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디 오리지널’ 캠페인 공개

2025-04-01 09:17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디 오리지널’ 캠페인 공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디 오리지널(The Original)’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수천 개의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 단 하나의 오리지널에 대한 찬사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문화적 유산과 시대를 초월한 영향력을 재조명하고, 미래 세대에게 진정한 영감을 전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 중심이 되는 제품들은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온 아이콘들입니다. 농구 코트에서 태어나 스트리트 문화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슈퍼스타’, 유서 깊은 스포츠 헤리티지를 대변하는 트랙수트 ‘파이어버드’, 축구화로 출발해 패션 아이콘으로 성장한 ‘삼바’, 그리고 70년대 핸드볼화에서 시작된 ‘핸드볼 스페지알’까지, 이 네 가지 모델은 각각 자신만의 길을 걸으며 오리지널리티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클래식한 쉘 토와 실루엣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슈퍼스타 II’가 새롭게 공개되었으며, 삼바는 스네이크스킨과 실버 피니시 등 실험적인 소재를 더해 익숙함 속에서도 신선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파이어버드는 전통적인 3-스트라이프 디자인과 세련된 핏으로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핸드볼 스페지알은 다채로운 컬러와 착용감을 바탕으로 스트리트 웨어에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프랑스 출신의 디렉터 티보 그레베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흑백의 미장센 속에서 시작된 영상은 점차 컬러와 에너지로 터지며, 하나의 개성이 어떻게 집단의 움직임을 이끌어내는지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더 플래터스의 ‘Only You’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해, 캠페인의 정서와 메시지를 더욱 강렬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디 오리지널’ 캠페인은 과거를 기억하는 동시에 미래를 지향하는 아디다스의 비전을 상징적으로 드러냅니다. 브랜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자신만의 정체성을 지켜내고 표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모두가 각자의 ‘오리지널’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습니다.

이번 캠페인 제품은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강남, 홍대, 북촌의 주요 브랜드 센터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오는 4월 4일에는 서울 성수동에 새로운 ‘오리지널스 플래그십스토어 성수’가 문을 엽니다. 이곳은 아디다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성수 지역 특유의 분위기가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해당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컬렉션과 체험형 프로그램들도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디 오리지널’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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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돌체앤가바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
배우 정해인이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하우스 돌체앤가바나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공식 선정됐습니다. 브랜드 측은 앰버서더 발탁 소식과 함께 정해인이 참여한 새로운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으며, 정해인의 세련된 이미지와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어우러진 모습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공개된 화보에서 정해인은 날카로운 눈빛과 강렬한 표정으로 남성적인 면모를 강조하는 동시에, 절제된 분위기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풍기는 부드러운 매력을 함께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상반된 매력이 조화를 이루며 돌체앤가바나 특유의 우아함과 대담함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정체성과도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정해인은 소속사를 통해 “돌체앤가바나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함께 선보일 다양한 모습과 그 안에서 만들어질 시너지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사실 정해인과 돌체앤가바나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1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 남성 FW25 컬렉션 쇼에 초청받아 참석한 그는 당시 올블랙 룩을 비롯한 완성도 높은 스타일링으로 국내외 매체는 물론, 현장에 있던 패션 관계자들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습니다. 세련된 실루엣과 깔끔한 연출로 주목받은 그의 스타일은 브랜드의 남성 라인에 새로운 감각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도 나왔습니다.이번 글로벌 앰버서더 선정은 단순한 모델 발탁이 아닌, 브랜드와 아티스트가 함께 만들어갈 방향성을 상징하는 협업의 시작으로 보입니다. 정해인 특유의 신뢰감 있는 이미지와 절제된 감정 표현은 돌체앤가바나가 세계 시장에서 지향하는 메시지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앞으로 정해인이 참여하게 될 다양한 프로젝트와 캠페인을 통해 돌체앤가바나가 보여줄 새로운 비주얼과 서사가 어떤 방식으로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이미지 출처 정해인 SNS & 보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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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 결국 기업회생 절차 신청
