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2025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뮤직 오브 더 스피어] 티켓팅 안내 - 회차 추가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예매 안내

세계적인 록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2017년 첫 내한공연 이후 8년 만인 내년 4월, 다시 한국을 찾는다.

▪ 장소 : 고양종합운동장
▪ 공연 일정
: 2025년 04월 16일 오후 8시
: 2025년 04월 18일 오후 8시
: 2025년 04월 19일 오후 7시
: 2025년 04월 22일 오후 8시
: 2025년 04월 24일 오후 8시(추가 회차)
: 2025년 04월 25일 오후 8시(추가 회차)
▪ 아티스트 선예매 오픈 일시
: 09월 24일 낮 12시
▪ 라이브네이션 선예매 오픈 일시
: 09월 25일 낮 12시
▪ 일반 오픈 일시
: 09월 27일 낮 12시
▪ 추가 회차 오픈 일시
: 09월 30일 낮 12시
▪ 예매처
: 라이브네이션, 인터파크 티켓
▪ 가격
: 스탠딩 P 132,000원
: 지정석 P 250,000원
: 지정석 R 220,000원
: 지정석 S 198,000원
: 지정석 A 176,000원
: 지정석 B 154,000원
: 지정석 C 110,000원
: 지정석 D 99,000원 
: 지정석 E 66,000원

라이브네이션 선예매는 다음과 같이 예매 가능합니다.
1. 라이브네이션코리아홈페이지(https://www.livenation.kr/)회원가입
2. 가입한 이메일로 전달된 활성화 이메일을 통해 계정활성화
3. 라이브네이션코리아뉴스레터를 구독하고 옵션 저장
(https://www.livenation.kr/account/subscriptions)
4. 라이브네이션코리아 홈페이지 > 콘서트 및 행사 > 선예매를 원하는 공연을 클릭
성공적으로 구독하셨다면 홈페이지에 로그인하여 “라이브네이션 선예매’ 링크를 클릭하여 2024년 9월 25일 수요일 낮 12시 콜드플레이 내한공연 티켓을 예매하시기 바랍니다.
*선예매 오픈 시간 5~10분 전에 예매처로 연결되는 버튼이 생성됩니다.
*라이브네이션 선예매 예매페이지는 예매처에서 검색이 불가능하며, 라이브네이션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접근이 가능합니다.

콜드플레이는 크리스 마틴(보컬), 조니 버클랜드(기타), 가이 베리맨(베이스), 윌 챔피언(드럼)으로 구성된 밴드로, 전 세계적으로 1억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하며 21세기 가장 성공한 밴드 중 하나로 꼽힙니다. 2017년 처음으로 한국을 찾아 잠실 주경기장에서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한국 팬들을 위해 특별히 'South Korea Song'을 선보이는 등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2021년에는 방탄소년단과 협업해 ‘My Universe’를 발표하며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랐고, 2022년에는 BTS 진의 솔로 싱글 ‘The Astronaut’ 작업에도 참여하여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콜드플레이와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계속해서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2025년 콜드플레이는 8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아 스타디움 4회 공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Yellow’, ‘Fix You’, ‘Viva la Vida’ 같은 히트곡들과 최신 싱글을 포함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팬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특히 LED 팔찌와 화려한 레이저, 폭죽 등으로 대규모 스타디움 쇼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콜드플레이는 2000년 데뷔 앨범 [Parachutes]부터 2021년 [Music of the Spheres]까지 영국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습니다. 그래미상 7개와 브릿 어워드 9개 수상 등 여러 상을 휩쓸었으며,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서는 최다 헤드라이너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환경 보호를 위해 2019년 월드 투어를 잠정 중단했으나, 2022년부터 지속 가능한 투어를 재개했습니다. 재활용된 배터리와 태양열 에너지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 공연을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59% 줄이는 성과를 냈습니다. 또한, 콜드플레이는 2024년 10월 발매 예정인 열 번째 앨범 [Moon Music]에서 재활용 소재로 제작된 LP와 CD를 선보이며 지속적인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