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 애슬릿 x 아디다스 슈퍼스타, 휴스턴 로데오 문화 담은 특별 에디션 출시

조던 브랜드가 한국을 테마로 한 에어 조던 3 서울 2.0을 2025년에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가 등장했습니다. 이번 모델은 2018년 서울 한정으로 출시되었던 에어 조던 3 서울의 후속작으로, 최근 해외 스니커 팬 페이지 kicksdong에 의해 유출된 이미지와 정보에 따르면 기존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디테일이 추가될 것으로 보입니다.이번 컬러웨이는 한국의 태극기에서 영감을 받아 빨간색과 파란색의 색상이 적용되었으며, 텅 부분에는 태극기가 자수로 새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체적인 색상 조합은 기존 모델과 동일한 화이트, 블루, 레드, 블랙을 기반으로 하며, 힐 부분의 나이키 에어 브랜딩과 엘리펀트 프린트 오버레이 역시 유지됩니다.일부 디자인 요소도 눈에 띕니다.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미드솔과 아이렛 부분에는 인위적인 노화 효과를 에이징 톤이 적용되었으며, 기존의 투명한 아웃솔은 회색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발목은 기존의 로열 블루 가죽 대신 한국 전통 의복에서 영감을 받은 퀼팅 면 소재로 대체되었으며, 엘리펀트 프린트 역시 기존보다 어두운 스웨이드 소재로 변경되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레드 색상의 양말 라이너에는 새틴 소재가 사용된 것으로 보이며, 혀 안쪽에 포함되었던 "서울"과 1988년 올림픽 모토 "화합과 전진"이 유지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조던 브랜드는 2018년 에어 조던 3 서울을 출시하며, 1988년 서울 올림픽 30주년을 기념한 바 있습니다. 당시 해당 모델은 팅커 햇필드(Tinker Hatfield)와 한국 출신 디자이너 댄 선우(Dan Sunwoo)가 협업해 제작했으며, 한정판으로 발매되어 국내외 많은 조던 팬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번 서울 2.0 루머가 사실이라면, 기존의 문화적 요소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또 하나의 의미 있는 모델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현재 에어 조던 3 서울 2.0의 출시 여부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으며, 루머에 따르면 2025년 5월 15일에 발매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공개된 스타일 코드는 IB1482-100이며, 가격은 200달러로 예상됩니다. 과연 이번에도 한국 한정으로 출시될지, 추가적인 정보는 조던 브랜드의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Air Jordan 3 OG Seoul 2.0

세실리에 반센(Cecilie Bahnsen)과 아식스(ASICS)가 협업 스니커 젤 카야노(GEL-KAYANO) 20을 선보입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시작된 여성복 브랜드 세실리에 반센은 현대적인 동화 같은 감성을 담은 성숙한 걸리 스타일로 주목받아 왔으며, 이번에는 일본의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와 협력해 2013년 처음 출시된 러닝화 젤 카야노 20을 새롭게 해석했습니다. 이 신발은 2025년 가을·겨울 파리 패션위크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세실리에 반센의 페미닌한 디자인과 아식스의 기능성을 결합한 스타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젤 카야노 20은 건축물과 자동차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일상에서 편안함을 제공하는 기술적 형태로 설계된 모델입니다. 솔에는 GEL 기술과 GUIDANCE TRUSSTIC 지원 시스템이 적용되어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이번 협업에서는 기존의 스포티한 러닝화를 세실리에 반센 특유의 스타일로 변형했으며, 특히 신발 끈을 메리제인 스타일로 재구성하고 벨트 스트랩을 추가한 점이 특징입니다. 메쉬 어퍼에는 광택이 나는 플라워 패턴이 적용되었고, 신발 끈과 벨트에는 입체적인 플라워 장식이 더해져 디자인적인 요소를 강조했습니다.색상은 베이지·메탈릭 실버 조합과 카키·메탈릭 실버 조합, 두 가지로 구성되며, 메탈릭 가죽 소재를 활용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번 컬렉션은 스포츠 신발의 전형적인 틀을 벗어나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재해석되었으며, 세실리에 반센의 아이코닉한 플라워 모티프와 아식스의 기술력이 조화를 이루어 패션 스타일링에서도 높은 활용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세실리에 반센 x 아식스 젤 카야노 20은 2025년 봄 시즌에 출시될 예정입니다.Cecilie Bahnsen x ASICS GEL-KAYANO 20이미지 출처 Hartcopy

일본의 대표적인 스포츠 브랜드 미즈노(MIZUNO)가 새로운 방수 로퍼 스니커 웨이브 프로페시 목 고어텍스(Wave Prophecy Moc GTX)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신발은 미즈노의 스포츠스타일 부문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전통적인 모카신 스타일의 어퍼와 미즈노의 독창적인 인피니티 웨이브(Infinity Wave) 솔 유닛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기존 웨이브 프로페시 목 모델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2025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고어텍스(GORE-TEX) 기술을 새롭게 적용해 방수성과 투습성을 강화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기후에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웨이브 프로페시 목 GTX는 미즈노가 자체 개발한 웨이브 프로페시(Wave Prophecy) 솔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중공 구조의 인피니티 웨이브 플레이트를 사용해 뛰어난 안정성과 독특한 쿠션감을 동시에 제공하며, 미드솔의 내구성을 높여 오랜 기간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어퍼에는 인터널 소크 핏 시스템(Internal Sock Fit System)을 도입해 슈탱과 입구가 일체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착용 시 슈탱이 움직이는 불편함을 줄이고 발등과의 밀착감을 향상시켜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또한, 발뒤꿈치에는 일반 고무보다 약 80% 높은 내마모성을 자랑하는 X10 아웃솔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을 더욱 강화했습니다.디자인 측면에서는 클래식한 가죽 로퍼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미즈노가 추구하는 성능 중심의 혁신적인 요소를 결합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풀 블랙과 블랙 어퍼에 오프 화이트 솔을 조합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됩니다. 기본적으로 각 색상에 맞는 플랫 슈레이스(풀 블랙에는 블랙, 블랙/오프 화이트에는 오프 화이트)가 제공되며, 추가로 반사 효과가 있는 신축성 코드 슈레이스와 레이스락이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합니다.이번 제품은 일상생활에서 활용하기 좋은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동시에,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전통적인 로퍼 스타일과 최신 기술을 결합한 웨이브 프로페시 목는 실용성과 독창적인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이번 제품은 2025년 3월 7일 출시되며, 가격은 34만 9천 원입니다. 국내 추가 판매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Mizuno Wave Prophecy Moc GORE-T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