며, 각각 키스 여성 2025 봄 컬렉션과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신발의 힐, 텅(혀) 부분, 인솔(깔창)에는 키스의 브랜딩이 새겨져 있으며, 살로몬의 시그니처 기술이 적용되어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살로몬의 퀵레이스(Quicklace) 시스템이 적용되어 착용이 간편하며, 컨타그립(Contagrip) 아웃솔이 접지력을 높여 도시와 아웃도어 환경 모두에서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합니다. 메쉬 소재로 제작된 가벼운 갑피는 통기성이 뛰어나며,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이번 XT-Whisper 협업 제품은 2025년 2월 14일(금) 오전 11시(미국 동부 표준시)에 키스 공식 웹사이트 및 전 세계 키스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출시됩니다. 키스 앱에서는 하루 전인 2월 13일(목) 오후 1시(미국 동부 표준시)부터 드로우 방식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키스 여성 플래그십 매장에서는 사전 구매가 가능합니다. Kith Women x Salomon XT-Whisper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슈퍼스타 셰이 길저스-알렉산더(Shai Gilgeous-Alexander)와 컨버스(Converse)가 첫 번째 시그니처 농구화 ‘SHAI 001’을 공식 발표하였습니다.SHAI 001은 단순한 경기용 신발이 아니라, 코트 밖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목표로 개발되었습니다. 셰이 길저스-알렉산더는 평소 터널 패션으로도 주목받을 만큼 스타일에 대한 감각이 뛰어나며, 이번 모델 역시 그의 세심한 스타일링 철학을 반영하였습니다. 특히 그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직접 스케치를 제안하는 등 깊이 있는 참여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담았습니다. 이에 대해 컨버스 디자인 디렉터 스티븐 키팅은 “20년간 다양한 선수들과 협업했지만, 셰이처럼 직접 스케치를 하는 선수는 처음”이라고 평가했습니다.SHAI 001은 퍼프드(부풀린 형태) 갑피와 스티치 없는 몰딩 기법을 적용해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측면에는 셰이 길저스-알렉산더의 로고가 새겨졌으며, 신발 내부는 지퍼 방식의 클로저 시스템과 길리 레이싱 시스템을 채택해 착용감을 높였습니다. 이 지퍼 시스템은 잠금 장치를 포함하고 있어 완전히 닫거나 반쯤 열어 연출하는 등 다양한 스타일로 착용할 수 있습니다. 아웃솔은 원형 패턴으로 설계되어 빠른 방향 전환과 폭발적인 움직임을 지원하며, 전족부에는 줌 에어(Zoom Air) 쿠셔닝이 적용되었습니다.SHAI 001의 첫 번째 컬러웨이는 ‘버터(Butter)’로,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옐로우 색상을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모델은 2025년 NBA 올스타 주말에 처음 공개되며, 셰이 길저스-알렉산더가 올스타전에서 착용할 예정입니다. 제품은 오는 2025년 가을, 글로벌 한정 수량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Converse SHAI 001

이탈리아 여행 가방 브랜드 브릭스(BRIC’S)가 2025 SS 시즌을 맞아 새로운 ‘엑스 컬렉션(X-COLLECTION)’을 선보입니다. 1952년 이탈리아에서 창립된 브릭스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여행 가방을 제작하며,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현대적인 감각과 전통 장인정신을 결합한 디자인, 뛰어난 내구성과 효율적인 수납공간을 갖춘 제품군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합니다.이번 시즌 공개된 엑스 컬렉션은 가벼운 소재와 합리적인 가격대, 그리고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합니다. 보스턴 스타일의 홀드올, 숄더백, 백팩, 캐리어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며, 브릭스의 시그니처인 이탈리아 천연 가죽 로고 장식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새로운 패턴과 컬러도 함께 선보입니다. ‘플라워즈(Flowers)’ 패턴은 블루와 옐로우 컬러의 꽃잎 모티브를 적용해 여름철 휴양지나 바캉스 여행에 어울리는 포인트 아이템입니다. ‘진스(Jeans)’ 라인은 데님 소재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생활방수 기능을 갖춰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베이지 컬러로 출시된 스몰 백팩은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이번 컬렉션의 모든 제품은 가벼운 나일론 소재로 제작되어 여행이나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며,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특히 홀드올 제품은 캐리어와 결합해 사용할 수 있어 여행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내부에는 추가적인 지퍼와 포켓을 배치해 수납력을 강화했으며, 모든 제품에 100% 재활용 나일론을 사용해 친환경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확보했습니다.브릭스는 현재 전 세계 60개국에서 전개되는 글로벌 브랜드로, 모든 제품의 디자인과 생산은 이탈리아에서 직접 관리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신세계 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노원점, 그리고 561 공식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BRIC'S 2025 SS X-Coll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