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린팡루 x 자라 협업 캡슐 컬렉션 출시

2025-04-24 13:06
린팡루 x 자라 협업 캡슐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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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을 기반으로 활동해 온 세계적 섬유 예술가 린팡루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자라와 손을 맞잡고 처음으로 의류 디자인에 도전했습니다. 윈난성 바이족의 전통 섬유 공예에서 영감을 받아온 그는 다리의 조우청 마을에서 배운 타이 다이 염색과 직조, 매듭 기술을 대형 설치 작품으로 재해석해 왔으며, 정체성과 여성성, 정신성을 탐구하는 깊이 있는 메시지로 주목받았습니다. 

이번 협업에서는 그러한 예술적 깊이가 의류와 홈 제품으로 옮겨져 자연스러운 색감과 풍부한 질감, 그리고 해체주의적 테일러링이 돋보입니다. 내추럴·블랙·인디고를 중심으로 한 컬러 팔레트와 수채화 터치를 살린 프린트가 린팡루 특유의 고요한 정서를 담아내며, 자수와 매듭, 셔링, 주름 장식이 실루엣에 입체감을 부여했습니다. 

여성복과 남성복은 물론 아동복과 홈 제품까지 아우르는 이번 캡슐 컬렉션은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디테일로 현대적 여성성의 정수를 보여주며, 예술을 일상으로 끌어들여 움직임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새로운 형태의 패션을 제안합니다. 자라 디자인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완성된 이번 프로젝트는 린팡루의 작품 세계를 넓은 고객층에 소개하는 전환점이 될 전망입니다.

의류 라인은 4월 24일부터 자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 4월 27일부터 자라 롯데월드몰점·강남역점에서 판매되며, 홈 제품은 4월 24일부터 자라홈 온라인 스토어, 4월 27일부터 자라홈 롯데월드몰점·스타필드 코엑스몰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린팡루 x 자라 협업 캡슐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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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 내한 콘서트 머천 쿠팡 단독 판매
칸예가 오는 5월 31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여는 첫 단독 내한 공연을 앞두고 공식 머천다이즈를 쿠팡에서 선공개했습니다. 공연 주최를 맡은 쿠팡플레이와의 연계로 모든 상품에는 로켓배송 배지가 붙어 빠른 배송을 예고합니다. 라인업은 이지와 고샤 루브친스키 협업 제품, 그리고 Vultures와 Bully 테마의 후디·스웨트 셔츠·티셔츠·슬리퍼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모두 3만 8천 원으로 통일됐습니다. 온라인 판매는 5월 초 쿠팡에서 시작되며, 공연 당일 경기장 안팎에도 현장 구매 부스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티켓 예매는 4월 25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 앱에서 진행되니 관람을 계획하신다면 발매 시간을 미리 확인하시고 놓치지 마세요!MD 공식 판매처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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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 x 베이프, 여행 테마의 협업 컬렉션 출시
가방 명가 포터가 운영하는 콘셉트 숍 ‘포터 스탠드’가 10주년을 맞아 일본 센다이 파르코에 새로운 매장을 열었습니다. 이번 출점은 포터가 도호쿠 지방에 처음 선보이는 매장으로, 많은 이들이 오가는 공공 공간에서 포터의 전문 스태프와 고객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거점이 될 예정입니다. 이를 기념해 스트리트 패션의 상징인 베이프와 손잡고 ‘A BATHING APE TRUNK SHOW’라는 이름의 특별 행사를 마련했습니다.협업의 테마는 여행입니다. 대표 패턴인 1st 카모와 포터 로고를 오리지널 자카드로 엮어낸 네 가지 가방에 여행용 기념품 가방을 더했고, 포터 복장을 한 베이비 마일로 그래픽 티셔츠 등 의류도 함께 선보입니다. 행사 기간에는 베이프의 일반 라인 제품 일부도 매장에 비치돼 더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포터 스탠드 특유의 실용성과 베이프가 지닌 개성적 감각이 어우러져, 일상에서도 여행지에서도 돋보일 아이템들로 구성됐습니다.이번 트렁크 쇼는 4월 25일부터 5월 19일까지 센다이, 신주쿠, 시나가와, 교토의 포터 스탠드 네 곳에서 열립니다. 온라인 판매는 5월 24일 포터 공식 웹사이트와 베이프 스토어에서 시작되며, 한정 수량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DAYPACK: ¥93,500BABY MILO TEEーM: ¥12,100TEE-M & TOTE SET: ¥27,500NAVIGATOR BAG: ¥44,000SHOULDER BAG: ¥71,5002WAY HELMET BAG: ¥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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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레헤벰버리 x 니나 샤넬 애브니 x 크록스 협업, 단 1000족 한정 출시
크록스 폴렉스 클로그(Crocs Pollex Clog) 라인으로 독창적인 디자인을 이어가고 있는 셀레헤 벰버리(Salehe Bembury)가 이번엔 아티스트 니나 샤넬 애브니(Nina Chanel Abney)와 손잡고 새로운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입니다. 이 제품은 벰버리가 진행하는 아트 기반 프로젝트 Art Friends Thumbs Up Good Job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단 1,000족만 한정 제작됩니다.이번 협업 모델은 좌우가 각기 다른 패턴을 가진 체크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오른쪽은 늘어진 사각형 형태의 흑백 체크무늬, 왼쪽은 애브니 특유의 인물 얼굴 모티프가 반복된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발끝과 힐 부분에는 핑크 포인트가 들어가 있어 생동감을 더했습니다. 스트랩에는 “NCA” 이니셜이 새겨져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강조하고 있으며, 일부 디테일은 야광 기능까지 갖춰 시각적 임팩트를 극대화했습니다.해당 제품은 4월 30일 BeASpunge.com, GetSuperCool.com을 통해 단독 발매되며, 가격은 약 95달러로 책정될 예정입니다. 세 켤레의 체크 패턴 양말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 완성도 높은 스타일링을 제안합니다.벰버리의 독창적인 실루엣과 애브니의 대담한 시각 언어가 결합된 이번 크록스는 ‘신는 예술작품’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닐 만큼 높은 예술성과 소장 가치를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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