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언디피티드 x 나이키 에어 줌 스피리돈 썬더 블루 출시

2025-02-21 17:15
언디피티드 x 나이키 에어 줌 스피리돈 썬더 블루 출시

언디피티드와 나이키가 다시 한번 손을 잡고 에어 줌 스피리돈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이번 협업은 "썬더 블루" 색상으로, 2024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컴플렉스콘에서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스트리트웨어 스타일과 클래식 러닝 슈즈의 뿌리를 결합하여, 나이키의 상징적인 스니커즈의 진화를 기념하는 디자인으로 완성되었습니다. 1997년에 처음 출시된 에어 줌 스피리돈은 줌 에어 쿠셔닝을 처음 적용한 모델 중 하나로, 나이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클래식입니다.

이번 언디피티드 x 나이키 에어 줌 스피리돈 "썬더 블루"는 통기성이 뛰어난 네이비 메쉬 어퍼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여기에 고급 스웨이드 머드가드가 더해져 질감과 깊이를 강조하며, 메탈릭 실버 스우시 로고와 반사 파이핑이 현대적인 세련미를 더해줍니다. 아이스테이와 발 앞부분의 작은 스우시에 적용된 그린 색상은 은은한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립스탑 소재의 텅과 발목 칼라에 부착된 블루 언디피티드 태그도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는 요소입니다. 신발 바닥에는 나이키 에어 줌과 언디피티드 로고가 함께 새겨진 독특한 아웃솔이 자리 잡고 있으며, 러닝 유산을 기리는 레이싱 빕 모양의 특별한 패키지가 함께 제공됩니다. 파이론 미드솔과 풀렝스 줌 에어 쿠셔닝은 편안함과 반응성을 보장합니다.

이 협업은 2025년 나이키 스포츠웨어의 에어 줌 스피리돈 라인업 확장의 일환으로, 프래그먼트와의 협업 및 오리지널 "스포트 레드" 색상의 재출시, 트래비스 스콧의 줌 필드 잭스 등 다양한 프로젝트와 함께 진행됩니다. 언디피티드와 나이키는 이번 "썬더 블루"를 통해 성능과 스트리트 감성을 조화롭게 담아내며, 전 세계적으로 단 1,000켤레만 한정 생산되는 특별한 아이템으로 선보입니다.

언디피티드 x 나이키 에어 줌 스피리돈 "썬더 블루"는 2025년 2월 22일에 출시되며, 전 세계 언디피티드 매장에서만 독점 판매됩니다. 가격은 160달러.

 

