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낚시 문화 담은 빔즈 x 콜롬비아 SS25 협업 컬렉션

2025-04-22 13:07
낚시 문화 담은 빔즈 x 콜롬비아 SS25 협업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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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즈와 아웃도어 브랜드 콜롬비아가 다시 한 번 손을 맞잡고, ‘퍼포먼스 피싱 기어(Performance Fishing Gear)’ 라인업의 연장선에서 새로운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2025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은 미국의 낚시 문화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실용성과 스타일을 조화롭게 담아낸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컬렉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아이템은 컨버터블 팬츠입니다. 블랙과 카키 두 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무릎 부위의 지퍼를 열어 반바지로 변형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다양한 크기의 포켓이 허벅지와 허리 부분에 배치되어 있어, 낚시 활동을 포함한 야외 환경에 적합한 기능성과 수납력을 자랑합니다. 허리 뒷면에는 삼각형 형태의 PFG 로고가 더해졌고, 후면 포켓 옆에는 콜롬비아 패치가 부착되어 협업의 상징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래픽 티셔츠는 아메리칸 낚시샵에서 볼 수 있는 빈티지한 그래픽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프런트에는 물고기 일러스트가, 백 프린트에는 낚시에 쓰이는 다양한 장비들이 큼지막하게 인쇄되어 있어 시각적인 임팩트가 강합니다. 헤비웨이트의 흡습속건 원단을 사용해 여름철 야외활동이나 일상 속에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평소 빔즈가 자주 사용하는 차분한 디자인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보다 대담하고 개성 있는 그래픽 접근이 인상적입니다.

트러커 캡은 복고적인 매쉬 백 디자인에 시원한 착용감을 더하고, 전면에는 ‘콜롬비아 스포츠웨어 빔즈 배스 클럽(Columbia Sportswear BEAMS Bass Club)’이라는 문구와 함께 물고기 자수가 새겨져 있습니다. 측면에 위치한 콜롬비아 브랜드 탭은 미니멀한 포인트로 작용하며, 전체적으로 클래식한 감성을 살린 스타일입니다.

이번 협업은 낚시라는 전통적인 테마에 스트리트 무드를 입혀, 도시와 아웃도어 환경을 넘나들며 활용할 수 있는 컬렉션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콜롬비아의 헤리티지와 빔즈의 현대적인 감각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본 컬렉션은 4월 26일부터 빔즈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출시될 예정입니다.

