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즈 서울, 스톤 아일랜드와 프리즈 포커스 파트너십

9월 4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 프리즈 서울에서, 스톤아일랜드는 신진 갤러리에 집중하는 '프리즈 포커스'의 파트너십을 지속하며 세계적인 아트 페어 프리즈 (Frieze)와 함께 예술과 패션의 융합을 이어갔습니다. 

'프리즈 뉴욕'에 이어 두 번째로, 스톤 아일랜드는 '포커스 아시아'에서 전시 중인 아티스트 박경률과 협력하여 작품 'Picture 3-7'이 담긴 스태프 유니폼을 제작했습니다. 

'포커스'의 공식 파트너로서, 스톤 아일랜드는 설립 12년 이하의 신진 갤러리들을 후원하며, 세대와 문화,국가를 초월하며 떠오르는 아티스트들을 위한 플랫폼을 발전시켜나가고 있습니다.

Stoneisland x Frieze Seoul

Coummunity Dinner

지난 9일 스톤 아일랜드와 프리즈 포커스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념하기 위한 커뮤니티 디너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자리는 스톤 아일랜드의 CEO인 로버트 트리퍼스 (Robert Triefus), 영국의 배우이자 'Talk Art'라는 인기 팟캐스트를 진행하는 러셀 토비 (Russell Tovey), 그리고 프리즈 서울의 디렉터인 펫 리 (Pat Lee) 가 공동으로 주관하였습니다. 

이 날 디너에는 DJ이자 프로듀서인 페기 구를 비롯해 배우 이수혁, 래퍼 로꼬, PH-1, 쿠기 와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또한 프리즈 서울에 참여한 작가들과 패션 매거진 편집장, VIP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