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우더스푼, 갭과 함께 빈티지 컬렉션 ‘갭 빈티지(Gap Vintage)’ 론칭

반스(Vans)가 1977년 처음 선보였던 스타일 36(Style 36), 현재의 올드스쿨(Old Skool)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케이트 올드스쿨 36+ (Skate Old Skool 36+)을 출시합니다. 오리지널 디자인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기능성을 대폭 향상시켜, 스케이트보더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모델입니다.이번 신제품은 기존 스타일 36과 유사한 패널 구성을 유지하면서도 몇 가지 중요한 개선이 적용되었습니다. 먼저, 짧아진 토캡과 패딩 처리된 텅을 적용하여 내구성과 착용감을 향상시켰으며, 혀와 힐 부분에 풀 탭을 추가해 더욱 편리한 착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어퍼에는 발리스틱 메쉬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신발이 쉽게 닳는 부위를 보강하는 듀라캡(DURACAP)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POPCUSH 인솔이 충격 흡수를 돕고, SICKSTICK 고무 아웃솔과 전통적인 와플 패턴이 최상의 접지력을 제공합니다.이전에는 카펫 컴퍼니(Carpet Company)와의 협업 모델로 한정판 1,977족만 제작되었으나, 이번에는 일반 발매 컬러웨이로 더욱 폭넓게 출시됩니다. 첫 번째 발매에서는 앤틱 화이트(Antique White), 네이비 레드(Navy Red), 다크 그린(Dark Green), 블랙 화이트(Black White) 등 네 가지 색상이 제공될 예정입니다.반스 스케이트 올드스쿨 36+는 1월 30일부터 반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지정된 리테일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80달러. Vans Skate Old Skool 36+

캐나다 기반 편집숍 헤이븐(HAVEN)과 아식스(ASICS)가 협업하여 새로운 젤 님버스 10.1(GEL-Nimbus 10.1) 모델을 선보입니다. 이번 협업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정교한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기능성과 도시적 감성을 조화롭게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헤이븐 x 아식스 젤 님버스 10.1은 빛과 그림자의 조화를 모티브로 삼아, 신발 외측은 블랙, 내측은 어두운 그레이 컬러를 적용한 비대칭적인 색상 구성을 보여줍니다. 레이어드된 메쉬, 카본 섬유 텍스처, 그리고 반사 소재를 사용하여 시각적 깊이를 더했으며, 낮은 조도에서 더욱 뚜렷하게 드러나는 디자인이 특징입니다.퍼포먼스 측면에서도 높은 완성도를 갖추고 있습니다. 듀얼 밀도 EVA 폼 미드솔, 아식스의 시그니처 GEL 기술이 삽입된 쿠셔닝 시스템, 그리고 TRUSSTIC 시스템을 탑재해 뛰어난 충격 흡수력과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기능성 요소들은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경에서 최상의 착용감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설계되었습니다.이번 협업에서는 신발뿐만 아니라 의류 컬렉션도 함께 출시됩니다. 젤 님버스 10.1과 조화를 이루는 의류 라인은 고어텍스 윈드스토퍼(GORE-TEX WINDSTOPPER) 3L 소재를 활용하여 내구성과 기능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헤이븐 x 아식스 젤 님버스 10.1은 2025년 2월 7일 오전 9시(태평양 표준시)부터 헤이븐 공식 온라인 스토어, 오프라인 매장, 그리고 헤이븐 앱을 통해 출시됩니다. 이후 2월 27일부터 글로벌 발매가 진행될 예정이며,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Haven x ASICS GEL-Nimbus 10.1

컨셉트(CNCPTS)가 나이키와 협업하여 새로운 에어 맥스(Air Max) 모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보스턴 기반의 스니커즈 리테일러 CNCPTS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디온 포인트(Deon Point)는 최근 SNS를 통해 이 새로운 협업 모델을 암시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이번 협업 모델은 나이키 에어 맥스 1(Air Max 1)과 에어 맥스 93(Air Max 93)을 결합한 독창적인 하이브리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합니다. 에어 맥스 1의 상단 디자인에 에어 맥스 93의 솔을 적용하여 두 개의 클래식한 실루엣을 조화롭게 융합했습니다. 특히, 에어 맥스 93의 대표적인 270도 에어 유닛이 적용되어 과거 나이키의 러닝화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돋보입니다.디자인은 밤하늘에서 영감을 얻은 콘셉트로 구성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의 어퍼에는 별이 흩뿌려진 듯한 스페클 패턴이 적용되어 있으며, 나이키의 미니 스우시는 꼬리가 길게 늘어진 유성의 형태로 변형되었습니다. 또한, 일부 컬러웨이에서는 스우시가 컬러에 따라 변하는 효과가 적용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미드솔과 아웃솔에는 야광(glow-in-the-dark) 기능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컬러웨이는 두 가지로 예상됩니다. 하나는 네온 오렌지 컬러의 에어 유닛과 아웃솔을 적용한 버전, 또 하나는 네온 그린 컬러의 발광 아웃솔을 포함한 버전입니다. 두 모델 모두 나이키의 전통적인 가죽, 메쉬, 스웨이드를 조합한 고급스러운 소재 구성을 유지하면서도, 기존 에어 맥스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던 새로운 디자인적 시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이번 CNCPTS x 나이키 에어 맥스 1/93 협업 모델의 공식 출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디온 포인트가 SNS를 통해 공개한 이미지가 과거 디자인인지, 곧 출시될 신제품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2025년 중 정식 발매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향후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 및 지정된 리테일러를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CNCPTS x Nike Air Max 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