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지구를 위한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 스토어

2023-09-24 23:25

 

#1 피엘라벤

 

산과 숲이 바다와 만나는 스웨덴의 작은 마을 외른셀스비크(Örnsköldsvik)에서 시작된 피엘라벤은 더 많은 사람들이 자연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아웃도어 의류와 장비를 만들어왔으며 간결함과 실용성에 초점을 맞추고, 환경을 가장 존중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이 브랜드가 꼭 지키는 세 가지 사항 중 하나는 동물과 자연에 대해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것이다. 

자료출처: 해당 브랜드 오피셜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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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INIFORMS

 

이탈리아 디자이너 파올로 카펠로(Paolo Cappello)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테이블. 얼핏 보면 테라조로 만든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다양한 색상의 플라스틱을 녹여 얼룩덜룩한 패턴이 완성했다. 커피 테이블이나 사이드 테이블, 스툴로도 사용 가능하고 가볍기 때문에 야외 테이블로도 활용할 수 있다.

자료출처: 해당 브랜드 오피셜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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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메이터 X스페이스 코펜하겐 하이 스툴


덴마크 가구 브랜드 메이터와 디자인 스튜디오 스페이스 코펜하겐의 협업으로 탄생한 하이 스툴로써 이 제품의 소재는 돌이나 대리석을 연상시키는 부분이 인상적이다. 하지만 이 스툴의 주재료는 전자 폐기물과 커피 껍질을 재활용해 제품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환경 쓰레기를 대체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제품이다. 

자료출처: 해당 브랜드 오피셜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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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알티드 타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제품 디자인 스튜디오 ‘알티드’는 디자인이 기후 위기를 구한다고 믿으며 제품을 만든다. 이들 제품의 주원료는 제지 산업 폐기물이며 채소 폐기물에서 추출한 바이오 레진으로 코팅한 후 마감한다. 다양한 색상과 패턴이 준비돼 있기에 지속 가능한 타일을 찾는다면 알티드를 체크해 보시길.

자료출처: 해당 브랜드 오피셜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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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모레상점

 

제로 웨이스트, 비건, 리/업사이클링 등을 콘셉트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판매하는 편집숍인 모레상점은 꼭 판매만을 위하기보다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뉴스 및 콘텐츠도 개발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에 대한 책임감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이미 늦었다고는 하지만 환경에 대한 우리 시대에 필요한 시대정신을 알리고 있는 모레상점을 주목해 주시길.

