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트래비스 스캇 x 에어 조던 1 로우 OG "올리브" 추가 유출 이미지 공개
2022-12-21 18:28Travis Scott x Air Jordan 1 Low OG WMNS ‘Olive’
Color: Sail/University Red-Black-Medium Olive
Release Date: March 25, 2023
Style Code: DZ4137-106
Price: $150
아마 이 제품이 스캇의 마지막 조던 1이 될 것이라는
소식은 익히 들어서 알고 계실 겁니다.
(@dropsbyleo)
물론 해외에서는 최근 새로운 Black/Sail 컬러블로킹 제품의
추가 발매 루머 소식이 놀고 있기는 합니다만...
사진 속 제품은 올리브 제품의 프로토타입 모델일 가능성이 높기에
해외에서도 이번 올리브 모델이 마지막 스캇 조던 1 제품이 될 것이라 예상하더군요.
이미 너무나도 많이 유출된 모델이긴 합니다만,
추가 유출 이미지가 전해졌기에 까먹으셨을까...(겸) 소식 전해드립니다.
그나저나
가장 최근에 나왔던 블랙/팬텀 모델은 국내 공홈에 안 나오나요?
마지막 스캇 조던 1 제품이라고 하니... 뭔가 또 아쉽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sneakerfiles
연관 제품
JORDAN
트래비스스캇 x 나이키 에어 조던 1 로우 리버스 모카 PS
JORDAN
트래비스스캇 x 나이키 에어 조던 1 로우 OG 올리브 우먼스
JORDAN
트래비스스캇 x 나이키 에어 조던 1 로우 블랙 팬텀 TD
JORDAN
트래비스스캇 x 나이키 에어 조던 1 로우 블랙 팬텀 PS
발매정보
국뽕이 차오르는 한국 브랜드 #5 디스이즈네버댓
한국을 대표하는 몇 브랜드에서스트릿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는 디스이즈네버댓(이하 디네댓)가 있다.2010년 해성같이 나타난 디네댓은 런칭과 동시에 큰 이목을 끌었다.그래픽을 기반으로 했던 타 스트릿 브랜드와는 다르게원단과 핏을 기반으로 하여 자신들만의 아웃핏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로고 플레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소재와 스타일링 그리고 적당한 가격대 등으로 10-20대 남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그래서인지 수식어들이 몇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인 것은 한국의 슈프림이다.그리고 이들의 기본 스탠다드 제품은 끊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재고량이 채워지고 있고, 시즌 컬렉션 제품은 언제나 빠르게 품절되곤 한다.사실상 한국의 슈프림이 맞는데 최근에는 물량이 늘어난 것인지 여유롭게 구매를 할 수 있다고한다. 그리고 입점되있는 숍들도 국내외를 가리지않고 정말 많은 수의 스토어가 있기에 어느 지역을 가도 그곳에 디네댓이 존재한다.서울 여의도 매장의 모습이다.보통 원목을 사용하고 오렌지로 포인트를 주는 컨셉으로 많이 진행되며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제주 등 대도시에 대부분 오프라인 매장이 자리 잡고 있으며해외는 미국, 캐나다, 러시아, 영국, 스페인, 포르투갈, 독일, 프랑스,스웨덴, 중국,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등에 입점되어있다. 10년이 넘은 브랜드이다보니 이미지의 양이 엄청나기에 이들의 콜라보 상품만으로 설명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수집해보았다.뉴발란스와의 콜라보인데 사진 톤만 보더라도 소년미가 느껴진다. 일상복으로도 충분히 입고 다닐 수 있는 퀄리티의 디자인이다. 미국냄새가 물씬나는 뉴에라와의 콜라보. 뉴욕시리가 빡!언제나 인기가 터지는 포켓몬과의 콜라보는 정말 피카츄로 피카츄를 했다. 아재들의 감성을 이끌어주는 쥐샥. 하지만 세기말 감성이 유행하면서 다시 전자시계의 유행은 오나보다.물론 스마트워치를 너무 많이 사용하긴 하지만..그리고 그레이트풀 데드와의 협업.번개가 낯설지 않지만 새롭게 보인다. 뭔가 좀 더 파직파직 힘있는 번개 느낌.컨버스와의 콜라보도 많은 인기를 끌었고이것은 없어서 못구하고 리셀가도 꽤나 붙은 클락스였다.대다수의 콜라보 작업이 OG 브랜드와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 이들의 진정성과 가치가 얼마인지를 보여주는 듯 하다.재미있는 컨셉의 그라미치 협업 룩북.이들은 패션브랜드이지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도 거리낌없이 콜라보를 진행하는 것을 보면 진짜 슈프림의 계보를 따라가고 있는 것 같다.더 재미있고 유니크한 제품이 많이 나오길 희망해본다.마지막으로 영상도 투척.
