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러닝, 최속 레이싱 슈즈 ‘클라우드붐 스트라이크’ 새로운 컬러 출시

테크웨어와 유틸리티 기반의 실용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스트리트웨어 스타일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엑슬림(XLIM) 대표 디자이너 김도희가 뉴발란스와 협업한 509 모델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2000년대 초반 러닝화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퍼포먼스 기능과 패션적 요소를 조화롭게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이번 뉴발란스 509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메시와 스웨이드 소재를 조합하여 통기성과 텍스처를 강조하였습니다. 상징적인 ‘N’ 로고와 힐 부분의 ‘509’ 브랜딩에는 골드 컬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베이지 컬러의 슈레이스를 더해 상단부의 색감을 균형 있게 조율하였습니다.신발 하단에는 뉴발란스의 시그니처 쿠셔닝 기술인 ABZORB가 적용되어 하루 종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또한, 검색 고무 아웃솔을 채택해 내구성을 높이는 동시에 클래식한 무드를 가미했습니다. 정교한 트레드 패턴을 통해 우수한 접지력을 확보하여 스타일뿐만 아니라 실용성도 고려한 디자인입니다.김도희는 이번 협업을 통해 문화적 요소와 스니커 디자인의 조화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뉴발란스 509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습니다.뉴발란스 509 ‘레드’ 모델은 2025년 일부 리테일 스토어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뉴발란스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발매 가능성이 있습니다. 출시 일정과 추가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Do Hee Kim x New Balance 509제품코드: U509XC

2010년 설립된 한국의 스트리트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이 2025년 봄·여름 시즌을 위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고어텍스 재킷, 데님, 크루넥, 셔츠, 쇼츠 등 다양한 의류 아이템뿐만 아니라 백팩, 캡, 벨트 등 액세서리 라인업도 한층 강화되었습니다.디스이즈네버댓 2025년 봄·여름 컬렉션의 첫 번째 출시 제품은 2월 7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thisisneverthatSpring/Summer 2025 Lookbook

로에베가 2019년 처음 선보인 발레 러너 스니커즈를 재해석한 ‘발레 러너 2.0’을 출시합니다. 이번 모델은 기존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디테일과 업그레이드된 요소를 더해 더욱 세련된 스타일로 완성되었습니다.발레 러너 2.0은 비대칭적인 토박스 디자인과 1970년대 러닝 슈즈에서 영감을 받은 실루엣을 특징으로 합니다. 신발 측면에는 커다란 필기체 ‘L’ 모노그램이 장식되었으며, 텅 부분에는 브랜드의 애너그램 엠보싱 디테일이 새겨졌습니다. 또한, 토캡까지 이어지는 물결 형태의 텍스처드 러버 아웃솔을 적용해 디자인적 차별화를 더했습니다.소재는 나일론과 카프스킨 두 가지로 제공되며, 내부는 양말처럼 발을 감싸는 구조로 설계되어 착용감과 유연성을 높였습니다. 힐 탭에는 인젝티드 러버 로고가 추가되어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으며, 전반적으로 가벼운 착용감을 유지하면서도 견고한 구조를 갖추었습니다.컬러는 나일론 버전과 가죽 버전으로 나뉘며, 나일론 소재 모델은 블랙, 화이트 등 기본적인 색상 외에도 컬러 블록이 돋보이는 조합이 포함됩니다. 특히, 화이트·레드·블루 조합의 모델은 나이키의 포레스트 검프 코르테즈를 연상시키는 색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죽 소재 모델은 블랙, 화이트, 시나몬 컬러로 출시되어 보다 클래식하고 절제된 느낌을 강조합니다.새롭게 출시된 로에베 발레 러너 2.0은 로에베 공식 스토어 및 온라인 스토어(loewe.com)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