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더핑크 x 살로몬 스피드크로스 3 "버거" 에디션, 11월 22일 출시

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가 뉴욕 기반의 세계적인 아티스트 KAWS와 협업하여 탄생시킨 Royal Oak Concept Tourbillon “COMPANION”은 전통적인 시계 제작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창조적 영역을 탐구합니다.티타늄으로 빚어낸 컴패니언의 세계이번 43mm 한정판 모델은 전면 티타늄으로 제작되었으며, KAWS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컴패니언을 시계의 중심에 배치하여 예술적 DNA를 온전히 담아냈습니다. 특히, 컴패니언의 가슴 부분이 KAWS의 대표작 디섹티드 시리즈를 떠올리게 하며, 그 안에 자리한 투르비용이 시계의 심장을 드러냅니다. 컴패니언의 3D 조형물은 태양광선 모티프가 새겨진 티타늄 다이얼 플레이트 위에 자리 잡고 있으며, 사틴 브러싱과 샌드블라스트 처리로 질감과 입체감을 극대화하여 조각 같은 디테일을 선보입니다.시간을 밀어내다: 혁신적 주변부 디스플레이이번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시간을 밀어내는 혁신적인 설계입니다. 시계의 중심을 컴패니언이 차지하도록, 시간과 분은 주변부 디스플레이를 통해 표시됩니다. 두 겹의 기어 휠과 롤러 가이드로 구동되는 이 시스템은 오데마 피게의 기술적 한계를 넘어선 독창적인 설계로, 전통적인 시계 디자인의 고정관념을 깹니다.최첨단 투르비용 무브먼트, Calibre 2979이 한정판은 새로운 핸드와인드 무브먼트 Calibre 2979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주변부 시, 분 표시를 가능하게 한 이 무브먼트는 시계의 6시 방향에 위치한 투르비용이 중력의 영향을 줄이며 뛰어난 정확성을 자랑합니다.문화와 창의성의 교차점에서KAWS는 초기 광고 개입 작업부터 컴패니언을 포함한 독창적인 캐릭터들을 통해 형태, 소재, 크기의 한계를 실험해 왔습니다. 이는 오데마 피게가 추구하는 자유로운 정신과 로열 오크 콘셉트 컬렉션의 혁신적 성격과 깊은 연결고리를 가집니다. R&D 디렉터인 루카스 라지(Lucas Raggi)는 “이 협업을 통해 시계 제작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컴패니언을 중심으로 한 독창적인 디자인을 실현했습니다”라고 전하며 이번 프로젝트의 의의를 강조했습니다.KAWS는 이번 협업의 일환으로, 오데마 피게 본사를 상징적으로 장식할 18인치 높이의 호두나무 컴패니언 조각 TIME TOGETHER도 제작했습니다. 이는 아티스트와 오데마 피게가 추구하는 정교한 장인정신과 창조적 열정을 보여주는 상징적 작품입니다. 이 조각은 단 100점만 제작되었습니다.극소수만이 누릴 수 있는 경험Royal Oak Concept Tourbillon “COMPANION”은 단 250점만 제작되는 한정판 에디션으로, 가격은 약 22만 5천 달러(약 3억 원)에 달합니다. 이는 단순한 시계가 아닌,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허문 손목 위의 조각품입니다.오데마 피게와 KAWS의 만남이 선사하는 시간 예술의 신세계를 경험해 보세요.

도버 스트리트 마켓(DSM)이 20주년을 기념하며 나이키와 함께 특별한 줌 보메로 5를 선보입니다. DSM x 나이키 줌 보메로 5는 올블랙 컬러를 기반으로, 20주년을 상징하는 에메랄드 컬러의 리플렉티브 디테일이 더해져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 절제된 컬러웨이는 DSM의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하며, 스트리트웨어와 하이패션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매력을 제공합니다.신발은 통기성이 뛰어난 메시와 고급 가죽 오버레이로 구성되어, 착용감과 내구성을 동시에 충족시킵니다. 측면에는 3M 리플렉티브 디테일이 추가되어 미니멀하면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요소를 더했습니다. 또한, 줌 에어 솔을 적용해 최상의 쿠셔닝과 편안함을 제공하며, 스타일 뿐 아니라 기능성까지 겸비했습니다.이번 보메로 5의 가장 큰 특징은 특별한 디테일에 있습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Rei Kawakubo가 디자인한 Hut 로고와 스우시의 결합 로고가 최초로 공개됩니다. 이 아이코닉 로고는 신발의 텅과 힐 부분에 자리 잡아 DSM과 나이키의 창의적 비전을 강조합니다. 오른쪽 힐에는 DSM 로고가 스텔스 블랙으로 새겨져 신발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왼쪽 힐에는 스우시 로고가 동일한 방식으로 배치되었습니다.이번 한정판 스니커즈는 DSM의 혁신적인 정신을 담아 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전 세계 DSM 매장 및 온라인에서 출시될 예정입니다.DSM x Nike Zoom Vomero 5 “20th Anniversary”발매일 : 11월 21일가격 : 165 GBP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이 조던 브랜드와 협업하여 첫 번째 시그니처 슈즈, ‘조던 점프맨 잭 TR’을 선보이며 음악과 패션을 넘나드는 독창적 스타일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트래비스 스캇만의 독특한 미학을 담아내며 스니커 문화에 새로운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그중에서도 특히 ‘다크 모카’(Dark Mocha) 컬러웨이는 짙고 따뜻한 브라운과 블랙의 조화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스웨이드 소재가 신발의 오버레이를 감싸며 고급스러운 질감을 선사하고, 블랙 캔버스 베이스와 대조를 이루는 디자인은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또한, 트래비스 스캇의 시그니처 요소인 역 스우시가 옆면을 장식해 기존 조던 실루엣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아웃솔에는 독창적인 ‘JACK’ 텍스트 디테일이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더하며 감각적인 마무리를 보여줍니다.이 컬렉션은 단순한 스니커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트래비스 스캇의 음악, 패션, 그리고 문화적 아이콘으로서의 영향력을 한데 모아낸 이 작품은 협업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기능성과 스타일 모두에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이번 신발은 프리미엄 소재와 정교한 디테일로 내구성과 착화감을 모두 만족시키며,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 ‘문화적 순간’을 대표합니다.조던 점프맨 잭 TR 다크 모카는 조던 브랜드와 트래비스 스캇의 창의적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아이템으로, 스니커헤드들과 트렌드 세터들에게 꼭 소장해야 할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공식 출시일과 추가 정보는 곧 발표될 예정이며, 나이키 SNKRS 및 지정된 리테일러를 통해 출시될 예정입니다.Travis Scott x Jordan Jumpman Jack TR “Dark Mocha”색상: 다크 모카/블랙-세일제품코드: FZ8117-204발매일: 11월 16일 컴플렉스콘 선출시 후 글로벌 런칭가격: $200이미지 출처 Common Hy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