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아디다스 로우 프로파일 스니커즈 캠페인 공개

2025-03-17 18:12
아디다스 로우 프로파일 스니커즈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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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낮은 플랫폼에 간결하고 슬림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로우 프로파일 스니커즈를 조명하는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하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태권도(TAEKWONDO)', '도쿄(TOKYO)', '재팬(JAPAN)', '아디레이서(ADIRACER)', '하산트(RASANT)'와 같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대표적인 로우 프로파일 스니커즈 제품을 선보입니다.

이 컬렉션은 과거 운동선수들에게 사랑받던 뛰어난 기능성의 스포츠 슈즈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기능성 스포츠 슈즈 디자인에 다채로운 컬러웨이와 업그레이드된 소재를 더해 언제 어디서나 색다른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스트리트 패션 아이템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태권도'는 2000년대 스타일에 한국 전통 무술 헤리티지를 담아 경계를 허무는 과감한 디자인과 실험적인 미니멀 룩의 조합으로 작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가죽 갑피와 발끝의 3D 퀼팅 디테일이 특징으로, 끈이 없는 '태권도'와 끈이 있는 '태권도 레이스'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도쿄'는 빈티지한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제품으로, 아디다스 트레이닝화 아카이브를 바탕으로 한 클래식 디자인에 프리미엄 소재를 적용하였습니다. 로우 프로파일 스니커즈 중에서도 가장 낮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실루엣이 특징이며, 전체 고무 아웃솔 디자인과 빈티지 스포츠에서 착안한 갑피 디테일로 스트리트 감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재팬'은 트레이닝화에서 처음 시작되어 오랜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디테일에 우아한 텍스처의 가죽 갑피와 편안한 아웃솔을 적용해 모던 스트리트 아이콘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가장 클래식한 실루엣의 '재팬'을 비롯해 확장된 레이싱 시스템을 적용한 롱 부츠 실루엣의 '재팬 하이(JAPAN H)'와 '재팬 베리 하이(JAPAN VH)'까지 세 가지 타입을 선보입니다.

'아디레이서'는 레이싱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날렵한 실루엣과 역동적인 스티칭, 타이어 패턴에서 착안한 디테일 등 다양한 특징들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제품입니다. 발목을 감싸는 하이 탑 실루엣의 '아디레이서 하이(ADIRACER HI)'와 로우 탑 실루엣의 '아디레이서 로우(ADIRACER LOW)'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어 더욱 개성 있는 스타일을 선택적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하산트'는 70년대 후반 레이싱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부드러운 스웨이드와 대담한 포니헤어 디테일을 적용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극대화하였습니다. 미드 탑 기장의 과감한 실루엣에 클래식한 텍스처의 고무 아웃솔을 더해 트렌디한 스트리트 스타일을 완성합니다.

