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샤 루브친스키 x 이지 협업 캡슐 컬렉션 출시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슈프림(Supreme)이 뉴욕 하드코어 힙합의 상징적 듀오 M.O.P.(Mash Out Posse)와 함께 2024년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M.O.P.는 빌리 댄즈(Billy Danze)와 릴 페임(Lil’ Fame)으로 구성된 미국 랩 듀오로, 1990년대 뉴욕시를 대표하는 거친 하드코어 힙합 사운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이들의 강렬하고 에너제틱한 히트곡 “Ante Up”은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M.O.P.는 1980년대 브루클린 브라운스빌에서 함께 성장하며 1990년대 초반부터 음악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1993년 데뷔 싱글 “How About Some Hardcore”를 발표하며 주목받았고, 이는 당시 무명이었던 하이프 윌리엄스(Hype Williams)가 감독한 뮤직비디오로 더욱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 곡의 성공은 1994년 첫 정규 앨범 To The Death로 이어졌으며, 이후 1996년 Firing Squad, 1998년 First Family 4 Life를 발표하며 DJ 프리미어(DJ Premier)의 프로듀싱 아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습니다. 2000년 여름, 네 번째 정규 앨범 Warriorz를 통해 메인스트림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며 힙합 씬에 확고히 자리 잡았습니다.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11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한 M.O.P.는 폭력, 위험, 상실, 고난, 그리고 이를 극복한 승리의 경험을 반영한 강렬한 사운드와 거친 가사 스타일을 발전시켰습니다.이번 슈프림과 M.O.P.의 협업 컬렉션은 후드 스웨트셔츠, 스웨트팬츠, 티셔츠, 비니, 그리고 반다나로 구성되었습니다. 컬렉션은 2024년 12월 26일부터 출시되며, 아시아에서는 12월 28일부터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협업은 하드코어 힙합과 스트리트 패션의 만남으로, 두 문화가 지닌 진정성과 에너지를 기념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Supreme x M.O.P. Collection

에어 조던 1 로우 OG “루키 오브 더 이어(Rookie of the Year)”가 오는 2025년 4월 18일 출시됩니다. 이번 모델은 마이클 조던이 1985년 NBA 시상식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할 당시 착용했던 상징적인 의상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습니다.신발은 세일(Sail), 블랙, 골든 하베스트(Golden Harvest), 그리고 짐 레드(Gym Red)의 조합으로 제작되어 클래식하면서도 대담한 매력을 선사합니다. 화이트 가죽 어퍼를 바탕으로 골든 하베스트 스웨이드 오버레이가 전략적으로 배치되어 스타일과 내구성을 모두 겸비했습니다. 블랙 스우시 로고와 레이스, 그리고 레드 색상의 “나이키 에어” 텅 라벨이 추가되어 전체적인 디자인에 강렬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2018년에 출시된 하이탑 버전과 마찬가지로 이번 로우탑 버전도 마이클 조던의 신인 시절을 기념하는 디테일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지만,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2018년 에디션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뛰어난 테마 구현으로 큰 찬사를 받았으며, 비오리지널 컬러웨이 중에서도 최고의 디자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로우탑 모델 역시 이러한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에어 조던 1 로우 OG 루키 오브 더 이어는 남성용 사이즈로 제공되며, 가격은 140달러로 책정되었습니다. 조던 브랜드의 일부 매장과 Nike.com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출시 외에도 조던 1 하이탑 모델들이 로우탑으로 재탄생하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모카”와 “게임 로얄” 같은 인기 모델은 물론, 2019년 “옵시디언”과 2017년 아트 바젤 한정판인 “러스트 핑크”와 같은 컬렉터들의 꿈의 신발로 꼽히는 모델들도 로우탑으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Air Jordan 1 Low OG Rookie of the Year제품코드 : CZ0790-107발매일 : 2025년 04월 18일가격 : $140이미지 출처 justfeats

배드 버니(Bad Bunny)와 아디다스(adidas)의 협업이 다섯 번째 해를 맞이하며, 스니커 컬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배드 버니 x 아디다스 가젤 크루 옐로우 샘플은 두 브랜드의 창의적인 시너지를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 혁신적인 디자인과 독창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스니커입니다.이 모델은 생동감 넘치는 노란색 어퍼를 바탕으로 올리브 톤의 텅과 베이지 색상의 레이스 스테이가 어우러져 강렬한 시각적 매력을 자아냅니다. 또한, 반투명 솔을 더해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으며, 세심하게 설계된 디테일들이 돋보입니다. 꼬인 형태의 T-토 디자인, 톱니 모양의 대비 스티칭, 텅과 아글렛에 사용된 청록색 포인트는 배드 버니의 독창적이고 과감한 스타일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디다스의 클래식한 가젤 실루엣에 현대적인 감각과 대담함을 더하며 전통과 혁신의 조화를 완성합니다.현재로서는 이 가젤 모델이 대중에게 출시될지, 아니면 샘플로만 남을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스니커는 배드 버니와 아디다스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잘 보여주는 동시에, 두 브랜드가 스니커 컬처의 경계를 끊임없이 확장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합니다. Bad Bunny x Adidas Gazelle “Crew Yellow”이미지 출처 yankeeki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