살로몬 XT-6 익스팬스 알로이 콰이엇 쉐이드 방구석 리뷰
고프코어 룩의 완성은 \'살로몬\' - 럭드 (LUCK-D) 럭드와 함께 나누는 스니커즈 이야기 럭키드로우 | LUCK-D 위 링크는 o2o매거진에서 써주신 살로몬 관련글이 리뷰글과 함께 읽으면 좋을 듯 싶다. 사실 이 브랜드가 처음 스니커즈씬에 이름을 알렸을 당시필자는 뉴발란스의 993이 하입 스니커즈의 반열에 올랐을 당시와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신발쟁이들이 언제부터 뉴발란스 신었다고...\'\'스키 부츠 회사 신발이 뭐가 이쁘다고...\' 근데 거의 근 1년간 주위에서 끊이지 않고살로몬 극찬론자들을 만나게 되었고필자도 자연스럽게 브랜드 존재 정도는 인지하며 지내고 있었다. 약 1년전부터 나이키의 독재가 질리기 시작하고다른 브랜드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을때,나타난 몇몇 브랜드 중에서 가장생소한 브랜드였던 살로몬. (이청아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이나 스타들의고프코어 룩속 익숙하게 보이는살로몬이라는 스니커즈에 익숙해져버렸다. (salomon) 많은 신발 종류들이 있지만,고프코어와 함께 트레일 러닝화 카테고리 제품들이하나의 트랜드 처럼 떠오르고 있고,세계적인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살로몬이 만드는스니커즈 라인의 이 인기는 당연한 걸지도...? 오늘 서론이 좀 길어지는데... 살로몬에 대해서 조금 알고 가야할것 같아서 좀 길게 준비해봤다. 우선 살로몬의 이력 1947년 프랑스 안시에서 탄생한 살로몬은\'안시\'라는 지역적 한계 덕분에 성장한 브랜드이기도 하다. 눈이 많이 내리는 \'안시\'지역에서 스키 날을 갈다스키와 스키 부츠를 고정/연결하는 바인딩이늘어나고 찢어지는 것이 문제인 것을 인식한살로몬은 새로운 바인딩을 개발하고 가죽 바인딩 시대의종지부를 지어버린다. 이후 스키 부츠 시장에도 손을 뻗고안시에 새로운 본사를 설립하고 스키 및 스노우보드 시장까지 진출한살로몬의 이야기를 들어보면태생이 눈과 스키를 위한 브랜드임을 알수있다. 1997년 아디다스에 인수되었지만2005년 아디다스가 스키 장비와 의류에서 손을 뗴면서프랑스의 아머스포츠에게 인수되었다.이후로 뚜렷한 행적은 없었지만그냥 스키or눈 트레일 러닝 관련 기술력이 뛰어난 브랜드?로 대중들의 가슴속에 자리잡아있었던 것 같다.(필자가 알정도였으니...) 2019년 중국의 안타 스포츠 그룹이 아머 스포츠 그룹을 인수하면서살로몬 역시 중국의 안타 스포츠 산하로 적을 옮기게 된다. 눈과 스키로 시작된 브랜드이긴 하지만,살로몬이 특출나게 잘하는 종목이 하나 더있는데.그것은 바로 트레일 러닝이다.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트레일 러닝은산악 환경을 가볍게 걷거나 뛰는 정도로 알고 있는데, 진짜 트레일 러닝은 단순히 산악 지형을 뛰는 스포츠가 아니라계곡을 건너고, 바위도 오르는 등 등산의 요소가 많이 가미된스포츠라고 볼수 있다. 트레일 러닝의 대표 인물로 알려진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잘 달리는 남자킬리앙 조넷이 살로몬을 신고 달린다는 점 하나만으로도살로몬이 트레일 러닝계에서 가지는 위치를 체감할 수 있겠지? 