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누데이크 X 제니 협업 팝업스토어 ‘Nudake♡Jennie’
2024-11-20 20:52디자인 디저트 브랜드 누데이크와 블랙핑크 제니가 협업한 프로젝트 ‘Nudake♡Jennie’가 11월 28일 하우스 도산에서 팝업 스토어를 통해 공개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제니의 독창적인 감성을 담은 디저트 4종으로 구성되었으며, 구두 모양의 헤이즐넛 초콜릿 케이크 ‘루즈 힐’, 장미 향과 베리 크림으로 만든 3단 케이크 ‘제니루비제인’, 제니의 초상을 새긴 비스킷 ‘카메오’, 그리고 꽃송이를 형상화한 판나코타 ‘코타’가 포함됩니다. 각 디저트는 강렬한 레드 컬러와 독특한 비주얼로 연말 분위기를 더하며, 제니의 스타일을 담아내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NUDAKE X JENNIE, ‘Nudake♡Jennie’
오픈 : 11월 28일 목요일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46길 50 하우스 도산 1F
디저트 라인업
- 루즈 힐 (Rouge Heel): 진한 헤이즐넛 초콜릿 레이어를 담은 구두 모양의 콜드럼 수플레 케이크
- 카메오 (Cameo): 화이트 초콜릿 위에 제니 초상을 섬세하게 새긴 카메오 형태의 비스킷.
- 코타 (Cotta): 상큼한 베리 초콜릿 셸, 바질, 파인애플과 코코넛으로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판나코타.
- 제니루비제인 (Jennierubyjane): 장미 향과 베리 크림이 어우러진 하얀 시트에 제니를 상징하는 리본으로 장식된 3단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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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삭스 x 나이키 마스 야드 3.0, 2025년 드디어 출시된다
톰 삭스와 나이키의 파트너십이 잠시 중단된 후, 두 브랜드가 2025년 새로운 협업으로 돌아옵니다. 스니커헤드들에게 희소식인 나이키 마스 야드 3.0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번 신작은 시리즈 특유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하며, 도심과 야외를 아우르는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마스 야드 3.0은 우주 탐사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DNA를 유지하면서도 혁신적인 기술력을 더했습니다.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베이스와 내구성이 강한 스웨이드 오버레이가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러버 토캡은 스타일뿐만 아니라 기능성도 극대화했습니다. 기존의 미니멀리즘 미학과 성능 중심의 철학은 여전히 살아 있지만, 이번에는 더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한 변화가 눈에 띕니다.최근 공개된 웨어테스트 샘플을 통해 일부 변경 사항을 엿볼 수 있습니다. 초기 프로토타입은 전통적으로 올블랙 컬러로 제작되어 구체적인 디테일은 명확하지 않지만, 마스 야드 시리즈의 상징인 커리 브라운과 레드 컬러웨이는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기존의 러그 아웃솔을 대체한 스포티한 트랙션 솔이 이번 버전에서 도입될 전망입니다.특히, 발끝의 토캡이 더 높아지고 보강된 점이나, 기존 모델에서 최하단에 위치했던 레이싱 홀이 제거된 점은 주목할 만한 변화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초기 샘플 단계인 만큼, 디자인이 출시 전까지 추가로 수정될 가능성도 큽니다.2023년, 톰 삭스 스튜디오의 부적절한 근무 환경에 대한 논란으로 인해 협업이 중단된 바 있지만, 나이키는 톰 삭스가 존중과 포용의 문화를 재확립했음을 확인하며 파트너십을 재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나이키는 공식 성명을 통해 "팀워크, 제품, 스토리텔링의 우수성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하며 2025년 마스 야드 3.0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마스 야드 시리즈는 단순한 스니커를 넘어 혁신적 디자인과 철학을 상징하며, 새로운 3.0 모델 또한 그 유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출시가 몇 달 남은 지금, 앞으로 공개될 추가 정보와 이미지에 주목하며 기대감을 높여보세요. 2025년, 마스 야드 3.0이 다시 한번 스니커 시장을 흔들 준비를 마쳤습니다.