자료출처: 해당 브랜드 오피셜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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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컬쳐 위클리뉴스 9-3
#1 팝업소식_골든 구스 팝업 오픈골든구스가 새로운 스니커 마라톤 출시 기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다양한 색상의 마라톤 스니커와 의류 및 악세서리를 만날 수 있는 골든구스 마라톤 팝업 스토어는 성수동 쎈느에서 9월 24일까지 운영합니다.일정: 9월 20일 ~ 9월 24일장소: 서울 성동구 연무장5길 20 쎈느*자료출처: 골든구스 공식 계정 #2 팝업소식_런던 그라운드 팝업 오픈런던 언더그라운드는 세계 최초의 지하철 ‘언더그라운드’를 통해 일상 속 과거의 헤리티지와 현재의 트렌드를 결합하여 뜻밖의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Unexpected Heritage’를 모토로 전개하는 스트릿 레이블입니다.성수동에서 약 두 달간 진행되는 팝업은 지상에서 운행하는 교통수단을 지하에 적용하여 이동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한 런던 지하철의 과감하고도 예상치 못한 관점에 착안해 공간이 연출되어 있습니다. 브랜드 강점인 다양한 컬러군과 감도 높은 디테일의23FW 컬렉션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보세요.아래와 같이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준비되어 있습니다.[현장 이벤트]-팝업스토어 방문 시 모든 고객에서 스티커 3종 증정-15만원 이상 구매 시 럭키드로우 캐비넷을 열 수 있는 KEY 증정스페셜 굿즈 : 변색 머그컵, 가죽 트레이 등-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브랜드 스토리 태그 or 피드 방문 샷 업로드 시 전제품 10% 할인 혜택 *기프트는 팝업 기간동안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재고 소진시 조기 종료됩니다.위치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20-1일정 2023.09.22 - 2023.11.19운영시간 11:00 - 20:00*자료출처: 런던그라운드 공식 계정 #3 전시소식_타이포잔치 2023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따옴표 열고 따옴표 닫고》 2년마다 열리는 타이포잔치가 오는 9월 19일부터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타이포그래피와 소리’를 주제로 전시와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이 펼져집니다.⠀일시: 2023.9.19.(화)-10.14.(토) *매주 월요일, 추석 당일 휴관장소: 문화역서울284 본관관람 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주최 문화체육관광부주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국제타이포그래피비엔날레 조직위원회*자료출처: 문화역서울284 공식 계정 #4 푸마 X 마르디 메크르디 협업 컬렉션 출시이번 협업 컬렉션은 가을에 피는 꽃의 색감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비비드한 컬러웨이의 풋웨어와 감각적인 그래픽이 돋보이는 어패럴로 구성됐다. 풋웨어는 푸마의 스테디셀러 ‘스웨이드 플랫폼(SUEDE PLATFORM)’와, 패딩 슬리퍼 ‘터프 패디드(TUFF PADDED’, 캐주얼 스니커즈 ‘실리아 페어리(CILIA PAIRY)’ 3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마르디 메크르디 특유의 색감을 살린 톤온톤 컬러가 특징이다. 어패럴은 후디 및 티셔츠, 바이커 쇼츠로 구성됐으며, 푸마와 마르디 메크르디 로고가 오버랩 된 그래픽이 컬렉션 전반에 활용돼 캐주얼하면서도 스포티한 무드가 묻어난다. 이어서 이번 협업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마르디 메크르디 한남에서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제품 또한 구매 가능하다. 푸마와 마르디 메크르디의 협업 컬렉션은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오프라인 매장과 무신사, ABC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5 루이 비통과 일본 아방가르드 예술가 쿠사마 야요이가 만나 새로운 패션북을 발간예정이번 패션북에는 디자이너, 아티스트, 뮤지션 등이 쿠사마 영향력에 관한 이야기와 쿠사마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요소가 담겼다.루이 비통과 쿠사마 야요이의 크리에이팅 인피니티는 9월 29일 루이 비통 온라인 과 매장에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6 몽클레르 X 퍼렐 윌리엄스 협업 컬렉션 공개이번 컬렉션은 글램핑에서 영감을 받아 그레이, 모스 그린 컬러를 활용해 제작되었다. 실루엣을 강조한 다운 패딩과 입체적인 다이아몬드 퀼팅의 베스트, 망토 형태의 담요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탈부착이 가능한 포켓과 로고 패치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몽클레르 X 퍼렐 윌리엄스 컬렉션은 22일부터 몽클레르 온라인 스토어,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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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패션계를 뒤흔들고 있는 JOEGUSH, COOR, XLIM 23'F/W LOOKBOOK
