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x 오징어 게임 시즌 2 협업 스니커즈 & 의류 컬렉션 공개

스트리트웨어를 중심으로 독창적인 디자인과 일본의 서브컬처를 반영하며 전 세계적으로 강력한 팬층을 보유한 브랜드 네이버후드(NEIGHBORHOOD)와 디자이너 요지 야마모토의 최상위 라인으로, 실험적이고 반항적인 디자인과 정교한 장인 정신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브랜드 요지 야마모토 뿌르 옴므(Yohji Yamamoto POUR HOMME)가 세 번째 협업을 통해 2024년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을 선보입니다.이번 협업은 네이버후드의 독창적인 디자인 철학과 문화적 깊이를 요지 야마모토 뿌르 옴므의 반항적이면서도 실험적인 정신과 결합한 총 7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리버시블 쉘과 플라워 모티프 자수가 돋보이는 퀼팅 라이너를 활용한 5WAY 필드 파카, 고급스러운 소재와 정교한 디테일이 결합된 MA-1 플라이트 재킷, 편안한 코튼 테리 원단으로 제작된 크루넥 스웨트셔츠,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로고와 플라워 모티프가 인상적인 두 가지 스타일의 반팔 티셔츠, 리얼한 데미지 가공과 빈티지한 멋이 특징인 세비지 데님 팬츠, 그리고 고밀도 코튼 브로드 원단에 실용적인 디테일을 더한 프린트 셔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또한, 전설적인 영국 밴드 더 스톤 로지스(The Stone Roses)의 프론트맨 이안 브라운(Ian Brown)이 키 비주얼 모델로 참여하며, 패션과 서브컬처의 독특한 융합을 강조했습니다. 해당 컬렉션은 12월 6일(금)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NEIGHBORHOOD X Yohji Yamamoto POUR HOMME발매일 : 12월 06일

키스(Kith)와 BMW가 세 번째 협업 작품을 선보이며, 1981년형 BMW M1 E26 모델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키스의 창립자 로니 피그(Ronnie Fieg)가 주도하여 BMW의 유산과 키스의 디자인 정체성을 조화롭게 결합한 특별한 결과물입니다.BMW M 디비전의 첫 번째 모델로 상징성을 지닌 M1은 전설적인 슈퍼카로 유명합니다. 피그는 BMW와 협력하여 1981년에 제작된 M1 E26을 복원하며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복원 과정에서는 BMW 아카이브에서 수집한 오리지널 부품을 활용하였고, 차체는 BMW의 희귀 컬러인 테크노 바이올렛(Techno Violet)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이 색상은 1990년대에 처음 소개된 이후 현재 BMW의 다양한 모델에 적용되고 있으며, 이번 차량에는 협업의 상징인 키스 M-시리즈 배지가 리어 덱리드에 장착되었습니다.차량 내부는 BMW 인디비주얼 블랙 메리노 가죽으로 마감되었으며, 키스의 시그니처 모노그램 패턴이 좌석, 헤드레스트, 기어 셋, 도어 패널, 플로어 매트 등 다양한 부위에 세심하게 적용되었습니다. 이러한 디테일은 차량의 고급스러움을 배가시키는 동시에 키스 브랜드만의 독창성을 담고 있습니다.M1의 엔진은 본래의 성능을 유지하며 클래식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3.5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은 277마력을 발휘하며, 최고 속도는 약 165mph(265km/h)에 달합니다. 1980년대 독일 스포츠카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했던 이 엔진은 당시에도 선구적인 기술로 주목받았습니다.이번 복원된 M1은 2024년 12월 6일, 마이애미에 위치한 1111 링컨 로드 주차장에서 열리는 키스 for BMW 쇼케이스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행사에서는 로니 피그의 개인 컬렉션으로 구성된 맞춤형 BMW 모델들도 함께 선보일 계획입니다. 과거 피그의 M3 E30 및 1602 모델은 각각 한정판 M4 컴페티션 x 키스와 i4 M50로 이어진 바 있습니다. 이번 M1 역시 비슷한 방식으로 한정판 모델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로니 피그는 이번 협업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회를 밝혔습니다.“BMW M1을 제가 상상해 온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일은 정말 꿈만 같았습니다. 테크노 바이올렛 컬러로 마무리된 이 차량은 오랫동안 바래왔던 이상적인 결과물입니다.”이번 협업은 단순한 차량 복원을 넘어, BMW의 전통과 키스의 창의적 비전을 결합하여 과거와 현재를 잇는 상징적인 작품을 만들어냈습니다. 두 브랜드가 공유하는 혁신과 장인정신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그 가치와 의미를 한층 돋보이게 했습니다. KITH Ronnie Fieg x The 1981 BMW M1 E26

미국의 명품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일본의 스니커즈 전문점 아트모스(atmos)와 손잡고 새로운 한정판 모델 “1906D 딥 씨(Deep Sea)”를 선보입니다. 이번 협업은 깊고 신비로운 바다를 모티브로 한 독창적인 디자인과 뉴발란스가 자랑하는 인기 시리즈 “프로텍션 팩(Protection Pack)” 특유의 감각적인 디테일을 담아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이 모델은 네이비에서 블랙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그라데이션 컬러가 돋보이며, 메쉬와 스웨이드 소재를 정교하게 조합하여 바다 깊이의 차분함과 신비로움을 시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특히, 프로텍션 팩 시리즈의 상징인 톱니 모양의 오버레이 디테일은 빈티지한 매력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클래식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선사합니다. 이는 2000년대 러닝화의 기술과 미학에 대한 존경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스타일을 완성한 디자인이기도 합니다.또한, N-ERGY 쿠셔닝 기술을 적용한 미드솔은 우수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견고한 아웃솔은 일상과 운동 모두에 적합한 안정적인 지지력을 보장합니다. 뉴발란스의 상징적인 ‘N’ 로고와 힐 부분의 실버 디테일은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였습니다.이번 “1906D 딥 씨”는 2024년 12월부터 아트모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단독 출시됩니다.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만큼, 자연의 아름다움과 혁신적인 디자인이 어우러진 특별한 스니커즈를 소장할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는 뉴발란스의 진가를 이번 모델을 통해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Atmos x New Balance 1906D “Deep Sea”제품코드 : M1906DAR발매일 : 2024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