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 가방 90주년 한정 ‘탱커 코요테’ 시리즈 출시

다가오는 에어 조던 3 "서울 2.0" 모델의 새로운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사진은 인스타그램 계정 @Sneakergoodsmiami를 통해 처음 확인되었으며, 특별한 전용 패키지가 함께 제공된다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또 다른 소식통인 @zSneakerheadz에 따르면, 이 모델은 2025년 5월 15일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200달러로 책정되었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조던 브랜드 공식 발표는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입니다.새롭게 포착된 "서울 2.0"은 기존 모델과는 또 다른 디테일과 구성을 갖추었으며, 고유의 커스텀 패키지가 포함되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발매 일정과 가격이 정해진 만큼, 조만간 공식 발표와 함께 구체적인 판매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발매 일정은 2025년 5월 15일이며, 가격은 200달러입니다. 발매처는 조던 브랜드 공식 채널 및 일부 리테일러를 통해 이뤄질 예정입니다.

푸에르토리코 출신 아티스트 배드 버니가 아디다스와 함께한 새로운 협업 모델 ‘가젤 인도어 유니티 오렌지’를 오는 7월 출시합니다. 이번 제품은 최근 보그 멕시코 화보를 통해 처음 공개되었으며,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따뜻한 오렌지 컬러가 인상적인 스니커즈입니다.어퍼는 오렌지 계열의 스웨이드로 구성되었고, 연한 복숭아색 디테일이 스트라이프, 텅, 끈 등 곳곳에 배치되어 부드러운 대비를 이룹니다. 특히 이중 텅 구조와 칼라 부분에 적용된 크리미한 오렌지 색상, 그리고 가젤 인도어 특유의 왜곡된 T-토 오버레이는 배드 버니가 아디다스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선택한 요소입니다. 밑창은 반투명 러버로 마감돼 레트로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이번 컬러 외에도 아마존 그린과 원더 클레이 버전이 차례로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아마존 그린은 유니티 오렌지와 같은 달인 7월에, 원더 클레이는 8월 중 출시될 예정입니다.배드버니 x 아디다스 가젤 인도어 ‘유니티 오렌지’는 2025년 7월 1일, 아디다스 공식 웹사이트와 일부 리테일러, 그리고 배드버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시되며, 가격은 140달러입니다.

베이프(BAPE)와 꼼데 가르송(COMME des GARÇONS)이 함께 운영하는 오사카 매장, ‘베이프 스토어 꼼데 가르송 오사카’가 오픈 5주년을 맞아 한정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2020년 4월 매장 오픈 이후, 두 브랜드는 매 시즌 오사카 매장만을 위한 특별한 협업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왔으며, 이번 5주년 기념 컬렉션은 그 정점이라 할 만한 구성입니다.이번 컬렉션의 중심에는 모노톤 오리지널 카모플라주 패턴과 ‘CDG OSAKA BAPE’ 카레지 로고가 프린트된 그래픽 티셔츠가 있습니다. 여기에 5주년을 기념해 다섯 가지 색상의 에이프 헤드가 겹쳐진 디자인이나, 카모 무늬를 활용한 5주년 기념 로고를 전면에 과감히 배치한 티셔츠 등도 함께 선보이며, 전 제품은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특히 5주년 로고 티셔츠는 기념 캔에 담긴 패키지로 제공되어 소장 가치를 더했습니다.또한 주목할 만한 아이템은 스페셜 모델의 ‘베이프 스타’입니다. 올 화이트 어퍼에 같은 톤으로 ‘COMME des GARÇONS’ 로고가 프린트된 이 제품은 양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절묘하게 담아낸 디자인입니다. 오리지널 슈즈백과 더불어 5주년 기념 한정 슈즈박스에 담겨 제공됩니다.이 특별한 컬렉션은 4월 29일 화요일부터, 오직 꼼 데 가르송 오사카 매장 내 ‘베이프 스토어 꼼 데 가르송 오사카’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