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아더에러, 2025 봄/여름 컬렉션 ‘The Persistence of Memory’
2025-03-04 09:19
패션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아더에러(ADERERROR)가 2025년 봄/여름 메인 컬렉션 ‘The Persistence of Memory’를 출시합니다.
이번 컬렉션은 디지털 시대에 쉽게 잊혀지는 ‘기억’의 가치를 조명하는 데서 출발했습니다. ‘The Persistence of Memory’라는 타이틀을 중심으로 기억의 과정과 흐름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이를 제품 디자인, 그래픽, 마케팅 전반에 반영해 하나의 통일된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난해 브랜드 10주년을 기점으로, 아더에러는 더욱 깊이 있는 표현 방식과 고유한 미학을 담아내기 위해 혁신적인 디자인을 탐구해왔습니다. 이번 컬렉션에서도 직관적이고 미니멀한 스타일을 기반으로, 세밀한 디테일과 정제된 실루엣을 통해 아더에러만의 감각을 제시합니다. 여성 고객을 위한 제품 라인업도 한층 확대되며, 보다 다양한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컬렉션의 발매 일정 및 판매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더에러 공식 웹사이트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ADERERROR The Persistence of 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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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브로 x 슬램잼, 2025 봄 여름 컬렉션 공개
영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웨어 브랜드 엄브로와 이탈리아의 저명한 스트리트웨어 부티크 슬램 잼이 협업하여 2025년 봄/여름 시즌을 위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협업은 엄브로의 축구 유산과 슬램 잼의 과감한 스트리트 패션 감각을 결합한 결과물로, 스포츠와 스트리트웨어의 경계를 허무는 독창적인 스타일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989년 루카 베니니가 설립한 슬램 잼은 언더그라운드 패션과 스트리트웨어 문화에 큰 영향을 미쳐온 브랜드로, 이번 협업에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주목받고 있습니다.이번 컬렉션은 두 단계로 나누어 출시될 예정이며, 그중 첫 번째 드롭인 드롭 1이 공개되었습니다. 드롭 1에서는 페이스 마스크가 부착된 재킷, 후디, 티셔츠, 팬츠, 캡 등 다양한 의류와 액세서리가 포함될 예정입니다. 엄브로의 스포츠 전통과 슬램 잼 특유의 감각이 조화를 이룬 디자인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엄브로 x 슬램 잼 2025 봄/여름 컬렉션은 2025년 3월 4일부터 슬램 잼 공식 웹사이트와 엄브로 플랫폼을 통해 출시됩니다. 이후 3월 7일부터는 전 세계 일부 선정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UMBRO x Slam Jam 25SS Collection Drop1

유니클로 UT, 도라에몽과 루브르 박물관의 예술이 만나다
일본의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가 그래픽 티셔츠 라인 UT의 새로운 협업 컬렉션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에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과 협업하여, 일본의 국민 캐릭터 도라에몽과 그의 친구들이 루브르의 명작들과 어우러지는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유니클로가 앞서 공개했던 SF 애니메이션 테마 UT 컬렉션에 이어, 또 한 번 흥미로운 협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이번 컬렉션은 도라에몽이 루브르 박물관을 여행하며 예술 작품을 감상하거나 그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담아내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예술의 세계를 표현합니다. 총 네 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된 티셔츠는 블랙, 그레이, 화이트 면 소재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화이트 티셔츠 중 하나에는 도라에몽과 노비타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 앞에서 손을 잡고 서 있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또 다른 화이트 티셔츠에서는 도라에몽이 조각가가 되어 "사모트라케의 니케"에서 영감을 받아 친구들을 날개 달린 형상으로 재창조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그레이 티셔츠에는 도라에몽의 장난기 넘치는 면모가 돋보이는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천문학자" 속 주인공이 도라에몽으로 대체되었으며, 원작의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유쾌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블랙 티셔츠는 밤하늘 아래 루브르 박물관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유리 피라미드가 하늘의 그라디언트를 반사하고 궁전은 검은 실루엣으로 표현되었습니다. 자세히 보면 별이 빛나는 하늘 사이로 도라에몽과 노비타의 실루엣이 보이며, 은은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이번 컬렉션은 후지코 F. 후지오가 창조한 도라에몽과 루브르 박물관의 예술이 만나 독창적인 매력을 발산합니다. 유니클로 UT ‘도라에몽과 루브르 박물관’ 컬렉션은 2025년 5월 말 출시될 예정이며, 각 티셔츠는 1,500엔에 판매됩니다. 구매는 유니클로 공식 웹사이트와 매장을 통해 가능하며, 지역별 출시 일정과 가용성은 다를 수 있으니 각 지역 유니클로 공식 계정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Doraemon x Louvre in Uniqlo UT Collection

아디다스 x 스나입스, 뉴욕 타투 문화를 기념하는 슈퍼스타 "NYC" 에디션 출시
아디다스가 스니커 리테일러 스나입스(SNIPES)와 협업하여 뉴욕시의 풍부한 타투 문화를 기념하는 슈퍼스타 "NYC"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협업은 아디다스의 클래식 슈퍼스타 실루엣에 현대적인 감각과 뉴욕의 독창적인 예술적 정체성을 접목한 결과물로, 도시의 상징적인 타투 유산을 새롭게 조명하고 있습니다. 2025년 아디다스가 슈퍼스타 라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가운데, 이번 프로젝트 역시 그 일환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슈퍼스타 "NYC"는 화이트 가죽 어퍼를 기반으로, 허드슨 강의 흐름을 연상시키는 흑백 소용돌이 그래픽이 특징입니다. 이 그래픽은 전통적인 미국 타투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으며, 측면에는 회색 톤으로 "NYC"라는 텍스트가 반복적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힐 탭은 선명한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왼쪽에는 초록색 "NYC" 로고가, 오른쪽에는 아디다스 트레포일 로고가 배치되어 전통 타투 잉크 색상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혀 부분에는 금빛 포일로 "빅 애플"이라는 뉴욕의 별칭이 새겨져 있으며, 인솔에는 브루클린 다리를 비롯한 뉴욕의 상징적인 랜드마크 그래픽이 포함되어 도시와의 연결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붉은 사과 모양의 행택이 함께 제공되어 뉴욕을 대표하는 아이콘을 신발 디자인에 자연스럽게 녹여냈습니다.이번 협업은 단순한 신발 출시를 넘어 뉴욕의 커뮤니티와 예술 문화를 지원하는 데도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아디다스와 스나입스는 브루클린의 메모리얼 타투와 협력하여, 이스트 코스트 소셜 클럽 소속 신진 타투 아티스트들에게 플랫폼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 아티스트들은 숙련된 타투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업계에 대한 조언을 얻고 네트워킹 기회를 가졌습니다. 또한, 각자의 창작 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스나입스 x 아디다스 아트 키트도 제공되었습니다. 이러한 협업은 뉴욕의 활기찬 예술 현장을 조명하며, 타투 문화의 전통과 현대적 창의성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스나입스 x 아디다스 슈퍼스타 "NYC"는 2월 21일부터 스나입스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선정된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가격은 110달러로 책정되었으며, 성인 사이즈로 제공됩니다. 자세한 구매 정보는 스나입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NIPES x adidas Superstar 2 N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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