명품 온라인 플랫폼 발란이 3월 31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며 본격적인 재정 정상화에 나섰습니다. 최근 입점 파트너사 정산 지연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유동성 위기를 해소하고 파트너 채권 변제를 우선 순위로 삼겠다는 입장입니다.최형록 발란 대표는 입장문을 통해 “올해 1분기 내 투자 유치를 일부 진행했지만, 추가 자금 확보가 지연되면서 단기적인 유동성 경색에 직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파트너들의 상거래 채권을 안정적으로 변제하고, 플랫폼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회복의 과정으로서 회생을 신청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발란 측은 이번 회생절차가 타 사례와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일반 소비자에게 금전적 피해는 없었으며, 미지급된 상거래 채권의 규모도 발란의 월 평균 거래액인 약 300억 원보다 적다는 설명입니다. 또한 지난 3월부터는 쿠폰과 프로모션 비용을 구조적으로 절감해 흑자 기반을 마련한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회사는 회생 신청과 동시에 인수합병(M&A)을 병행해 조기 정상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번 주 중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고, 회생계획안 인가 이전에 외부 인수자를 유치해 현금흐름을 개선하겠다는 전략입니다. 확보된 자금은 파트너들의 미지급 채권 전액 변제에 우선적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최 대표는 “발란은 담보권자나 금융권 채무가 거의 없는 구조이며, 가장 중요한 채권자는 바로 입점 파트너”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회생절차는 채권자를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생존하기 위한 선택”이라며 “정산 기반 회복과 거래 환경 정상화, 파트너와의 지속적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다만 발란은 최근까지 2년 연속 완전 자본잠식 상태였고, 외부 감사인으로부터 ‘계속기업 불확실성’ 의견을 받은 바 있어, 인수자 유치와 회생 과정이 얼마나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진행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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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홀튼, 국내 가맹사업 본격화
캐나다 국민 커피 브랜드 팀홀튼이 다음 달부터 국내에서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합니다. 그동안 직영점 운영 방식으로 한국 시장을 조심스럽게 두드려온 팀홀튼은, 매장 수 확대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가맹점주 모집에 나섰습니다. 현재 16개에 불과한 국내 매장 수를 3년 내 150개로 늘리겠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함께 발표했습니다.팀홀튼의 국내 운영은 버거킹도 함께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BKR이 맡고 있으며, 이번 가맹 사업을 통해 수도권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점포를 확장하고 이후 광역시와 지방으로도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선점하려는 전략이 눈에 띕니다.1964년 캐나다의 작은 커피숍에서 시작한 팀홀튼은 현재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커피 프랜차이즈입니다. 전 세계 19개국에 6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스타벅스(4만여 개)와 코스타(4000여 개)에 이어 글로벌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3년 서울 강남에 플래그십 매장을 열며 국내 시장에 진출한 팀홀튼은 오픈 한 달 만에 도넛 약 30만 개, 커피 10만 잔을 판매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팀홀튼의 가장 큰 차별점은 매장에서 직접 조리하는 ‘팀스 키친(Tim’s Kitchen)’입니다. 대부분의 글로벌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들이 완제품을 납품받는 것과 달리, 팀홀튼은 매장 내 오픈 키친을 갖추고 매일 도넛을 굽고 멜트와 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를 주문 즉시 조리합니다. 이와 같은 신선한 조리 방식은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또한 팀홀튼은 ‘합리적인 프리미엄’ 가격 전략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한 잔은 4000원으로, 저가 커피 브랜드보다는 높고 스타벅스보다는 낮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가격 포지셔닝은 브랜드 인지도와 품질을 동시에 추구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가맹 사업의 안정화를 위해 팀홀튼 본사는 점포 관리를 맡는 전문 컨설턴트와 현장 지원을 담당할 트레이너를 배치해 초기 가맹점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이는 단순히 매장을 늘리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 일관성과 품질 유지를 통해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는 전략으로 읽힙니다.물론 국내 카페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라는 지적도 존재합니다. 실제로 스타벅스는 한국에만 175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다음으로 많은 수치입니다. 블루보틀처럼 글로벌 명성을 자랑하는 브랜드도 국내 시장에서는 고전한 사례가 있어, 팀홀튼이 어느 정도의 성과를 낼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 병존하고 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접 조리’라는 차별화된 매장 운영 방식과 캐나다 특유의 브랜드 감성, 그리고 안정적인 본사 지원 시스템을 기반으로 팀홀튼은 한국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과연 팀홀튼이 ‘별다방’이라 불리는 스타벅스의 아성에 균열을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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