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올테라인 x 자운드, 두 번째 협업 컬렉션 공개

로에베(LOEWE)와 스위스 퍼포먼스 브랜드 온(ON)이 협업한 클라우드틸트 2.0이 새로운 컬러웨이로 2025년 1월 8일 출시됩니다.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의 정체성을 결합해 퍼포먼스와 공예에 대한 탐구를 담아낸 한정판 캡슐 컬렉션으로, 스페인의 럭셔리 감각과 스위스의 정밀한 기술력이 조화를 이룬 디자인을 선보입니다.클라우드틸트 2.0 스니커즈는 성능과 스타일을 겸비한 제품으로, 퍼포먼스 메쉬와 우븐 텍스타일로 구성된 멀티레이어 갑피를 특징으로 합니다. 여기에 내구성을 높인 고무 토가드와 추가 패딩 처리된 텅과 슈 칼라, 그리고 깔끔하게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힐 루프가 더해져 세련된 디테일을 자랑합니다. 미드솔에는 클라우드텍 페이즈(CloudTec Phase) 기술이 적용되어 경량 EVA 폼으로 제작된 고반발 아웃솔과 인체공학적 인솔이 탁월한 쿠셔닝과 편안함을 제공합니다.이번 컬렉션은 시즌감 있는 컬러웨이로 새롭게 탄생했으며, 깨끗한 화이트 기반에 카키, 오렌지, 네이비 등의 포인트 컬러를 더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네이비 컬러는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되며, 추가로 블랙 화이트/검과 탄 화이트/검 색상의 아웃솔 디자인도 포함됩니다.스니커즈 측면에는 두 브랜드의 로고가 나란히 새겨져 있으며, 텅에는 두 브랜드를 상징하는 합동 로고가 실버 톤으로 디테일하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이번 협업은 2024년 5월 처음 선보인 클라우드틸트 2.0의 연장선으로, 정기적인 시즌 컬렉션을 통해 브랜드 협업의 지속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클라우드틸트 2.0은 로에베와 온의 공동 철학이 반영된 제품으로,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를 중시하는 고객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번 신제품은 1월 8일부터 온의 공식 온라인몰과 일부 로에베 매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LOEWE x On Cloudtilt 2.0 2025

카시오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며 최초의 반지형 디지털 워치를 선보입니다. 이 혁신적인 제품은 소형 모듈 기술과 정교한 금속 성형 기술을 통해 실용성과 독창성을 모두 갖춘 디자인으로, 액세서리와 시계의 경계를 허물며 시간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카시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세밀한 완성도를 추구하는 장인 정신이 집약된 이번 워치는 개인의 시간을 더욱 특별하고 아름답게 채워줄 것입니다.이 기념 워치는 온라인 추첨과 오프라인 선착순 발매를 통해 판매됩니다. 온라인 응모는 2025년 1월 10일 오전 11시부터 1월 13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지코스모 공식 온라인몰과 무신사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발매는 2025년 1월 13일부터 시작되며, 이태원 G-SHOCK STORE,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충청점에서 매장 오픈 시간부터 선착순으로 판매됩니다. 참여 방법 및 세부 사항은 온라인몰에 공지될 예정입니다. 풀 메탈의 조형미가 돋보이는 세련된 디자인카시오 워치의 복잡한 조형미를 반지 크기의 풀 메탈 디자인으로 완성하기 위해, 금속 분말을 사출 성형하는 MIM(메탈 인젝션 몰딩)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케이스와 백 케이스, 반지 부분을 일체형으로 제작하며, 밴드 구멍까지 세밀하게 재현했습니다. 또한, 유리 접착 기술로 기밀성을 확보했으며, 배터리 교체가 가능한 구조임에도 일상생활 방수를 지원합니다. 반지 사이즈는 내경 20mm, 손가락 둘레 62.8mm의 22호(US: 10.5 / EU: U) 입니다. 19호용(내경 19mm)과 16호용(내경 18mm)의 사이즈 조정용 스페이서를 함께 제공합니다.반지 크기를 실현한 소형 모듈일반적인 손목시계용 모듈에 비해 약 1/10로 소형화되었습니다. 고밀도 설계와 소형 배터리를 적용해 3개의 버튼을 갖춘 디지털 워치를 반지 크기로 구현했습니다. LCD는 6자리 숫자 표시를 지원하며, 시・분・초는 물론, 캘린더, 듀얼 타임, 스톱워치 등의 기능도 제공합니다.시간의 반짝임을 표현한 플래싱 라이트설정한 시간이 되면 손끝에서 은은하게 빛이 깜빡이며, 시간을 감성적으로 표현해 줍니다.스페셜 패키지

카펫 컴퍼니(Carpet Company)와 반스(Vans)가 다시 한번 협업을 통해 올드스쿨(Old Skool)의 아이코닉한 역사를 재조명합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인 ‘The Oldest Skool’은 1977년 출시된 반스 스타일 36을 현대적인 디테일과 빈티지 감성을 더해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이 한정판 스니커즈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신선한 디테일을 결합해 독창적인 매력을 선보입니다.이번 제품은 고급스러운 황금빛 노란색 스웨이드와 악어가죽 무늬를 모티브로 한 소재를 어퍼에 사용했으며, 블랙 가죽 사이드스트라이프와 카펫 컴퍼니의 시그니처 로고인 ‘C Star’를 힐 부분에 자수로 새겨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여기에 빈티지한 느낌을 강조한 자연스레 바랜 미드솔이 더해져 레트로한 분위기를 완성합니다. 코브랜딩된 텅 패치는 디테일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이 스니커즈는 총 1,977족만 제작되며, 각각 고유 번호가 부여되어 소장 가치를 높였습니다.또한, 특별히 제작된 프렌즈 & 패밀리 에디션은 강렬한 레드와 블루 컬러로 구성되어 더욱 희소성을 자랑합니다. 이 버전은 단 77족만 생산되며, 컬렉션의 가치와 매력을 한층 더 높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희귀성과 독창성은 양 브랜드의 창의적이고 정교한 장인정신을 잘 보여줍니다.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가 함께 이룩한 디자인과 감각을 통해 스니커즈 문화에 또 하나의 독창적인 작품을 남기게 될 것입니다. Carpet Company x Vans Skate Old Skool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