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톰 삭스 전' 전시 개최

2025-02-19 13:08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톰 삭스 전' 전시 개최

현대카드는 오는 4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전시1관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9 톰 삭스 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8년 위켄드(The Weeknd) 공연 이후 7년 만에 진행되는 프로젝트입니다.

톰 삭스는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현대 미술가로, 합판, 박스, 테이프 등 산업 재료를 활용하여 대중문화와 기술, 디자인의 상징적인 요소를 정교하게 재해석하는 ‘브리콜라주’ 기법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대표작이자 최신작인 스페이스 프로그램: 무한대 시리즈의 작품 약 200여 점을 국내 최초로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 프로그램: 무한대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 탐사 계획을 재구성한 대형 설치 및 조각 작품과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신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작품들은 화성에 착륙해 암석 샘플을 채취하고, 목성의 얼음 위성인 유로파에서 다도회를 열며 예상치 못한 외계 생명체와 조우하는 등 미지의 세계를 향한 여정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전시장을 거닐며 마치 광활한 우주를 탐사하는 듯한 몰입감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현대카드는 이번 전시의 얼리버드 티켓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합니다. 2월 19일 오전 9시부터 카카오를 통해, 2월 21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현대카드 회원은 정상가(2만 원) 대비 40% 할인된 가격인 1만 2,000원에, 기타 카드 결제 시에는 20% 할인된 가격인 1만 6,0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얼리버드 티켓 소진 시에는 일반 티켓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현대카드 회원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4월 1일부터 톰 삭스 전 한정 NFT 티켓을 판매하며, NFT 티켓 구매자는 별도의 발권 및 현장 대기 없이 입장할 수 있고, 전시장에 설치된 게임 작품을 체험할 수 있는 등 차별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NFT 티켓 구매자에게는 드로우 패치가 최대 6개 제공되며, 이 패치를 통해 톰 삭스가 디자인한 한정판 티셔츠, 프라이빗 프리뷰 행사 초대권, 한정판 상품 구매권 등의 응모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공연과 전시를 통해 국내 문화계에 큰 영향을 끼쳐온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를 7년 만에 다시 선보이게 되어 기쁩니다. 이번 톰 삭스 전은 초월의 세계로 나아가는 톰 삭스의 또 다른 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DIVE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0 : 톰 삭스 전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톰 삭스 전'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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