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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조던 1 브루클린 로우 블랙 포니, 대담한 스타일의 새로운 진화
2024-12-28 12:26조던 브랜드가 새로운 디자인과 대담한 변화를 통해 한계를 뛰어넘는 에어 조던 1 브루클린 로우 “블랙 포니”를 선보입니다. 이 모델은 기존 하이탑에서 로우탑으로 재해석되며, 독특한 스타일과 실험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한정판 스니커로 자리 잡았습니다.
에어 조던 1 브루클린 로우 “블랙 포니”는 고급스러운 블랙 포니 헤어 소재의 어퍼를 특징으로 하며, 메탈릭 실버 디테일이 토박스와 브랜딩에 적용되어 대담한 대비를 이룹니다. 특히, 두꺼운 크리퍼 스타일의 미드솔과 타이어 트레드 패턴 아웃솔은 기존 조던 라인업에서 볼 수 없었던 아방가르드한 디자인 요소로, 이 모델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더합니다. 전통적인 조던의 클래식 요소와 현대적인 디자인이 융합된 이번 제품은 과감한 스타일을 즐기는 패션 애호가들에게 완벽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이번 모델은 일본의 아트모스(Atmos)와 같은 일부 리테일 매장에서 먼저 출시되었으며, 2025년 초 글로벌 시장에서도 정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에어 조던 1 브루클린 로우 “블랙 포니”는 여성 사이즈로 제공되며, 가격은 160달러로 책정되었습니다. 조던 브랜드의 혁신적인 정신을 담아낸 이 독창적인 디자인은 전 세계 스니커즈 애호가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Air Jordan 1 Brooklyn Low In Black Pony Hair
이미지 출처 아트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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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x 살로몬, 연말을 빛낼 특별한 “Kithmas” 컬렉션 출시
키스(Kith)와 살로몬(Salomon)이 다시 한번 협업하여 2024년 연말을 장식할 특별한 "키스마스(Kithmas)"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컬렉션은 기능성과 스타일을 완벽하게 결합한 두 가지 독창적인 스니커즈 모델로 구성되어,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하는 특별한 아이템들로 가득합니다.Kith for Salomon XT-4K는 클래식한 XT-4 OG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내구성이 뛰어난 메쉬 어퍼와 프리미엄 오버레이, 그리고 대담한 키스 브랜딩이 돋보입니다. 블랙 컬러는 포레스트 그린과 레드 디테일이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을 주며, 화이트 컬러는 붉은색과 그레이 포인트가 더해져 홀리데이 분위기를 강조합니다. 두 가지 컬러 모두 듀얼-밀도 미드솔과 민첩한 스켈레톤 섀시, 그리고 Contagrip 고무 아웃솔을 탑재해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했습니다.이번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이는 Kith for Salomon XT-Voyager는 트레일-레디 디자인으로,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모델입니다. 네이비 블루 컬러와 그레이 스웨이드 머드가드로 구성된 세련된 외관과 함께, 지퍼로 덮인 깔끔한 셔라우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레이스를 숨겨주는 혁신적인 구조는 실용성과 미니멀리즘을 동시에 제공하며, 레트로 하이킹 부츠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들이 돋보입니다.두 모델 모두 협업의 정교한 장인 정신과 세심한 디테일을 잘 보여줍니다. 스노우 마운틴 자수와 키스 및 살로몬의 공동 브랜딩 요소는 홀리데이 시즌에 어울리는 특별한 감각을 더하며, 이번 컬렉션을 완성합니다.키스 x 살로몬 “키스마스” 컬렉션은 2024년 12월 30일에 출시되며, Kith의 오프라인 매장, 공식 앱,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독점 판매될 예정입니다. Kith x Salomon “Kithmas” Collection
루이 비통 x 무라카미 다카시, 20년 만에 재탄생한 상징적인 리에디션 컬렉션
