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셉트 x 뉴발란스 새로운 협업 1906 출시 예정

NCPTS와 뉴발란스는 2012년 CNCPTS와 뉴발란스의 협업 작품인 999 ‘SEAL’의 요소들을 재해석한 현대적인 버전인 1906 ‘Hours and Days’를 선보입니다.

2012년 출시된 모델에서는 미군을 위한 신발 제작에 사용된 소재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요소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오늘날 CNCPTS 1906 출시에서는 SEAL의 결단력과 일관성을 되새기며 현대 문화에 맞게 재탄생했습니다.

우리의 ‘Hours and Days’ 캠페인은 젊은 세대와 나이 든 세대의 관점을 비교하며 궁극적으로 공통점을 찾는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의 이야기는 1975년 1월 1일부터 매일 마이애미 비치에서 8마일을 달리고 있는 로버트 ‘더 레이븐’ 크래프트에 집중합니다. 49년이 넘는 세월 동안 레이븐은 하루도 빠짐없이 달렸고, 그의 벽 달력에 그 모든 마일을 기록해 총 16만 마일을 넘었습니다. 이는 지구를 여섯 바퀴 도는 거리와 같습니다.

“레이븐과 그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그를 우리 캠페인에 포함시키는 것이 옳다고 느꼈습니다,”라고 CNCPTS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디온 포인트는 말합니다. 우리의 SEAL 복귀와 함께 신구의 연결 고리가 완벽하게 맞아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레이븐에 상응하여 뉴욕 출신의 타숀 리차즈는 11살 때 고등학교 크로스컨트리 팀에 합류한 이후로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숲속에서 첫 두 번의 달리기를 통해 운동 이상의 의미를 발견했고, 도심에서 벗어나 환경을 받아들이는 방법으로 달리기를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달리기는 명확성 연습과 집단적인 웰빙을 위한 도구가 되었습니다. 현재 그는 여러 마라톤을 완주하고 도심에서 그룹 달리기를 이끌며 자신의 정신과 신체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습니다.

뉴발란스가 탄생한 해를 기리며 2000년대 러닝화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상단을 업데이트한 1906은 러닝계의 클래식 신발로 계속해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편안한 착용감과 프리미엄 기술로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작된 이 신발은 충격 흡수 N-ergy 아웃솔을 특징으로 하며, ACTEVA LITE 미드솔과 ABZORB SBS 힐 쿠셔닝으로 편안함과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뉴발란스 / CNCPTS 1906 ‘Hours and Days’는 2024년 8월 2일 cncpts.com 및 CNCPTS 앱에서 독점 출시됩니다.

CNCPTS x New Balance 1906 Hours and Days

발매일 : 2024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