아디다스의 글로벌 파트너인 정호연과 브랜드 캠페인 모델인 엔하이픈 성훈이 함께한 캠페인 화보는 '데이오프(Day Off)' 콘셉트로, 휴일 일상을 즐기기 위해 평소에 본인이 좋아하는 룩으로 스타일링을 하는 순간을 담았습니다. 정호연은 니삭스와 레그워머를 레이어드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룩에 포인트를 더했고, 성훈은 슬랙스와 매치하거나 양말을 바지 위로 올려 신는 등 포멀한 스타일에서 캐주얼한 룩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 소개된 제품들은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아디다스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센터, 아디다스 홍대 브랜드센터, 아디다스 북촌 헤리티지 스토어 등 아디다스 주요 매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아디다스 로우 프로파일 스니커즈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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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아디다스, 무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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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조던 1 하이 '85 시카고 제품 사진 공개
조던 브랜드가 오리지널 1985년 모델을 충실히 재현하는 에어 조던 1 하이 '85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초 출시된 "브레드" 컬러웨이가 큰 인기를 끌면서 많은 팬들은 "시카고" 컬러웨이의 출시를 기대해 왔지만, 최근 정보에 따르면 예상과는 다른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최근 아티스트 줄리안 게인스(Julian Gaines)가 에어 조던 1 하이 '85 "시카고"를 공개하면서 조던 브랜드가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들에게 일부 제품을 미리 제공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었습니다. 하지만 신뢰할 만한 스니커 정보 제공자인 mrunloved1s는 "시카고"와 "로열" 컬러웨이가 가까운 시일 내에 출시될 예정이 아니라는 점을 확인하며, 2025년 발매설과 관련된 루머를 부정했습니다.2025년은 에어 조던 1 탄생 4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조던 브랜드는 이를 기념하여 다양한 OG 컬러웨이의 복각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 "메탈릭 버건디" 컬러웨이의 복각이 이루어졌으며, "리버스 섀도우"와 "브레드" 컬러웨이도 출시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시카고" 컬러웨이가 2025년 하반기에 출시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일부 스니커 팬들은 "시카고" 컬러웨이의 실물이 확인되었다는 점에서 조던 브랜드가 향후 출시를 고려하고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출시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제품들이 결국 높은 수요에 힘입어 정식 발매된 사례가 있었던 만큼, 향후 공식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현재 조던 브랜드는 공식적으로 2025년 발매 계획을 발표하지 않은 상태이며, 추가적인 정보와 공식 이미지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출시가 확정된다면, 나이키 SNKRS 및 일부 공식 리테일러를 통해 250달러의 가격으로 발매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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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테릭스 베일런스 디자인 디렉터, 나이키 디자인 엑셀런스 부문 VP로 합류
아크테릭스(Arc’teryx)의 베일런스(Veilance) 라인에서 디자인 디렉터를 맡았던 타카 카스가(Taka Kasuga)가 나이키(Nike)에 합류하여, 의류, 액세서리, 장비 부문을 총괄하는 디자인 엑셀런스(Design Excellence) 부문 부사장(VP)으로 임명되었습니다.카스가는 베일런스에서 미니멀한 디자인과 첨단 기능성을 조화롭게 결합한 고유의 스타일을 구축하며, 브랜드의 기술적 혁신을 주도해 왔습니다. 이제 그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나이키에서 소재, 제작 방식, 기술적 정밀성을 더욱 발전시키는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이번 인사는 나이키가 의류 디자인 분야에서 새로운 시각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의 일환으로 해석됩니다. 카스가의 합류를 통해 나이키의 디자인 언어가 어떻게 진화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그의 영향력이 향후 시즌 컬렉션에서 점차 드러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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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셉 라키, 레이밴 최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발탁
최근 에이셉 라키(A$AP Rocky)가 레이밴(Ray-Ban)의 첫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그가 2021년 전 동료 테렐 에프론(A$AP Relli)을 향해 총기를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지 불과 사흘 만에 발표되었습니다. 2025년 2월 18일 로스앤젤레스 법원에서 3주간의 재판 끝에 무죄로 결론난 후, 에이셉 라키는 빠르게 새로운 행보를 시작하며 패션과 음악을 아우르는 그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습니다.에이셉 라키는 재판 기간 동안 세심하게 준비된 법정 복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생 로랑의 우아한 슈트와 구찌의 강렬한 오버코트를 입고 등장한 그는, 파파라치의 플래시를 피하며 다양한 레이밴 선글라스를 착용했습니다. 이 모습은 단순한 스타일 선택이 아니라, 그가 레이밴과의 협업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암시하는 단서였습니다. 그의 오랜 스타일리스트 매튜 헨슨(Matthew Henson)은 재판의 무게를 고려한 진지한 선택이었다고 밝혔지만, 결과적으로 이 룩은 레이밴과의 파트너십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레이밴은 1936년 설립 이후 웨이퍼러와 에비에이터 같은 상징적인 디자인으로 대중文化的 아이콘으로 자리 잡아온 브랜드입니다. 이번에 에이셉 라키를 최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선임하며, 브랜드는 음악과 패션, 예술을 융합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의 역할은 레이밴 스튜디오(Ray-Ban Studios)라는 음악 중심 플랫폼에 초점을 맞추며, 캠페인 연출과 매장 디자인, 제품 개발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인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레이밴 사장 레오나르도 마리아 델 베키오(Leonardo Maria Del Vecchio)는 그를 "다양한 세계의 경계를 확장하는 비전 있는 아티스트"라며, 브랜드의 혁신과 개척 정신을 강화하는 데 적합한 인물로 평가했습니다.에이셉 라키는 레이밴과의 협업에 대해 "레이밴이 뿌리를 지키면서도 끊임없이 진화하는 모습에 늘 감탄해 왔습니다. 저는 이 강력한 유산의 일부가 되어 상징적인 브랜드의 다음 장을 열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는 이미 레이밴의 클래식한 웨이퍼러와 메가 클럽마스터, 투명 프레임 안경 등 다양한 제품을 즐겨 착용해 왔으며, 이번 임명은 그의 패션 감각과 브랜드의 정체성이 조화를 이루는 자연스러운 연장선으로 보입니다.그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블랙 아웃 컬렉션(Blacked Out Collection)으로, 레이밴의 대표적인 메가 아이콘 프레임을 재해석한 디자인입니다. 이 컬렉션은 금도금 디테일과 레이밴 역사상 가장 어두운 울트라 블랙 렌즈를 특징으로 하여, 클래식한 요소와 현대적인 감성을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합니다. 이는 에이셉 라키의 독특한 미학과 레이밴의 전통을 융합한 결과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에이셉 라키는 음악가로서의 활동 외에도 패션 업계에서 꾸준히 입지를 넓혀왔습니다. 퓨마와의 신발 디자인 협업, 보테가 베네타 캠페인, 파리 패션 위크에서 자신의 브랜드 AWGE 런웨이를 선보인 경력은 그의 다재다능함을 증명합니다. 그의 파트너인 리한나(Rihanna) 역시 퓨마와 뷰티, 의류 라인을 운영하며 음악 외의 분야에서 활약 중인데, 두 사람은 새 음악 발표 대신 다양한 사업 확장에 집중하고 있는 공통점을 보여줍니다. 레이밴은 이번 임명이 그의 네 번째 앨범 Don’t Be Dumb 발표 직후 이어진다고 언급했으나, 앨범 출시 일정은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습니다.블랙 아웃 컬렉션은 2025년 4월에 출시될 예정이며, 정확한 판매처는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추가 정보는 레이밴 공식 웹사이트나 매장에서 확인하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이미지 출처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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