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웨스트 단독 내한 콘서트 개최 확정

블랙핑크가 2025년 새로운 월드투어의 시작을 한국에서 알립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4월 8일, ‘BLACKPINK 2025 WORLD TOUR’의 포문을 여는 고양 공연의 티켓 예매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오는 7월 5일과 6일 양일간 개최되며, K팝 걸그룹 최초로 해당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는 사례로 기록될 예정입니다.티켓은 BLINK MEMBERSHIP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가 5월 8일 오후 8시부터 5월 11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됩니다. 이후 일반 예매는 5월 15일 오후 8시부터 오픈되며, 누구나 구매가 가능합니다. 예매 오픈 일정이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예매 전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이번 고양 공연은 블랙핑크가 서울에서 개최했던 [BORN PINK] 첫 공연과 비교해 규모를 대폭 확장한 형태로, 더 많은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월드투어는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일본까지 총 10개 도시, 18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스타디움급 대형 공연장을 중심으로 펼쳐집니다.블랙핑크는 지난 투어에서 18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K팝 걸그룹 역사상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 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이번 투어는 그 이상의 스케일로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며, 국내외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전 세계 팬들과의 뜨거운 교감을 나누던 장면들이 담겼습니다. 멤버들이 무대 위에서 관객들과 호흡하며 진심 어린 표정으로 감동을 전하던 모습은 다가오는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이번 블랙핑크의 월드투어는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K팝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할 중요한 기점이 될 전망입니다.자세한 예매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아이브(IVE)의 장원영이 다이슨코리아의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다이슨코리아는 4월 8일, 장원영을 자사의 헤어 디바이스 부문 공식 앰배서더로 임명하고 관련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장원영은 데뷔 이후 5연속 밀리언 셀러를 달성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영향력을 확장해온 K-POP 아이콘입니다. 무대 위 퍼포먼스는 물론 보컬, 비주얼, 패션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구축해 왔습니다. 시대와 세대를 초월하는 외모와 진정성 있는 가치관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사랑을 받아온 그는, 단순한 스타를 넘어 하나의 상징처럼 자리 잡고 있습니다.다이슨코리아는 이러한 장원영의 건강한 모발과 끊임없이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는 태도에서 깊은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어디서든 빛나는 그의 모습이 다이슨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맞닿아 있다는 점이 이번 앰배서더 선정의 배경이 되었습니다. 장원영은 앞으로 한국 내 다이슨 헤어 제품을 대표하는 얼굴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장원영 본인도 다이슨 에어랩의 애용자로서, 모발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빠르고 손쉬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소개하며, "아이돌 활동을 하며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비결은 건강한 모발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앰배서더로서 다이슨의 혁신적인 기술과 함께 자신만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다이슨 뷰티 부문 총괄 캐슬린 피어스는 “장원영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그녀와 함께 선보일 새로운 헤어 스타일링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한편, 다이슨은 2022년 약 5억 파운드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뷰티 분야에서의 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헤어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장하며 뷰티 산업 전반에 걸친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번 장원영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힘을 실을 계획입니다.장원영은 최근 서울 KSPO돔에서 아이브의 세 번째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뒤, 일본 4개 도시를 순회하는 팬 콘서트 투어를 앞두고 있어 더욱 바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유니클로가 새로운 매장 오픈을 앞두고 단순한 상업적인 시작이 아닌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특별한 방식으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제주와 대구에서 각각 진행된 환경 정화 활동은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지역과 함께 호흡하겠다는 유니클로의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였습니다.먼저, 오는 4월 25일 오픈을 앞두고 있는 유니클로 제주 도남점과 서귀포점은 본격적인 영업에 앞서 제주대학교 환경동아리 ‘리얼스’와 함께 해양 환경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제주 한 바퀴, 깨끗한 바다 만들기’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이 활동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제주 해변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지난 3월에는 함덕 해수욕장 일대에서 첫 정화 활동이 진행됐습니다. 유니클로 직원 17명과 학생 23명이 함께 참여해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장기적으로는 1년 동안 제주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꾸준한 정화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또한 리얼스 동아리의 지속적인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1천만 원의 장학금도 함께 전달했습니다.한편 대구에서는 5월 1일 오픈하는 유니클로 동성로점을 앞두고 경북대학교 환경동아리 ‘쓰줍’과 함께 ‘대구 클린 투어’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첫 활동은 대구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 관광특구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유니클로 직원과 대학생들이 함께 거리를 깨끗하게 청소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앞으로는 동촌유원지와 신천둔치 등 다른 대구의 주요 관광지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며 도시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쓰줍’ 동아리에도 1천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돼 청년들의 지속적인 환경 활동을 독려했습니다.제주 매장은 유니클로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로드사이드 점포로, 외관에는 가로 세로 5.8미터 크기의 로고가 배치되며, 제주만의 자연 경관과 돌담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꾸며집니다. 대구 동성로점은 대구·경북 지역 최대 규모의 매장으로,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리유니클로 스튜디오와 UTme! 서비스를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유니클로는 이번 두 지역 외에도 4월 11일 신세계 시흥점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중 7개 매장을 추가로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지역과의 접점을 만들어가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강조했습니다.| 유니클로 동성로점주소: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3가 9오픈 예정일: 5월 1일(목)| 유니클로 제주 도남점 / 유니클로 서귀포점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북로 392 (제주 도남점)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516로 12 (서귀포점)오픈 예정일: 4월 25일(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