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포스 1 로우 '커맨드 포스'

시카고에 위치한 리테일샵 NOTRE와 컨버스(Converse)와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공개되었습니다.이번 컬렉션에서 시대를 초월한 생활 공간 장식의 미학에서 영감을 얻습니다.원스타(One Star)와 척 70(Chuck 70) 이라는 두 가지 스트릿 아이템을 활용하여 가구, 패치워크 텍스타일, 세라믹에서 영감을 받은 세 가지 제품을 포함합니다. FURNITURE짙은 마호가니와 아이보리 색상 조합의 크로스해치 컨버스와 빈티지한 스웨이드를 포함한 디테일이 목재 가구의 장인 정신을 반영합니다. CERAMIC컨버스와 스웨이드 갑피의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세라믹 색상과 다양한 질감과 정교한 스티칭으로 그려진 디테일을 포함합니다. TEXTILE빈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그레이 톤의 헤링본과 하운즈투스 패턴으로 이루어진 소재들을 패치워크 스타일로 이어붙여 가정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소재들의 편안함을 연상시킵니다.이 제품은 노트레 한정으로 판매 예정입니다.

Home Alone 2 x adidas Forum LowRelease Date: 2022Style Code: ID4328Retail: $110 작년 12월 11일 아디다스가 지금처럼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그 시기아디다스는 포럼 로우 제품을 꾸준히 내면서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떄 당시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제품으로크리스마스의 대표 프랜차이즈\'나홀로집에\'와 협업한 포럼 로우 제품을 내놓았었는데요. 맥컬리 컬킨의 집을 지키기위한 노력과그집을 뚫어내려는 도둑들의 노력과고통이 여실히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당시 소개하면서도 큰 반응을 얻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요즘 아디다스가 해외의 유명 프랜차이즈와 다양한 협업을 보여주고 있는데,반가운 소식이 하나 또 들려오네요! 올해 연말 (아무래도 12월 그쯔음)나홀로집에2 x 아디다스 포럼 로우 제품이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뉴욕을 배경으로 촬영한 나홀로집에 2에는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있으나, 이 사진을 보면 바로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예상될 만큼강렬한 임팩트를 주었던 인물이 하나 있는데요. 네 비둘기 아주머니... 어른이 되어 영화를 다시보면그녀가 케빈에게 건내는 대사는 심금을 울리는 명대사라고 하죠. 그녀를 테마로 한 포럼 로우 제품의 유출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사실 그냥 아무런 설명이 없이 이 제품을 본다면그냥 회색의 포럼 로우 제품으로 지나갈수 있지만,행탭에 달린"나는 내가 돌보는 새들 같아요" “I’m like the Birds I care for.”라는 대사 그리고 그녀의 보라색 옷을 떠올리게 만드는 라이너와 비둘기 컬러를 상징하는 회색 색조를 입은 포럼 로우는뭔가 어린시절의 크리스마스 특선 영화를 떠오르게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2021년 제품과 달리 나홀로 집에 영화 자체를 떠오르게 하는 큰 특징이 없는 것으로미뤄 짐작해보았을때,아마 등장 인물들 여럿을 테마로 한 제품이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볼수 있을 것 같네요. 우선 이번 12월 어떤 제품을 내놓을지 아디다스의 컨펌앱을 지켜보도록 하죠! 이미지 출처 : Housofheat

YEEZY는 2023년에도 계속 출시 됩니다. (대신 YEEZY라는 이름을 빼구요) 아디다스의 2022년 3분기 실적 발표회에서아디다스의 CFOHarm Ohlmeyer가투자자들에게 아디다스의 추후 계획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2023년 YE 없이 이지 브랜드 라인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YEEZY라는 이름의 신발들은 내년부터 다른 이름으로 불리며명맥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YE없이 이지 신발을 팔게되면아디다스는 연간 3억 200만 달러의 로열티를 절약하게 된다고 합니다.(한화 약 4150억)그동안 예형...많이 받았구나... 과연 예없는 이지 라인은 아디다스에서 성공할수 있을까요? 이미지 출처 : Now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