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패션의 메카 <EQL 성수>

#1 어콜드월 X 팀버랜드 두 번째 협업 컬렉션 공개팀버랜드와 어콜드월이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팀버랜드의 아이코닉한 6인치 부츠와 보트슈즈를 베이스로 어콜드월 고유의 특징을 적용해 재해석했다. 이번 컬렉션은 기능, 인체공학 및 장인의 기술에 중점을 두었으며, 도시와 아웃도어 모든 환경에서 착용할 수 있게 완벽히 디자인됐다. 팀버랜드와 어콜드월의 협업 컬렉션은 지금 팀버랜드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2 반스 X 토가 협업 컬렉션 발매반스 x 토가의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반스의 대표적인 모델 중 하나인 어센틱을 베이스로 토가의 아이코닉한 블랙 웨스턴 버드 컨셉을 화이트 캔버스 갑피에 블랙 스티치를 사용해 디자인했다. 반스와 토가 협업 컬렉션은 일본 현지 시각 9월 1일 오전 11시 토가 및 일부 빔즈와 반스 스토어에서 발매된다. #3 나이키, 트래비스스캇 협업 맥 어택 공식 이미지 공개해당 스니커는 최근에 유출된 이미지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블루 컬러 체커보드 패턴이 입혀진 텅 탭이 특징. 쿼터 위의 스캇의 상징인 역 스우시와 폭싱의 캑터스 잭 자수 로고가 있다. 나이키와 트래비스 스캇의 협업 맥 어택은 올해 12월 발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1 에메 레온 도르 2023 가을, 겨울 컬렉션 룩북 공개컬렉션은 브랜드 특유의 모던 스타일 코드를 고수한다. 레더 콩코드 재킷의 뒷면에는 스케일 디테일과 ‘AIME’ 레터링이 새겨졌으며, 스트라이프 더블브레스트 톱코트, 차콜 캐시미어 수트와 더블브레스트 턱시도, 다양한 블레이저에서는 포멀웨어에 대한 에메 레온 도르의 시선을 느낄 수 있다. 에메 레온 도르 2023 가을, 겨울 컬렉션은 지금 브랜드 웹사이트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2 살로몬 2023년 가을, 겨울 어패럴 컬렉션 출시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살로몬 어패럴 컬렉션은 산과 도시, 상관없이 활동할 수 있는 우수한 기능성과 트렌디한 스타일이다. 프랑스 알프스에서 시작된 브랜드인 만큼 알프스산맥에서 영감받은 높은 감도와 실용적인 디자인은 물론, 가볍고 편안한 움직임을 위한 고기능성 소재들로 제작되어 트레일 러닝, 하이킹 등의 아웃도어 활동 및 일상에서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 살로몬의 2023년 가을, 겨울 어패럴 컬렉션은 현재 살로몬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3 앤드리스조이 2023 가을, 겨울 컬렉션 룩북 공개. 고대 신화와 동굴 예술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전개한 이번 컬렉션은 르네상스 일러스트레이션을 통해 "삶, 죽음, 환생" 을 표현해 낸 것이 특징. 해당 컬렉션은 지금 브랜드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4 스텔라 맥카트니 2023 겨울 캠페인 공개이번 시즌의 테마 ‘호스 파워’는 레디투웨어 제품군에 스며들어 있다. 컬렉션 제품 92%는 친환경 소재로 구성됐다. 브레이디드 로프 컷아웃 브이넥 바디수트, 플리티드 와이드 레그 팬츠와 같은 블랙 아이템부터 몰디드 웨이스트 더블 브레스티드 블레이저와 A라인 스커트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착용한 켄달 제너의 모습은 백마와 대비를 이룬다. 스텔라 맥카트니의 2023 겨울 컬렉션은 현재 웹사이트에서 판매 중. #5 팔라스 2023 가을 컬렉션 발매목록은 고어텍스 재킷과 쇼츠 및 팬츠, 롱슬리브 하프 집업, 스웨트셔츠, 니트 슬리브, 레오파드 패턴 셋업, 사파리 햇, 캡 등으로 구성됐다. 네 컬러웨이로 구성된 고어텍스 재킷은 실용성과 휴대성을 갖춘 실루엣으로, 엇나간 지퍼 디테일이 특징이다. 팔라스 2023 가을 컬렉션 다섯 번째 드롭은 한국 시각 9월 2일 자정부터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트리트 브랜드는 자기들만의 서브컬처가 담겨 있다. 그들은 스스로를 남들과는 다르다고 판단하며 자기네들이 즐기는 문화가 간지, 즉 멋이라고 여기며 가장 트렌디한 문화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현재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룩들의 기반은 스트리트 문화에 있는 것처럼. 서브컬처의 대표주자였던 슈프림은 루이비통과도 협업할 정도로의 서브컬처는 메인 스트림으로 올라왔다. 그러면서 그들만이 가지고 있던 ‘무드’는 희석되었지만 또다르고 새로운 룩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그 단계에서 더 진화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룩의 이름을 만드는 것에 특화되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캐트릿’룩이다. 캐주얼 + 스트릿의 합성어이다. 생각만 해도 오글거리는 단어이긴 하나 빠른 속도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다. 룩의 정의는 이렇다. 개성이 강한 스트리트 브랜드(슈프림, 스투시, 팔라스 등이 대표적) 아이템을 1~2개 정도 활용하여 캐주얼한 코디를 하는 것이 캐트릿의 특징이다. 물론 좀 더 쎈 패턴이나 컬러를 착용하는 분들도 있지만 대다수가 흔히 말하는 ‘남친룩’에 스트리트 브랜드를 얹히는 것에 가깝다. 그럼 나름대로 세련되고 트렌디한 캐트릿 룩 스타일링을 참고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