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마틴, 발렌타인데이 컬렉션 출시

휠라가 지난해 큰 인기를 끌며 빠르게 품절되었던 스니커즈 에샤페 실버문을 다시 선보입니다. 발레코어 감성을 담은 스포티한 실루엣과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인 이 제품은, 실버 컬러를 기반으로 달빛을 연상시키는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특히 ‘한소희 운동화’로 불리며 많은 관심을 받은 에샤페 실버문은 깔끔한 디자인을 위해 측면의 로고를 과감하게 제거하고 정제된 무드를 강조한 점이 돋보입니다. 지난해 빠르게 품절되며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들이 많았던 만큼, 이번 재출시 소식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이번 재출시는 2월 13일 오전 11시부터 휠라 공식 스토어와 KREAM을 통해 진행됩니다. 또한, 재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신꾸 패키지’ 증정 이벤트도 마련되었습니다.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팔라스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데스노트와 협업한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합니다. 데스노트는 2006년 첫 방영 이후 심도 있는 스토리와 철학적인 주제로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작품으로, 이번 협업은 애니메이션과 스트리트웨어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이번 컬렉션에서는 티셔츠, 후디, 롱슬리브, 셔츠, 데님 재킷, 팬츠, 트러커 캡, 가방 등 다양한 아이템이 출시됩니다. 특히, 데님 재킷과 팬츠는 스톤워시 가공이 적용된 블루와 블랙 컬러로 제공되며, 사신 류크(Ryuk)의 대형 프린트가 더해져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또한, 패널 트랙 재킷과 후디에는 미사 아마네(Misa Amane)가 등장하며, 류크와 함께한 전면 프린트 셔츠, 해골 그래픽 롱슬리브, 브랜딩이 가미된 캐릭터 티셔츠 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팔라스는 이번 협업에서 브랜드 로고를 데스노트의 상징적인 서체로 변형하는 등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습니다. 컬렉션은 스트리트웨어의 감성과 데스노트의 어두운 미학을 조화롭게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팔라스 x 데스노트 협업 컬렉션은 2월 14일 영국, 유럽, 미국에서 오프라인 및 온라인을 통해 선보이며, 2월 15일에는 일본과 한국에서도 발매됩니다.Death Notex Palace Skateboards Spring 25 Week 2

LA 사우스 센트럴을 기반으로 한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브릭스 앤 우드(Bricks & Wood)가 뉴발란스와 다시 한번 협업을 진행합니다. 이번 협업은 NBA 올스타 2025를 기념하여 선보이는 "어 디프런트 바운스(A Different Bounce)" 컬렉션으로, 퍼포먼스 농구화 Fresh Foam BB v3와 라이프스타일 스니커즈 1000 두 가지 모델이 포함됩니다.Fresh Foam BB v3 모델은 최적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설계가 적용되었으며, 강렬한 골든 옐로우 컬러의 어퍼와 같은 색상의 미드솔을 조합하였습니다. 또한, 블랙 컬러의 텅과 라이닝이 조화를 이루며 대조적인 디자인을 완성합니다.1000 모델은 스포츠 기능성과 일상에서의 스타일을 조합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동일한 골든 옐로우 컬러가 적용되었으며, 반사 소재가 포함된 블랙 디테일이 스니커즈에 독특한 포인트를 더합니다.이번 컬렉션의 캠페인에는 Bricks & Wood 창립자인 케이시 린치의 어린 시절 친구이자 사우스 센트럴 출신 아티스트 다비온 셀반테스가 참여해 협업의 의미를 더욱 강조했습니다.Bricks & Wood x 뉴발란스 "A Different Bounce" 컬렉션은 2025년 2월 14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독점 선출시되며, 이후 일부 지정된 리테일러와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