나이키 에어 맥스 1000: 스니커 디자인의 미래를 열다
나이키가 3D 프린팅 기술로 완성된 에어 맥스 1000을 선보이며 스니커 혁신의 새 장을 열었습니다. 3D 프린팅 전문 기업 젤러펠트(Zellerfeld)와 협업해 탄생한 이번 모델은 나이키의 상징적인 에어 맥스 1의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에어 맥스 1000은 파리 퐁피두 센터의 ‘인사이드-아웃’ 건축 양식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습니다. 나이키는 이를 바탕으로 끈이 없는 3D 프린팅 실루엣이라는 혁신적 접근을 통해 스니커 디자인의 한계를 다시 한 번 넘어서고 있습니다.이번 모델은 매끄러운 마감과 텍스처가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토박스와 미드풋에는 매끈한 마감을 적용해 깔끔한 미감을 강조했으며, 스로트와 토캡, 하단 오버레이에는 카본 파이버를 연상시키는 텍스처를 더해 입체감을 살렸습니다. 브랜드 로고는 디보싱 기법으로 옆면에 은은하게 새겨져 미니멀리즘을 극대화했습니다.에어 맥스 1000의 핵심은 투명한 힐 에어 챔버입니다. 나이키의 혁신적인 에어 기술을 상징하는 이 요소는 에어 맥스 시리즈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했습니다. 특히 이 챔버의 구조가 에어 튜브를 포함할지, 아니면 단순히 비어 있는 공간으로 남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아 출시 전까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처음에는 강렬한 올 레드 컬러웨이로 공개된 에어 맥스 1000은, 이후 화이트, 블랙, 블루, 오렌지 등 4가지 추가 색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새로운 컬러웨이들은 컴플렉스콘(ComplexCon)에서 샘플로 전시되었으며, 레드 버전은 행사 기간 동안 독점적으로 출시되었습니다.이와 함께 나이키는 라스베이거스 테마에 맞춰 옛 슬롯머신 이벤트를 준비해 일부 참석자들이 레드 컬러 버전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추가 컬러웨이들의 출시 여부는 아직 미정이지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에어 맥스 1000은 단순한 스니커를 넘어 신발 디자인의 미래를 제시하는 상징적 작품입니다. 최첨단 3D 프린팅 기술과 혁신적 디자인 요소를 결합한 이번 모델은 스니커 헤드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에어 맥스 1000은 2025년 봄, 나이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지정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나이키의 다음 행보를 주목하며, 이 혁신적인 모델의 출시를 기다려보세요. 이미지 출처 horhead_sales
수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
지난 11월 15일,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셀린느(CELINE)가 공식적으로 배우 수지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표하며 그녀의 첫 번째 캠페인 이미지를 공개하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 수지가 셀린느 2024 F/W 컬렉션의 올 블랙 가죽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크하고 세련된 매력을 한껏 발산하였습니다. 가죽 재킷과 트라페즈 미니스커트, 우아함을 더하는 트리옴프 롱부츠, 그리고 196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틴 니노 백으로 완성된 그녀의 룩은 셀린느의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감성을 그대로 담아냈습니다.셀린느는 공식 발표를 통해 “셀린느는 수지가 하우스를 대표하는 글로벌 앰버서더로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며 그녀의 다재다능한 예술적 역량이 브랜드의 정체성과 완벽히 부합한다고 밝혔습니다.가수로 데뷔한 후 드라마 드림하이, 배가본드, 스타트업 등을 통해 배우로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수지는 국내외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대표적인 K-컬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셨습니다. 수지는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디자인과 하우스의 유서 깊은 헤리티지를 동시에 품은 브랜드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영광입니다”라며 설레는 소감을 전했습니다.특히 이번 발표는 셀린느가 이달 말 서울 청담동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앞둔 시점에서 이루어진 만큼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수지가 셀린느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보여줄 새로운 행보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CELINE GLOBAL AMBASS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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