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아쉬울때

YEEZY GAP ENGINEERED BY BALENCIAGA 시리즈가출시된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미국외 국가에서는 그림의 떡처럼 느껴지는 발매였었습니다. 그런데 어쩌면... 국내에서도 이지 갭 발렌시아가 제품을만나 볼수도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희망이 생기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내 리테일 스토어에서만 구입할수 있었던YEEZY GAP ENGINEERED BY BALENCIAGA제품들을 9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상하이 난징에 위치한 갭 매장에서 발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물론 국내 소식은 아니지만이런식이라면 국내에서도 한번 볼만하지 않을까요? YE와 Demna의 미래 지향적이로 디스토피아적인 미학을 제대로 표현하는이 오프라인 스토어의 디피 방식도... 꼭 국내에서 볼수 있기를... 이미지 출처 : Nowre, Histimes.com

Air Max Scropion "Lemon Wash"Oct 5th, 2022DJ4701-001$250 에어 맥스 시리즈 역사상 가장 대담한 디자인인 에어 맥스 스콜피온이나이키에 의해 발매 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독특한 모습처럼 독특한 디자인 과정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산업뉴스) 전통적으로 스니커즈 신제품 개발에는 2년이 걸린다고 합니다.그렇다면 코로나 시대에 나이키는 어떻게 신발을 만들었을까요? 지난 2년간 전세계를 강타한 Covid-19때문에나이키 역시 재택근무라는 및 PAUSE라는 초강수를 두며잠시 주춤하는 기색을 보여줬었죠. 그러나 나이키는 제품 개발을 멈추기는 커녕...더욱 단축 시키며 신제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일반적으로수 많은 샘플을 받아가며 테스트를 해야하는 신제품 개발에는 대략 2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럼 2년동안 재택근무를 하는 나이키 직원들은 무슨 수로신 제품을 만들었을까요? 3D 가상 현실 설계 소프트웨어전산 설계 및 엔지니어링 머신 러닝,사내 데이터그리고가상 테스트...나이키가 2년동안 코로나를 견디며일해왔던 방식이라고 합니다.그리고 오늘 날 이 제품이 탄생했죠. 수많은 사람이 실시간으로 협업하며 개발된 이번 에어 맥스 스콜피온 모델은온전히 팬데믹 기간에만 개발된 최초의 나이키 신발디지털 혁신 프로세스를 통해 만들어진 제품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한 Nike Air의 진화다이나믹한 착화감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전략적인 에어 압축량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탄생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상 개발을 통해 본질적으로MOVE TO ZERO 운동을 실현했으며20%의 재활용 소재 사용으로NIKE가 표방하는 지속 가능성 목표를 정조준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10월 15일 출시 예정으로 알려진 스콜피온 모델코로나라는 웃픈 사연이 있는 모델이지만, 알고 보니 더 매력적이지 않나요? (키높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지 출처 : NIKE NEWS ROOM

해외 스니커씬에서 저명한 유출자(?)로 알려진 @mr_unloved1s에 따르면내년 상반기 (아마 봄?)에 출시되는 Travis Scott x Air Jordan 1 Low OG "Olive" 제품을 끝으로 더 이상 스캇 x 조던 1 제품을 만나보지 못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2019년 Jordan 1 x Travis Scott Retro High OG SP Mocha제품 출시 이후 5가지 컬러웨이의 에어 조던 1 제품들을 출시해왔었는데요. 올해 스캇 복귀 이후 유난히 조던 1 로우 제품만 편애하는 모습을 보여주며역스우시가 식상해질만큼 수많은 유출 이미지들을 뽑아내더니이제 스캇 조던 1의 막을 내리려는 것 같습니다. (glitchedgarbage) 아직 소식도 제대로 듣지 못한..."Sail / Black"제품도 있는데... 스캇형이 다른 조던 넘버링 실루엣으로 우리를즐겁게 해줄수 있을지는 의문이 좀 듭니다. 그동안 대세는 조던 1이 맞았잖아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스캇은 현재 조던 7 제품으로차기 협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흠... 내년이 되어봐야 정확한 진실을 알수 있겠군요. 이미지 출처 : Sneaker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