Undefeated x Nike Air Zoom Spiridon Thunder Blue

언디피티드 x 나이키 에어 줌 스피리돈 썬더 블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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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티어스, 캐시미어 스와로브스키 컬렉션 출시 예정
데님 티어스가 새로운 협업 컬렉션인 캐시미어 스와로브스키 코튼 리스를 선보입니다. 이 컬렉션은 데님 티어스의 창립자 트레메인 에모리가 디자인한 것으로, 아프리칸 디아스포라 굿즈의 대표적인 상징인 코튼 리스를 캐시미어와 코튼 혼방 소재에 수백 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코튼 리스는 데님 티어스에서 가장 두드러진 모티프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번 협업을 통해 고급스러운 감성과 독창적인 디자인이 더해졌습니다.이번 컬렉션은 총 18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프리칸 디아스포라 굿즈 티셔츠와 캐시미어 스와로브스키 코튼 리스 후디, 스웨트팬츠, 스웨트 쇼츠 등이 포함됩니다. 모든 아이템은 블랙, 그레이, 핑크 세 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며, 한정된 수량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트레메인 에모리는 최근 스투시와의 협업을 공개한 직후 이번 컬렉션을 발표하였는데, 스투시와의 협업에서는 자신의 고등학교 시절에서 영감을 받은 코튼 리스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스와로브스키 협업 역시 그의 독창적인 시각을 반영한 결과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데님 티어스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아프리칸 디아스포라의 이야기를 패션으로 풀어내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습니다. 캐시미어와 크리스털의 조합은 편안함과 화려함을 동시에 제공하며, 일상에서 특별한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캐시미어 스와로브스키 코튼 리스 컬렉션은 2025년 2월 21일에 출시됩니다. 가격은 티셔츠가 70달러, 캐시미어 스와로브스키 코튼 리스 집업 후디가 1,400달러로 책정되었으며, 뉴욕 소호에 위치한 아프리칸 디아스포라 굿즈 매장과 데님 티어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Denim Tears x Cashmere SWAROVS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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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록 밴드 즈토마요 x 아식스 협업 젤 카야노 14 출시
일본을 대표하는 스포츠웨어 브랜드 아식스(Asics)가 독특한 매력을 지닌 일본 록 밴드 즈토마요(ZUTOMAYO)와 손잡고 젤 카야노 14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이번 협업은 아식스가 일본의 문화적 자부심과 고성능 신발을 결합한 사례이자 즈토마요의 첫 번째 신발 협업 프로젝트로 생동감 넘치는 예술 세계를 신발에 담아냈습니다. 이번 즈토마요 x 아식스 젤 카야노 14는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됩니다. 먼저 블랙/퍼플 에디션은 다크 그레이와 블랙 상단에 보라색 포인트를 더해 강렬한 느낌을 줍니다. 반투명한 아식스 로고가 측면을 장식하며 젤리 같은 질감을 선사하고, 현대적인 번지 레이싱 시스템이 트레일 감성을 더합니다. 맞춤형 인솔에는 즈토마요의 미래적인 미학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반면 화이트/그린 에디션은 오프 화이트 메쉬 바탕에 라임 그린과 보라색 레이스가 어우러져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핑크색 디테일이 경쾌함을 더하고, 이중 색상 솔이 전체 디자인을 완성합니다. 이 버전 역시 번지 레이싱 시스템과 ZTMY 브랜딩을 포함합니다.디자인은 러닝 신발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생활용으로 재해석되었습니다. 측면의 벡터 브랜딩은 반투명 플라스틱으로 새롭게 표현되었고, 발등과 측면, 뒤꿈치에 독특한 루프가 적용되어 신발 전체를 아우르는 번지 레이싱 시스템이 돋보입니다. 실버 레이스 둡레와 오른쪽 인솔에는 ZTMY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밴드의 대표 캐릭터인 Nira-chan이 오른쪽 인솔에 등장해 재미를 더합니다. 색상은 즈토마요의 음악 비디오에서 자주 등장하는 Nira-chan의 보라색과 핑크색 머리카락, 초록색 귀, 어두운 의상에서 영향을 받았습니다. 크림과 블랙 톤을 바탕으로 보라색과 초록색이 두드러지며, 영화 토이 스토리의 버즈 라이트이어와 엠퍼러 저그를 연상케 하는 대비가 흥미롭습니다.즈토마요 x 아식스 젤 카야노 14 컬렉션은 2025년 봄 아식스 공식 웹사이트와 일부 리테일러를 통해 출시될 예정입니다. ZUTOMAYO x ASICS Gel-Kaya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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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레더 x 히스테릭 글래머 2025 웨스턴 자켓 컬렉션
루이스 레더와 히스테릭 글래머가 협업하여 2025년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입니다. 이번 협업은 1966년에 처음 출시된 #988 웨스턴 재킷을 기반으로 하여, 로커즈 모터사이클 클럽인 59클럽의 매거진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명작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결과물입니다. 이 재킷은 베이스형 플랩 포켓과 V자형 절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입체적인 프론트 실루엣을 완성하며, 프레스 스터드가 적용된 여밈과 가슴 포켓이 특징적인 포인트를 더해줍니다.소재로는 상품한 광택감과 부드러운 질감을 자랑하는 시프스킨 두 가지 색상, 블루와 블랙, 그리고 가볍고 유연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블랙 컬러의 고트스킨 스웨이드가 사용되었습니다. 이번 협업에서는 원래 디자인에 없던 사이드 포켓을 추가하여 실용성과 세련미를 한층 높였습니다. 특히 스웨이드 모델은 몸통과 동일한 스웨이드 소재의 카라를 적용하여 독창적인 스타일을 완성하며, 기존 모델과 차별화된 협업만의 특별함을 담아냈습니다. 재킷 안쪽에는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초반의 미국 머슬카와 히스테릭 우먼을 결합한 히스테릭 글래머의 오리지널 디자인을 적용하여, 웨스턴 재킷의 미국적인 분위기를 강조하였습니다.영국의 전통적인 모터사이클 의류 브랜드인 루이스 레더와 일본의 독창적인 패션 브랜드 히스테릭 글래머는 이번 협업을 통해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웨스턴 재킷을 완성하였습니다. 세 가지 소재와 색상으로 구성된 이 아이템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루이스 레더 x 히스테릭 글래머 웨스턴 재킷은 2025년 2월 22일에 출시되며, 히스테릭 글래머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매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297,000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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