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뉴발란스, 한국 한정 티셔츠 팩 출시 예정
2025-04-23 17:02
뉴발란스가 오는 4월 30일 오전 11시에 한국 한정 티셔츠 컬렉션 KOREA EXCLUSIVE T-SHIRTS를 발매합니다. 이번 컬렉션은 한국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뉴발란스 특유의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에 한국적인 정서를 더한 것이 특징입니다.
출시 제품은 세미 오버핏 실루엣으로 구성된 반팔 티셔츠 2종입니다. ‘UNI 서울 타이거 반팔티’와 ‘UNI 서울 시티러닝 반팔티’가 각각 49,900원에 발매되며, 한국을 대표하는 동물인 호랑이와 서울의 랜드마크인 경복궁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습니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담은 이번 티셔츠는 한국적인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하면서도 뉴발란스의 라이프스타일 무드를 자연스럽게 녹여냈습니다.
발매 매장 및 발매 정보
공식 온라인 스토어, 뉴발란스 성수, 명동 직영점, 홍대 직영점, 현대서울, 롯데본점, 롯데서울역

◎ 본 컨텐츠는 광고 또는 제휴 마케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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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5월 4일 ‘스타워즈의 날’ 기념 이벤트 진행
레고 그룹이 오는 5월 4일 ‘스타워즈™의 날’을 맞아, 다양한 신제품과 팬 이벤트를 선보입니다. 매년 5월 4일은 스타워즈 팬들 사이에서 상징적인 기념일로 자리잡아 왔으며, 레고는 이를 기념해 특별한 혜택과 신제품 출시를 예고했습니다.특히 올해는 레고® Insiders 회원을 위한 한정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5월 1일부터 5일까지, 신규 가입 후 신제품 ‘장고 펫의 파이어스프레이급 우주선(75409)’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특별 제작된 스타워즈 열쇠고리가 증정됩니다.‘스타워즈™의 날’은 “May the 4th be with you”라는 팬들의 유쾌한 말장난에서 유래된 날로, 원작의 유명 대사 “May the Force be with you”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 날은 전 세계 팬들이 스타워즈를 함께 기념하고 즐길 수 있는 날로, 레고 그룹 역시 매년 다양한 신제품과 이벤트로 이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왔습니다.올해에도 레고는 섬세하게 구현된 드로이드 모델부터 액션 가득한 우주선 세트까지, 연령과 취향을 아우르는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행사 기간 동안 공식 웹사이트 및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한정판 아이템, 할인 혜택 등 다양한 구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이번 ‘스타워즈™의 날’, 특별한 세트와 한정 굿즈로 기념해보시기 바랍니다. 추가 이벤트 정보는 추후 레고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슈프림 x 반스 x 네이트 로우만, 협업 스니커 발매
슈프림, 반스, 그리고 현대미술 작가 네이트 로우만의 트리플 협업 스니커 스케이트 그로소 미드(Skate Grosso Mid)가 드디어 베일을 벗습니다. 한 차례 발매가 중단됐던 이 화제의 모델은 오는 4월 26일, 도쿄에서 열리는 네이트 로우만 개인전과 함께 일본 단독으로 출시됩니다.이 스니커는 원래 2022년 슈프림 SS 시즌에 발매될 예정이었지만, 미국 일리노이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과 시기가 겹치면서 출시가 보류된 바 있습니다. 신발의 디자인은 로우만 특유의 총알 자국 아트워크를 그대로 반영했으며, 컬러는 블랙, 크림, 레드 총 세 가지로 구성됩니다.이번 컬렉션은 슈프림과 반스의 대표적인 미드탑 실루엣인 스케이트 그로소 미드를 바탕으로 하며, 로우만의 충격적인 이미지 작업이 클래식한 반스 스케이트 슈즈에 새롭게 녹아든 것이 특징입니다. 해당 제품은 네이트 로우만의 개인전 This Neighborhood’s Changed가 열리는 도쿄에서만 발매되며, 전시장 내에서는 직접적인 판매가 없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슈프림 25SS Week 9 컬렉션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는 이 협업 제품은 아직 슈프림 공식 온라인 스토어나 글로벌 매장에서의 판매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일본 외 지역 발매 여부는 추후 공지될 예정입니다.

슈프림 x 40 에이커스 협업 컬렉션 룩북 공개
감독, 프로듀서, 각본가, 배우로서 40여 년간 활약해온 스파이크 리가 슈프림과 함께 특별한 협업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협업은 그가 1986년 첫 연출작 She’s Gotta Have It으로 데뷔한 이후, Do The Right Thing, Malcolm X, Crooklyn, BlacKkKlansman 등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로 현대 미국 영화계에 깊은 족적을 남긴 행보를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스파이크 리는 1979년 동료 감독 몬티 로스와 함께 40 Acres and a Mule Filmworks라는 제작사를 설립해 이후 본인의 모든 장편과 다큐멘터리 작품, 그리고 음악비디오와 광고를 제작해왔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80년대 후반 에어 조던 광고, 퍼블릭 에너미의 “Fight The Power” 영상이 있습니다. 1990년에는 브루클린 포트그린에 ‘Spike’s Joint’이라는 리테일 공간을 열어, 이후 LA 멜로즈와 볼드윈 힐스에도 매장을 확장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의류가 판매되었고,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Malcolm X에서 착안한 ‘X 캡’이 있습니다.이번 슈프림과의 협업은 그의 영화 Malcolm X와 Clockers를 테마로 한 40 에이커스 컬렉션으로, 바시티 재킷, 베이스볼 저지, 티셔츠 2종, 그리고 6-패널 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파이크 리의 상징성과 90년대 뉴욕 스트리트 문화가 고스란히 녹아든 디자인으로, 그의 영화적 메시지와 패션이 만나는 순간을 담고 있습니다.이번 컬렉션은 4월 24일 글로벌 출시되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4월 26일부터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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