JOEGUSH‘My Cat is Rockstar’로 프린프된 티셔츠 또는 모자를 한 번쯤은 봤을 수 있다. 그만큼 강렬한 카피 라이트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은 조거쉬는 위트 있는 프린팅과 그래픽을 무기로 삼고 있는 브랜드이다. 디렉터는 스타일리스트 출신이기에 새로운 패턴 즉 해체와 재결합에 대한 멋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한때는 다양한 패턴으로 옷을 수작업해 판매했던 이력도 있다. 물론 최근에도 그런 작업은 이어지고 있지만 메인은 ‘Rock Bless you’를 외치며 그를 기반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자료출처: 조거쉬 공식 계정 (하단에 링크) COOR미니멀 콘셉트 브랜드로 국내에서 정평이 나있던 쿠어는 2022 봄/여름 시즌부터 시즌마다 캠페인성의 영상과 룩북을 보여주며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다. 이들은 탄탄한 기획력으로 패셔너블한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영상물과 룩북을 선보이며 구매층의 연령대를 넓혔고, 글로벌 무대에 노크를 하고 있다는 소문이 들리고 있다. 이는 잘 만들어진 시각적인 작업물과 제품의 완성도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입증받고 있다는 것과 같다.(아래는 이들의 시즌 콘셉트 설명)“COOR 23FW 캠페인은 FIND SOMETHING IN COMMON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Common Origns’ 의 약자인 COOR의 브랜드 유래로부터 시작한 주제이다. 사람들은 모두 다 다르지만, 같은 시대를 살아가며 서로 공통적으로 공유하는 것들이 있으며, 그 공유하는 것들을 통해 서로 유대감을 쌓기도 하고, 서로를 알아가기도 한다. 이런 다른 사람, 다른 상황, 다른 행동 속에서 우리에게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들을 표현 한 캠페인이다.”자료출처: 쿠어 공식 계정 (하단에 링크) XLIM21년도에 론칭한 이 XLIM은 무서운 속도로 자신들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브랜드다. 고프코어의 붐이 이들의 등장에 기름을 붓는 격으로 활활 타오르게 만들었지만 엑슬림은 일반적인 고프코어와는 다른 분위기를 낸다. 그리고 “익숙하지만 낯설게, 낯선 것을 익숙하게 보여주자"라는 모토를 중심으로 자신들만의 새로운 무드를 가진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특유의 워싱 기법과 차분한 색조, 비대칭 컷과 패널 디자인은 엑슬림을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브랜드와 차별화하는 전략으로 많은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는다.자료출처: XLIM 공식계정(하단에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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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여름 안녕, 다가오는 가을을 반겨줄 아이템
우리나라 사계절 중 가장 짧게 느껴지지만 너무 매력적인 계절 가을이 오고있다. 가을이란 계절은 유독 짧게 느껴지지만, 이때 나오는 가을/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제품들은 늘 언제나 구매 충동을 느끼게 한다. 어느덧 가을 옷을 사는 것은 사치라는 말도 있지만 옷을 제외하고 가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아이템들이 있다. 그래서 준비했다. 뜨거운 여름에게 안녕을 고하며 무드있는 가을을 반겨줄 아이템을 둘러보자. 트레 라쉐 x 리복 직 키네티카 엣지 GTX 비너스어퍼는 옅은 핑크 컬러 고어텍스 소재로 제작. 그 위엔 트레 라쉐의 브랜딩이 터쿼이즈 컬러 자수로 적혔다. 또한 토 박스 부근엔 핑크 컬러 가시가, 측면엔 세 개의 고리가 달려 특색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그 밖에 슈레이스 없이 지퍼와 스트랩만으로 스니커를 착용할 수 있다. 지그재그 패턴으로 디자인된 핑크 컬러 미드솔과 블랙 컬러 비브람 아웃솔로 만들어졌다. 이번 가을 누구보다 화사한 신발로 맞이해보는 건 어떨까. 발렌시아가여름 만큼이나 뜨거운 가을 햇살을 피하게 해줄 아이템. 직사각형 프레임의 옆면에 들어간 실버 컬러의 BB 로고가 매력적인 제품. 스탠다드 핏으로 제작되어 어느 룩에도 손색없이 어울린다. 총 7가지 컬러로 선택의 폭이 넓지만, 이번 가을은 레드 컬러를 선택해 보자. 심플하지만 가장 파워풀한 아이템이 되어줄 것. 모스콧가을의 정석 아이템 중 뿔테 안경이 빠질 수 있을까. 가을은 책을 읽기 좋은 계절이며 마음의 양식이라는 말도 있다. 가벼운 스테인레스 안경도 멋스럽지만 묵직한 무게감을 느낄 수 있고, 지적인 모습을 보이고 싶다면 뿔테 안경을 추천한다. 그리고 뿔테는 모스콧만한 것이 없다. 엠에프펜 x 블랭코브 가방 컬렉션가을 옷에 어울리는 백의 소재와 디자인이 있다. 그것을 그대로 보여주는 이번 엠에프펜 x 블랭코브 가방 컬렉션을 추천한다. 헬멧 백을 포함한 리포터 백, 더블 클래스프 백이 블랙과 화이트 두 컬러로 구성. 더블, 쓰리 포켓과 스트랩이 수납력을 더했다. 밀러 에 베르토 퍼퓸 과테말라산 카다멈과 시트론 향이 어우러져 톡 쏘는 매력을 품은 아이마라 오 드 퍼퓸인 밀러 에 베르토는 가을과 잘 어울린다. 그리고 퍼퓸 또한 유행을 많이 타는 제품이기에 나만의 희소성을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거기에 100ml에 10만원 중반대라는 훌륭한 가격대까지. 슈프림 비니봄/여름에 주구장창 써왔던 모자는 잠시 쉬게해주자. 가을에 입을 가벼운 자켓과 데님 등의 아이템에는 무엇보다 비니가 잘 어울린다. 그리고 가을/겨울 아이템으로는 비니를 빼먹을 수 없지 않는가. 미리미리 준비하는 마음으로 구성해보았고 무엇보다 최근 서울에 오픈한 슈프림은 비니가 다양한 디자인이 나오는 걸로 유명하지 않은가. (물론 비니가 이쁜 브랜드는 많다.) 헬리녹스 x 피스마이너스원가을은 캠핑의 시즌이다. 살짝 쌀쌀하고 춥다고 느껴질 때쯤 밖에서 뜨끈한 국물 요리와 바베큐는 그 어떤 밥상도 비교가 될 수 없는 별미의 느낌이다. 슬슬 시작될 캠핑의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인 체어, 테이블을 대표하는 헬리녹스가 GD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협업했다. 가을과 어울리는 새빨간 컬러에 트레이드마크와 같은 로고와 심볼이 자리잡고 있는 제품을 추천한다.
댓글 1개
nikepro 2023-09-25 00:50:58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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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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