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 폼포짓 원 "갤럭시", 2025년 복각 출시 확정

나이키와 트래비스 스캇이 협업한 골프 컬렉션이 2025년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번 컬렉션은 나이키와 조던 브랜드, 그리고 트래비스 스캇의 시그니처 레이블인 ‘캑터스 잭(Cactus Jack)’이 함께 선보이는 특별한 라인으로, 골프 의류를 새로운 시각에서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공개된 컬렉션은 나이키의 스우시 로고와 캑터스 잭의 아이콘을 결합해 디자인된 폴로 셔츠, 티셔츠, 캡, 팬츠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컬렉션은 트래비스 스캇 특유의 독창적 감각과 나이키의 스포츠 헤리티지를 결합하여 골프웨어에 새로운 매력을 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이번 협업에 대한 자세한 국내 출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추가 정보는 추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캘리포니아에서 탄생한 대표적인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스투시(Stüssy)가 트리메인 에모리가 이끄는 데님 티어스(Denim Tears)와 2025년 봄·여름 시즌 선보일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이번 협업은 스투시의 시그니처 아이콘인 'SS 링크'와 '8볼'을 데님 티어스 특유의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디자인에 반영했습니다. 컬렉션은 재킷, 카디건, 폴로 셔츠, 팬츠, 카모플라주 패턴의 가방, 벨트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브랜드의 개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입니다.정확한 출시 일정과 국내 판매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관련된 소식은 추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Stüssy x Denim Tears 25SS Collection

나이키가 2025년 봄, '컬트 클래식' 캠페인의 일환으로 에어 줌 스피리돈(Air Zoom Spiridon) OG 컬러웨이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이 캠페인은 나이키의 대표적인 클래식 모델들을 재조명하며, 스피리돈은 그 중심에 있는 모델 중 하나로 꾸준히 팬들에게 사랑받아온 실루엣입니다.이번에 출시되는 OG 컬러웨이는 두 가지로, 먼저 2005년 처음 등장했던 "Regal Blue"가 포함됩니다. 이 모델은 선명한 블루 메쉬 갑피와 블랙 머드가드, 메탈릭 실버 스우시가 특징이며, 앞발 부분의 레드 미니 스우시가 강렬한 포인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디자인은 2017년 "Ultra" 버전으로 업데이트되었으나, 이번 리마스터는 원본 디자인에 충실하게 복원된 것이 특징입니다. 함께 출시되는 또 다른 컬러웨이는 그레이 톤을 기본으로 하고, 라이트 블루 디테일이 추가된 여성 전용 모델로, 단정하고 세련된 매력을 제공합니다.에어 줌 스피리돈은 단순히 레트로 컬러웨이 복원에 그치지 않고 협업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2024년 프라그먼트 디자인(Fragment Design)과의 협업으로 두 가지 컬러가 출시되었으며, 언디피티드(Undefeated) 에디션도 곧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처럼 스피리돈은 나이키의 러닝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퍼포먼스와 스트리트웨어의 매력을 동시에 전달하며 스니커즈 문화에서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에어 줌 스피리돈 OG 컬러웨이는 2025년 봄, 나이키 공식 웹사이트와 일부 리테일러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160달러로 책정되었습니다. 자세한 출시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니 클래식 나이키 디자인의 매력을 다시 경험할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Nike Air Zoom Spiridon OG Spring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