낚시 문화 담은 빔즈 x 콜롬비아 SS25 협업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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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몬스터 x 지드래곤, 단 하나의 커스텀 아이웨어 공개
젠틀몬스터가 지드래곤만을 위해 제작한 단 하나의 커스텀 아이웨어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작업은 단순한 협업이 아닌, 지드래곤의 정체성과 미학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예술적 오브제에 가깝습니다.첫 번째 이미지에서는 금빛 조형 손 위에 올려진 커스텀 액세서리가 등장합니다. 입술 모양, 데이지 플라워, 터키석 등 지드래곤이 꾸준히 자신을 표현해온 상징적인 모티브들이 조형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그의 시그니처 아이콘을 상징적으로 재해석했습니다.두 번째 이미지에서 공개된 아이웨어는 지드래곤의 앨범 제목인 ‘Übermensch’를 금속 필기체로 표현한 프레임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프레임의 다리 부분에는 ‘위버맨쉬’ 문구가 세밀하게 새겨져 있으며, 전체적으로 화려하면서도 정교한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Eye Cloud’는 구름 모양의 프레임과 168개의 탈부착 가능한 참 장식으로 구성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지드래곤 특유의 자유로운 감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또한, 지드래곤이 오랫동안 사랑해온 데이지 꽃에서 영감을 받은 ‘Übermensch’는 그의 예술적 비전과 창의성을 담아낸 아이웨어로, 단순한 액세서리를 넘어 하나의 예술 오브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해당 아이웨어는 지드래곤의 신곡 ‘TOO BAD’ 뮤직비디오에서도 착용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아이웨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향후 젠틀몬스터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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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켄드릭 라마 앰버서더 발탁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샤넬이 미국의 뮤지션 켄드릭 라마를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협업은 켄드릭 라마의 독창적인 예술성과 사회적 메시지, 도발적인 퍼포먼스를 높이 평가한 결과로, 그를 주인공으로 한 샤넬의 최신 아이웨어 캠페인이 4월 23일 공개될 예정입니다.켄드릭 라마는 2012년 발표한 앨범 ‘good kid, m.A.A.d city’로 주목을 받으며 본격적인 커리어를 시작했고, 이후 22개의 그래미 어워드와 함께 2017년 ‘DAMN.’ 앨범으로 힙합 아티스트 최초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인물입니다. 최근에는 디스 트랙 ‘Not Like Us’를 통해 다시 한 번 문화적 파장을 일으켰고, 올해 슈퍼볼 하프타임 쇼 무대에서도 이 곡을 선보이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샤넬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웨어를 중심으로, 제한된 남성 제품군 속에서도 브랜드의 유연한 이미지를 넓혀가려는 의도를 담고 있습니다. 라마는 샤넬이 남성복을 제작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웨어를 통해 앰버서더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과거에도 샤넬 안경을 착용한 뮤직비디오 ‘Luther’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그는 이미 2023년 메트 갈라에서 샤넬의 커스텀 가죽 봄버 재킷을 입고 등장했으며, 이후 샤넬 오트 쿠튀르 쇼의 무대 연출과 단편 영화 ‘The Button’ 제작에도 참여했습니다. 켄드릭은 샤넬 팀과 함께 파리에서 시간을 보내며 브랜드의 역사와 공방의 제작 과정을 직접 경험했고, 이를 통해 “무언가가 아이디어에서 실현되는 과정을 본 것은 내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고 밝혔습니다.샤넬의 아이웨어 부문은 럭셔리 시장의 글로벌 수요 둔화 속에서도 실질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카테고리입니다. 특히 500달러 이하의 접근 가능한 가격대와 루소티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 역시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됩니다. 라마는 이번 캠페인에서 포토그래퍼 카림 새들리의 렌즈를 통해 다른 셀럽 앰버서더들과 함께 등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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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한남동에 오픈
디자이너 김지용이 전개하는 브랜드 지용킴(JiyongKim)이 오는 2025년 4월 20일, 서울 한남동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합니다. 이번 공간은 단순한 매장이 아니라, 브랜드가 지닌 색과 결을 고스란히 담아낸 하나의 전시처럼 구성되어 있어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지용킴은 늘 시간과 태양, 자연스러운 마모의 흔적 같은 소재와 감성을 옷에 담아온 브랜드입니다. 이번 한남 스토어 역시 그런 철학을 공간으로 풀어냈습니다. 햇빛에 바랜 듯한 선블리치 캔버스, 병풍 형태의 디스플레이,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는 가구와 소재 선택은 지용킴만의 고유한 무드를 공간 전반에 드러냅니다. 과거 주택과 사무 공간으로 사용되었던 건물을 리모델링한 이 공간은, 유동 인구가 적은 한적한 골목에 위치해 방문자들이 오롯이 브랜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이번 스토어는 브랜드가 직접 자신을 대변하고 설명할 수 있는 장소로서, 기존 온라인 기반에서 느낄 수 없었던 촉각적 경험과 해석을 제안합니다. 쉽게 만들어진 옷이 아니기에, 쉽게 설명될 수 없다는 브랜드의 메시지가 이 공간의 모든 요소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습니다.지용킴은 2024년 LVMH 프라이즈 세미파이널리스트로 이름을 올리며 이미 국제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신진 디자이너입니다. 그의 첫 플래그십 공간은 단순한 쇼핑을 넘어 브랜드의 세계관을 물리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지용킴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정보오픈: 2025년 4월 20일 오후 2시 ~ 8시위치: 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28가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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