살로몬의 이력은 이쯤 각설하고 이후 행보는지금 우리가 아는바와 같다.코로나로 인해 황금기를 맞이한 고프코어 트랜드...지난 몇년간 캠핑, 트레일 관련 산업은 무섭게 발전했고그 속에서 우리는 살로몬이라는 보석을 다시 만나게 되었다. 살로몬은 아래와 같은 4가지 신발라인을 전개하고 있는데 트레일 러닝 ? 방수, 배출, 다양한 환경 적응하이킹 로드 러닝 ? 등산용로드 러닝 라인 ? 안정적인 러닝라이프 스타일 - 스니커즈라인 필자는 그중 라이프 스타일 용스니커즈 라인의 xt-6 제품을 가져와보았다. 길고긴 서론을 끝내고본격적으로 신발을 살펴보자. 아 우선 박스부터 ^^ 우리집에 처음 온 박스이기에 조금 사진을 평소보다 많이 찍어보았다.단촐한 크라프트 컬러의 박스이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 아닐까? 필자는포스 260/덩크 265/ 조던류 270을 신어 이 신발 쉐잎을 보고270을 주문했건만...발볼러는 무조건 1업하라고 말해주고 싶다.필자는 275로 재주문^^ 이 살로몬 xt-6제품을 처음 보았을때 가장 눈에 들어왔던것은 아무래도그레이 + 세일 + 블랙이라는 극강의 컬러블로킹이었다.(지난 몇년간 그레이와 세일 컬러의 조합은 무적이었기에...) 발볼 발등러에게는 최악의 신발 쉐잎이 아닐까발볼이란 것이 이 신발에는 존재하지 않고.발등또한...몹시 평평하게 만들어져있다.(1업 하라고 다시한번 경고한다.) 아웃솔에는 xt-X 제품의 상징인 빨간색 역 삼각형 패턴을 볼수 있는데,트레일에 강한 아웃솔의 입체적인 패턴 고무 돌기를 콘타그립이라고 하는데콘타 그립이 있는 제품에는 여지 없이 저 빨간색 역삼각형을 볼 수 있다. 사실 이너라벨은...너무 뭐가 없어서 실망... 인솔을 제거한 풋패드와 안쪽 사진...정말 평소 다른 신발들을 보다 이 신발 안쪽을 보니...심각하게 발 볼이 좁은 것이 체감되는 것 같다. 인솔은 오쏠라이트 인솔로 착화감을 드높임.전장 오쏠라이트로 해주지 왜 저런 고무패드를 또 덧대었는지... 제품의 디테일을 보면 여기저기 본인들의 기술명을 적언 놓은 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확실히 기술력으로 쌓아올린 회사라서 인지 모르겠지만,정말 저 기술이 나한테도 통할것 같은... 이 제품의 첫인상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이 미드솔의플라스틱 같은 파트였는데, 적혀있는 AC기술에 대해 찾아보니 발 뒤꿈치에 사용되는 AC Tendon 기술은 각 보폭에서 높은 에너지 반환을 제공하여뒤꿈치에서 발끝으로의 부드러운 전환을 제공합니다.AC2 쿠셔닝 머슬은 발 뒤꿈치에서 앞발 중간까지 이어지며,아웃솔과 AC 스켈레톤 사이에 끼워져있습니다. 10% 더 가볍고 15% 더 쿠셔닝이 더해져편안함과 반응성을 극대화했습니다. 라고 쓰여있었다. 설명을 읽고 다시 미드솔 부분을 보니플라스틱 파트 아래위로서로 다른 컬러의 폼이 있는 것이 눈에 들어오는군. 살로몬의 상징적인 퀵 레이스 시스템은 이 제품에 적용되어 있지 않았다. 하지만 뭐... Expanse 버전 제품이기에기존 xt-6 버전의 보급형 모델 정도인지라...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퀵레이싱 키트를 사서 끼는 분들도 있으니...참고 마지막 UV반응 이제품 전체적으로 메쉬 어퍼와 미드솔 폼의 접착 부분이 UV반응을 한다. 처음엔 미드솔이 반응하네?라고 알았지만...