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바캉스에 쓰기 좋은 아이템 #2

2023-07-18 21:46

지난 콘텐츠에 이어 시리즈물로 기획했다. 이전에는 ACC에 가까운 아이템들로만 준비했다면 이번에 다양한 소품으로 준비했다. 여름은 사람들의 텐션이 높아지고 1년 중 가장 많이 움직이는 시즌이다. 바다로, 산으로 떠나는 유일한 기간인데 그래도 나만의 아이템으로 ‘멋’을 부리고 싶은 건 누구나 할만한 생각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여러 숍을 기웃대며 소위 말하는 ‘간지'를 체크해야 하기 때문에 그 시간을 우리가 덜어드리려 친히 준비했으니 모두 떠날 우리의 모습을 상상하며 간지를 체크해 보자.

 

#1 camping item_헬리녹스 & 슈프림

달궈진 해수욕장의 모레를 맨몸으로 눕는 건 미친 짓이다. 설치부터 해체까지 손쉽게 만든 헬리녹스의 릴랙스 체어는 이미 많은 사람들의 머스트 아이템이다. 하지만 베이프라면 또 달라지지. 그렇지만 단가도 단가이니 우선 기성제품으로 올해를 나고 열심히 돈모아서 베이프나 네이버후드 등 한정모 델을 노려 보자. 그리고 우리의 ‘멋’과 ‘간지’의 끝인 슈프림 ACC라인은 두번 말해봐야 입만 아프다. 빨강 로고가 강렬하게 눈에 들어오는 슈프림 하나면 끝.

자료출처: 헬리녹스 인스타, 크림

바캉스에 쓰기 좋은 아이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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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lide & Sandal

비도 오고 날도 더운데 굳이 스니커즈를 신어야 하나? 물론 매일 슬라이드만 줄곧 신다 보면 오히려 스니커즈를 신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긴다. 그렇지만 휴가철에 떠나는 바다나 호캉스에는 슬라이드 & 샌들만 한 것도 없다. 하지만 우리는 무엇을 체크해야 한다고? ‘간지’를 체크해야 한다. 모든 브랜드에서 쏟아져 나오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맘 편히 카시나나 다른 셀렉트 숍에서 체크해 보자. 

자료출처: 카시나

바캉스에 쓰기 좋은 아이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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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ool item

바다, 수영장에 필요한 건 갈라진 복근, 떡 벌어진 어깨가 아니다. 누구보다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아이템이면 그런 분들과 다름을 어필할 수 있다. 내가 만족하면 됐지만 그래도 남에게 보여줄 우리의 ‘간지’. 링크를 남겨두었으니 서둘러 결제해 보자. 

이미지 출처: 크림

 