루이 비통(Louis Vuitton)과 일본의 세계적인 예술가 무라카미 다카시(Takashi Murakami)의 상징적인 협업이 시작된 지 20년이 지난 2025년 1월 1일, 두 거장은 다시 한번 특별한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컬렉션은 2003년 봄 처음 공개된 무라카미 다카시와의 협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리에디션 컬렉션으로, 당시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대중문화의 교차점을 다시금 조명합니다.루이 비통과 무라카미 다카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컬렉터 컬처와 Y2K 시대의 향수를 담아낸 아이템들을 선보입니다. 컬렉션에는 흰색과 검은색의 레인보우 모노그램이 적용된 가방과 액세서리가 포함되며, 무라카미의 시그니처 플라워, 판다, 그리고 “플래닛 66의 생명체”로 알려진 독창적인 캐릭터들이 화려하게 장식되었습니다. 포쉐트, 스피디, 카드 홀더 등 상징적인 아이템들이 하드웨어 업그레이드와 리본 형태의 가방 참과 함께 재탄생했습니다. 또한, 휴대용 치와와 가방과 같은 Y2K 시대의 독특한 감성을 담은 제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루이 비통의 회장이자 CEO인 피에트로 베카리(Pietro Beccari)는 이번 리에디션에 대해 “당시 어린이였던 세대가 이제 성인이 되었고, 이번 컬렉션을 통해 그들과 다시 연결되길 원한다”라며 이번 협업의 의의를 설명했습니다. 무라카미 역시 “2000년대 초반, 루이 비통에 어린이들을 브랜드의 세계로 끌어들이고 싶다고 말했는데, 이제 그 어린이들이 성장했다”라며 협업의 지속적인 영향력을 강조했습니다.이번 컬렉션은 2025년 1월 1일, 루이 비통 매장과 공식 웹사이트에서 출시되며, 세계 주요 도시에서 팝업 스토어와 함께 공개됩니다. 도쿄 하라주쿠에서는 1월 2일부터 26일까지 팝업 스토어가 열려, 고객들에게 카페, 미니 영화관, 기프트 증정 이벤트 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팝업에서는 컬렉션 아이템 구매 고객들에게 타마고치, 트레이딩 카드, 스티커와 같은 특별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입니다.이번 협업은 루이 비통과 무라카미 다카시의 독창적인 비전이 결합된 결과물로, 고급 패션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며 창의성과 상업성이 조화를 이루는 현대 패션 산업의 본질을 다시 한번 상기시킵니다. 20년 전 혁신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열었던 두 거장의 협업이, 다시 한번 전 세계 패션과 예술 애호가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Louis Vuitton x Murakami
리바이스 × 빔즈, 슈퍼 와이드 블랙 컬렉션 출시
리바이스(Levi’s®)와 빔즈(BEAMS)가 함께 선보이는 협업 시리즈의 다섯 번째 에디션, ‘슈퍼 와이드 블랙 컬렉션(SUPER WIDE BLACK COLLECTION)’이 2025년 1월 2일 출시됩니다. 이번 컬렉션은 2021년 큰 인기를 끌었던 ‘SUPER WIDE COLLECTION’을 블랙 데님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서로 다른 두 가지 색감의 블랙 데님 아이템으로 구성되었습니다.컬렉션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빔즈를 상징하는 와이드 실루엣이 특징이며, ‘데님 재킷’, ‘데님 팬츠’, ‘티셔츠’ 총 세 가지 아이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데님 재킷은 리바이스의 아이코닉한 ‘LOT 506XX’로 알려진 “퍼스트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되었고, 데님 팬츠는 1950년대 ‘501® XX’를 바탕으로 와이드한 실루엣과 디테일을 더해 완성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이전 협업에서 공개되었던 두 장의 패치를 한 장으로 연결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다시 한번 반영하여, 컬렉션의 정체성을 더욱 강조했습니다.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빔즈 특유의 감각적인 디테일을 더한 이번 컬렉션은 유니크한 매력을 지닌 특별한 아이템으로, 전 세계에서 빔즈 매장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는 한정판입니다.‘SUPER WIDE BLACK COLLECTION’은 2025년 1월 2일부터 ‘BEAMS JAPAN’, ‘BEAMS JAPAN SHIBUYA’, ‘BEAMS JAPAN KYOTO’의 세 매장에서 우선적으로 판매됩니다. 자세한 정보는 빔즈 공식 웹사이트의 뉴스 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UPER WIDE BLACK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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