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보이위드우크 첫 단독 내한 공연 티켓팅 안내

보이위드우크 첫 단독 내한 공연 예매 안내

글로벌 팝스타 보이위드우크(BoyWithUke)가 2025년 3월 15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을 개최합니다. 이는 그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 [Burnout] 발매를 기념한 ‘BURNOUT WORLD TOUR 2025’의 일환으로, 보이위드우크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국에서 단독 공연을 여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 장소 
: 올림픽홀
▪ 공연 일정
: 2025년 03월 15일 오후 7시
▪ 예매 일정
: 2024년 11월 27일 낮 12시
▪ 예매처
: 멜론 티켓
▪ 가격
: 스탠딩석 121,000원
: 지정석 R석 132,000원
: 지정석 S석 110,000원

보이위드우크는 지난 2023년 제15회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처음으로 한국 팬들을 만나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단독 공연은 팬 여러분께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마스크를 착용한 신비로운 콘셉트로 알려진 보이위드우크는, 특히 틱톡을 통해 독창적인 음악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팬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곡을 만드는 방식인 ‘minute long songs’를 활용하여, 팬들의 아이디어에서 영감을 얻은 곡을 발표하는 독특한 작업 방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중에서도 ‘Toxic’은 틱톡에서 4억 뷰, 유튜브에서 1억 6천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외에도 ‘Long Drives’, ‘IDGAF (Feat. Blackbear)’, ‘Understand’ 등 히트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2022년, 메이저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와 계약하며 정규 3집 [Serotonin Dreams]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그는, 해당 앨범으로 빌보드 200 차트에서 72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23년에는 정규 4집 [Lucid Dreams]를 발매, 자전적인 내용을 담은 곡들인 ‘Rockstar’, ‘Trauma’, ‘Homesick’으로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으며, 같은 해 마스크를 벗고 얼굴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는 그의 음악적 진정성을 더욱 빛나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정규 5집 [Burnout]는 ‘번아웃’에 대한 그의 감정과 이를 치유하려는 희망을 담은 곡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약 1년간의 준비 끝에 완성된 이번 앨범은 기존 음악 스타일을 넘어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결과물로, 그의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엿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보이위드우크의 첫 단독 내한 공연 티켓은 오는 11월 27일(수) 낮 12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