바캉스에 쓰기 좋은 아이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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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에 쓰기 좋은 아이템 #1
7월 중순, 장마가 시작된 지 약 2주 정도 지나가고 있는 시점에 우리는 여름휴가를 계획한다. 바다로 갈지 계곡으로 갈지, 섬으로 갈지 차로 이동 가능한 곳으로 갈지 아니면 해외로 갈지 등등 선택의 폭이 워낙 다양하고 많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TPO를 설정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따가운 햇살을 가릴 수 있고 패션 아이템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면 우리의 지갑은 자연스럽게 열릴 터. 그래서 평상시에도 사용할 수 있고 바캉스 기분을 낼 수 있는 아이템, 브랜드별로 큐레이션 했다. 휴가에 필요한 필수 아이템 메쉬 캡, 목베개, 브레이슬릿, 선글라스 등 액세사리 위주로 준비했으니 자 그럼 떠날 준비를 해볼까? #vandy the pink #2 sun buddies #aqseoul #gramouncepound #christianah j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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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컬쳐 위클리 뉴스 7-3
#1_팝업소식_ 서울에서 가장 트렌한 동네, 성수에서 세상에 하나뿐인 공항이 오픈. 바로 ‘하나금융그룹 트래블로그’에서 오픈한 ‘성수 국제공항’이다. 비행기를 연상시키는 듯한 LED 파사드 그리고 화면세어소 나오는 가슴이 뻥 뚫리게 시원한 하늘 영상이 여행을 떠나는 듯한 감각을 느끼게 하는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성수 국제공항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기간: 2023. 7. 7(금) ~ 7.16(일)시간: 12:00~ 21:00장소: 서울 성동구 성수동 쎈느(Scène) #2 코드로 정의되는 샤넬의 매혹적인 컬러를 만날 수 있는 공간 오픈샤넬 앰배서더 뉴진스 민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9가지 컬러의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들과 더불어 샤넬의 시그니처 컬러 아이템들을 만나보고 경험할 수 있는 코드 컬러 팝업은 7월 30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팝업으로 발걸음을 옮겨 샤넬의 컬러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할 수 있는 시간이 찾아왔다.기간: ~7월30일장소: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9길 41 레이어41 #3 슈프림 S/S시즌 세일 예정슈프림이 23 봄,여름 시즌 종료를 맞아 세일을 시작한다.이번 세일은 매장과 온라인에서 일부 아이템들이 약 30% 할인될 것으로 보인다. 슈프림 23SS 시즌 오프 세일은 7월 15일 일본 오프라인에서 시작, 공식 웹사이트는 7월 17일에 시작할 예정이다. #4 트래비스 스캇 유토피아 기념 머천다이즈 온라인 예약 시작트래비스 스캇이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 유토피아(UTOPIA)를 기념해 공식 머천다이즈 온라인 예약을 시작했다. 이번 머천다이즈 제품은 유토피아 그래픽이 들어간 티셔츠와 롱 슬리브, 후드, 캡, 앨범 바이닐, CD로 구성했다. 트래비스 스캇 유토피아 머천다이즈는 지금 아티스트 공식 웹 사이트에서 사전 주문할 수 있다. 한편, 트래비스 스캇은 오는 7월 28일 이집트 카이로 피라미드 앞에서 열리는 유토피아 데뷔 라이브 공연을 앞두고 있다. #5 떠그클럽 한국 첫 플래그 쉽 스토어 오픈 떠그클럽(thug club)이 국내 첫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그간 가장 수요가 높았단 베이직 시리즈를 기반으로 매 시즌 전개되는 시즌 컬렉션과 다양한 브랜드 협업 상품군을 드롭 방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곳. 이태원 경리단길에 자리한 떠그클럽의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는 약 30평 규모로 기존 브랜드의 상징인 'TC Castle'을 기반으로 중세 시대 디자인 요소를 차용해 하나의 성을 연상케하는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온라인에서 한정적으로 접했던 떠그클럽의 컬렉션을 실제 착용하고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터. 공식 오픈일은 오는 7월 15일로 예정되었다.영업시간: 13:00 - 21:00주소: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 46 #6 이센스, 4년만에 새앨범 [저금통] 발매이센스의 새 앨범 [저금통]이 오늘 공개. 4년 만에 발매되는 앨범 [저금통]은 총 14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었으며, 밴드 ‘효도 앤 베이스’의 드러머인 허키 시바새키가 메인 및 총괄 프로듀서로 이센스와 호흡을 맞췄다. 또한 말립과 DJ 드림 독, Y2K92의 시모가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도끼, 빈지노, Y2K92의 지빈, 드비타,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등 화려한 피쳐링 라인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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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맛집을 찾아서.
패션신에는 코어룩이 덮쳐 모든 룩을 oo 코어룩이라 불릴 만큼 믹스 매치하는 것이 유행이다. 하지만 이들에게 공통분모가 있다면 그래픽적인 요소는 최대한 배제하며 브랜드, 핏, 소재 등으로 믹스 매치를 하여 새로운 룩의 형태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들의 근간에는 물론 이전의 유행했던 것을 응용하며 발전된 스타일이기도 하다는 공통분모 또한 존재한다. 하지만 언제까지 캐주얼하면서 등산복 같으면서 실용적인 옷만 입을 것인가. 강렬한 인상을 주고 싶은 그 어떤 날 입고 싶은 그래픽 티셔츠도 있어야 하지 않겠나. 오늘 소개할 콘텐츠는 자신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명확한 그래픽을 만들어내 스웨트, 후드, 티셔츠 등에 프린팅 하는 브랜드를 소개한다. #1 SAINT MICHAEL세인트 마이클(SAINT MICHAEL)는 2020년 레디메이드 디자이너 유타 호소카와와 미국 비주얼 아티스트 칼리 손힐 드윗이 함께 설립한 의류 브랜드이며, 유타의 시그니처 빈티지 디자인과 칼리의 아티스틱한 그래픽의 조합이 돋보이는 브랜드이다. 이미지에서만 봐도 유명 인사들이 많이 착용하면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으며 우리나라 아티스트는 밴드 혁오의 오혁이 입으면서 국내에서 유명해졌다. #2 Billionaire Boys Club / Icecream빌리어네어 보이즈 클럽(Billionaire Boys Club)은 퍼렐 윌리엄스가 2003년에 설립했다. 스트리트 웨어와 럭셔리를 의류와 액세서리에 결합하여 아이코닉 한 비주얼 스타일을 통해 스트리트 패션의 새로운 길을 개척했으며, 브랜드 이름이 패션의 풍부함을 장난스럽게 놀리고 있지만, 이 브랜드의 정신은 "부는 주머니가 아닌 마음과 정신의 것이다”라는 퍼렐의 모토를 그대로 담아냈다. 빌리어네어 보이스 클럽은 자신의 독창성을 부각시키며 많은 사람들에게 라이프스타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퍼렐의 루이비통 남성 수석 디자이너로 임명되면서 BBC와 ICECREAM 브랜드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다른 브랜드보다는 멀멀 하고 귀여움이 묻어나지만 이들만큼 아이코닉 한 브랜드도 없지 않은가. #3 WACKO MARIA와코 마리아(Wacko Maria)는 2005년에 설립된 브랜드로 일상 속 경험에서 영감을 얻고 음악, 영화, 예술에 받은 영향을 자신의 창조물에 담아내고 있다. 그리고 와코마리아 고유의 독창성과 진실된 장인정신을 통해 브랜드를 전개해나가고 있다. 와코마리아는 특히 일본 브랜드 내에서도 개성이 강하기로 느껴진다. 네이버후드, 더블 탭스 등 아메리칸 캐주얼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와는 달리 그래픽적인 요소를 적극 활용하면서 그들만의 영역을 만들고 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4 Fucking Awesome퍼킹 어썸(Fucking Awesome) 혹은 FA 월드 엔터테인먼트는 2001년 프로 스케이트보드 선수 제이슨 딜과 마이크 피시텔리, 안토니 반 엔젤렌이 설립한 브랜드. 스케이트에 영감을 받은 스타일로 잘 알려진 퍼킹어썸은 브랜드명과 마찬가지로 대담하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볼드한 그래픽의 후디, 티셔츠, 스웨트셔츠는 자신들만의 핏과 그래픽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들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반스와 같은 브랜드와 협업하기도 했다. 최근 한남동에 아시아 최초로 바를 콘셉트로 한 스토어를 오픈하면서 국내의 많은 팬층이 열광하였으며, 패션을 좋아하고 스케이트를 사랑하는 이들의 성지가 되고 있다는 후문이 있다.
댓글 1개
nikepro 2023-07-19 09:33:34
스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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