다시보니 발려진 접착제들이 반응을... 전면 어퍼의 그레이 컬러 메쉬는 붉은 색으로 반응하며뒤축의 메쉬는 안쪽 하얀색 소재가 반응한다.색깔은 주관적이니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혹시나 해서 아웃솔의 콘타그립을 나타내는 역삼각형도 비춰보았더니역시나 반응하는군... 마무리 사실 필자는 아직 이 제품을 신지 않았기에이 제품의 진가를 다 알수는 없을 것 같다.사실 하나같이 다들... 그렇게 편하다고 하는데...왜 편한지 아무도 말해주지 못한다.유튜버들마다 너무 평도 갈리기에...우선 두렵지만...발을 넣어봐야 할 것 같다. 기술력으로 완성되어 트랜드를 타고난 브랜드살로몬입문용으로 이 제품을 선택한 나에게 칭찬을...근데 발볼 원래 이렇게 좁은거 맞지...? 글/사진 : 오잇힝 (18snkrs_sh)
녹타 에어 포스 1 "화이트" 리뷰
NOCTA x Nike Air Force 1 "White"Release Date : 2022년 12월 8일Style Code : CZ8065-100Price : 189,000 원 드레이크 팬들을 목이 빠지게 만들었던에어 포스 1 로우 모델이 드디어 나이키 코리아에서 발매가 되었다. 올해 초에 이 제품의 유출 이미지가 공개되면서작년에 발매했던 드레이크의 정규 앨범 의기념 제품으로 알려졌었다. 유출 이미지 공개 당시에도아웃솔의 몰딩이 변경된 것이 발견되었었는데,이 요망한 하트 로고 때문에발매가 취소되었다는 소식이 퍼지는 해프닝이 있었던 모델이었다.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제품은 너무나도 단순했다.사실 잘 보이지 않는 디테일이 가장 큰 탓이지만...올백 에어 포스 1에 무엇을 더 바랄수 있을까? (Drake) 아참! 이 제품은 애초에 알려진 것 처럼드레이크의 앨범 기념 제품이 아니라드레이크의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담은"Love You Forever"제품이라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할 것 같다. (Amazon) 드레이크가 큼지막한 스우시를 그려넣어 다시 만들어낸로버트 먼치의 동화책"Love you Forever"이정도면 이 제품의 모티브는 이 제품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간략하게 책의 내용을 서술해보자면, 아들이 태어나면서부터 인생의 각 나이마다 어머니가 불러주던 자장가를어머니가 아플때 어머니에게 불러주고,어머니가 돌아가신뒤에는 그의 딸에게 불러준다는아름다운 이야기가 담겨있다. "I\'ll love you forever,I\'ll like you for always, As long as I\'m living my baby you\'ll be." 자식을 향한 사랑을 나타내는 이아름다운 이야기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이번 제품!리뷰를 시작해보자. 사실 짧은 글이기에 한번 읽어보면 뭔가...찡...한 기분을 느낄수있다.엄마 선물해줘야지 일단 리뷰는 좀 하고...드레이크의 사랑이 가득 담긴 올백 포스 리뷰를 시작하자 첫 사진이 보정이 잘못되어... 노랗게 보이지만 실 제품은 아름다운 하늘색깔로 만들어진 스패셜 박스에 담겨져있다. 박스 상단에 쓰여진 Love You Forever이라는 글귀에도 힘을 준것이 티가나는 금박(?) 박스를 열어 구성품을 살펴보면그냥 어디서나 흔히 구할수 있는 갱지와녹타의 로고와 스우시가 그려진 기름종이나코탭, 그리고 여분끈과 비즈 뭉치가 들어있다. 비즈는 나이키 이미지 처럼 저런 방식을 끈에 끼워서 사용할수 있다고...사실 팔찌로 만들어볼까하는 생각이.... 이제 제품을 꺼내보자 사실 리뷰를 하려고 꺼냈지만,그냥 에어 포스 1과 크게 다른 점은...보이지 않는다최근 나오는 Color of the month 포스들은뭐 80~90년대 공정을 다시 이용해과거의 실루엣을 살려냈다라고들 하는데,그런 글을 보고 그 제품을 보아도뭐가 바뀐건지 알아챌수 없는 나같은사람들은... 그냥 올백 포스로 보일 뿐이다. 이 제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가죽 재질이 정말 미친듯이 좋다는 거...?쭈글이 가죽으로 만들어져 주름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다. 이 제품의 표면적 하이라이트는 바로 솔 유닛 아닐까 싶다.사실 하이라이트라고 쓰고 소개하는 것도 웃기긴 한데...별로 변한게 없으니... 이거라도 짚어야지...안쪽 미드솔에는 기존 포스처럼 \'AIR\'외측 미드솔에는 이번 제품의 주제 "Love you forever"를 미드솔에 새겨넣었다. 텅탭은 혹시라도 뭐 변했을까 싶었는데...그냥 기본 포스 탭이랑 똑같더라... 벰프의 숨구멍은 구멍 크기를 달리해리듬감을 만들어낸 것이 인상적(듀브레 왤케 빛나는거지) 자 이제 이 제품의 찐 하이라이트아웃솔이다. 일반적인 포스의 앞 뒤축 아웃솔에는별모양의 앰보싱이 존재하는데,(왜 별인지는 모르겠으나...)중고 제품의 정도를 판단할때, 별 모양이 지워졌냐 안지워졌냐를 가지고 많이들...시시비비를 가지곤 하는 그 별을이번 제품에서는 너무 귀여운 하트로 바꿔버렸다사랑을 주제로한 포스때문이겠지...?물론 발자국에도 찍히지 않을 아주 작은 디테일 이지만,드레이크 하나 떄문에 이런디테일을 바꾸는 것은 나이키 측에서도 큰 모험어있을거다. (업계 종사자에 따르면, 이런 몰딩을 새로 만드는데사이즈 별로 각각 300만원 이상의 돈이 들어간다고 한다.그럼 20가지 사이즈라고 하면...6000만원 정도근데 이제 어퍼까지 몰딩이 새로 만들어지면...답도 없이 비싸진다고...) 이제 신발 내부를 살펴보면,인솔은 박스와 같은 하늘색으로 제작되었으며두툼하게 제작되었다.녹타 로고도 빼놓을수 없지. 풋패드는 일반 포스와 동일한것 같고... 사진이 돌아가지 않아...폰트를 참고하기 위한 이너라벨 마지막으로 UV 사실 UV는 일반 포스와 너무 동일했다.스티칭 라인만 빛났으며 미드솔 부분만 살짝 노란색으로 다른 반응을 보여주는 것 외에는 전반적으로 흰색 스티칭 부분이 반응했다. 마치며... 이 제품을 기다렸던 사람이 있었을까 싶다.주위에 아는 녀성분은Love you forever 동화 때문에이 제품을 사고 싶다고... 사실 필자는 이 제품이올백 포스와 다른 제품이라고 보이지 않는다.그냥 쭈글이 가죽으로 된약간은 고급스러운 포스일뿐...어떠한 의미부여가 되지 않는다. 드레이크의 팬이라면,남들과 다른 포스를 자랑하고 싶다면,슈프림 포스가 질이 안좋다고 느껴진다면,그냥 올백 포스 하나 살때가 되었다면 이 4가지를 제외하면...이 제품을 리셀로 구매할 이유는 없을 것 같다.기다림이 너무 컸던 탓일까... 글/이미지 : 오잇힝 (@18Snkrs_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