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유니클로, 제주 도남점·서귀포점 4월 25일 동시 오픈

2025-04-23 12:52
유니클로, 제주 도남점·서귀포점 4월 25일 동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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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오는 4월 25일, ‘제주 도남점’과 ‘서귀포점’을 동시에 오픈하며 제주 전역으로의 본격적인 확장을 알립니다. 특히 이번에 문을 여는 두 매장은 국내 최초의 프로토타입형 매장으로, 제주 지역 특유의 감성을 반영한 외관과 콘텐츠 구성으로 지역 친화적 매장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5.8m 크기의 대형 로고 큐브가 인상적인 외관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하게 전달하며, 한라산 조망이 가능한 매장 구조와 제주산 현무암을 활용한 바닥 및 돌담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설계가 돋보입니다. 특히 서귀포점은 서귀포시에 처음 문을 여는 유니클로 매장으로, 기존 제주 이도점에 이어 도남점과 함께 제주 지역 내 접근성을 대폭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두 매장에서는 여성, 남성, 키즈 및 베이비 전 제품군이 전개되며, 포켓터블 UV 프로텍션 파카, 에어리즘 등 기능성 아이템을 비롯해 관광객에게도 유용한 다양한 이너웨어, 액세서리 제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픈 기념으로는 제주 로컬 브랜드와 협업한 UTme!(유티미) 티셔츠 8종도 함께 선보입니다. 해당 제품은 제주 수제 푸딩 브랜드 ‘우무(UMU)’, 제주 시트러스 브랜드 ‘귤메달’, 제주 오름 풍경을 테마로 한 ‘동화마을’, 그리고 향토 브랜드 ‘한라산 소주’와 협업해 디자인되었습니다.

또한, 4월 25일부터 30일까지는 오픈 기념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됩니다. 에어리즘 일부 품목, 포켓터블 파카, 여성 리넨 쇼트 팬츠, 브라 탱크탑 등 인기 제품들이 할인 판매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도 제공됩니다.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귤메달’ 착즙 주스를, 7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오리지널 트래블백,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귤메달’과 협업한 주스 글래스를 선착순으로 증정합니다.

유니클로는 이번 오픈을 맞아 제주 지역 사람들의 일상을 담은 책자 ‘라이프 인 제주, 라이프웨어 유니클로(Life in JEJU, LifeWear UNIQLO)’도 함께 발간했으며, 매장 방문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이번 두 매장의 오픈은 단순한 매장 확장을 넘어, 지역성과 브랜드 정체성을 함께 담아낸 유니클로의 새로운 시도이자, 제주에서의 새로운 도약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유니클로, 제주 도남점·서귀포점 4월 25일 동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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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티파이, ‘리/케이스티파이’로 전하는 지속가능한 예술의 메시지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가 지구의 날을 맞아, 폐 스마트폰 케이스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리케이스티파이(Re/CASETiFY™)’를 통해 예술과 지속가능성을 결합한 새로운 활동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환경 보호에 대한 브랜드의 철학을 실천하는 동시에, 창작과 참여를 통해 일상 속 제품이 가질 수 있는 또 다른 가치를 조명합니다.케이스티파이는 전 세계 40개 이상의 스튜디오를 통해 고객이 사용한 폰 케이스와 이어버드 케이스를 수거하고, 이를 분쇄해 ‘리케이스티파이 펠릿’으로 재탄생시킵니다. 이 펠릿은 다시 케이스 제작에 활용되어 폐기물의 순환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 같은 노력은 패스트컴퍼니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지속 가능한 이니셔티브’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리며 주목받기도 했습니다.2024년 한 해 동안 케이스티파이는 3만 1,000kg 이상의 플라스틱을 매립지에서 전환했고, 누적 기준으로는 10만 5,000kg 이상의 플라스틱을 재활용했습니다. 폐 케이스 62만 4,000개를 업사이클링하여 총 210만 개의 제품으로 재탄생시킨 성과도 함께 밝혔습니다. 여기에 더해 친환경 소재인 BioVeg를 도입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내구성은 높였으며, 해양 플라스틱 수거를 위한 글로벌 NGO 세븐 클린 씨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해양 환경 보호에도 힘쓰고 있습니다.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창의적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입니다. 서울에서는 아티스트 차인철이 참여한 설치 미술 전시가 케이스티파이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3층에서 5월 4일까지 진행됩니다. ‘Re/Birth in the 울퉁불퉁 월드’라는 제목의 이 전시는 폐 케이스가 예술 작품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체험형 전시로 구성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며 ‘버려진 것에도 가치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이 외에도 뉴욕의 세라믹 아티스트 코디 호이트는 폐 케이스 조각으로 만든 모자이크 벤치를 홍콩 K11 Musea의 케이스티파이 매장에 전시하며, 홍콩의 리에디트 랩은 재활용 소재로 만든 컬러풀한 스마트폰 스탠드를 국내 일부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케이스티파이의 리케이스티파이 프로젝트는 지속가능성을 단지 브랜드의 메시지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예술과 실천으로 이어지는 창조적 언어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케이스티파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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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 데뷔 첫 단독 팬미팅 ‘01’ 개최
가수 태양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팬들만을 위한 단독 팬미팅을 엽니다. 오는 2025년 7월 2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리는 이번 팬미팅은 ‘TAEYANG 2025 FAN MEETING [01]’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며,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하고 있습니다.'01'이라는 숫자에는 태양의 깊은 마음이 담겼습니다. 첫 번째 팬미팅이라는 의미와 함께, 단 하나뿐인 팬들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다는 진심을 표현한 상징적인 제목입니다. 팬미팅은 서울을 시작으로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등 일본의 6개 도시에서도 이어질 예정입니다.태양은 지난해 8월 단독 콘서트와 올해 2월 앙코르 공연을 통해 뜨거운 무대를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이전 공연과는 차별화된, 오직 팬미팅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아티스트이자 퍼포머, 그리고 프로듀서로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태양은 그간 다양한 음악 활동과 방송 출연을 통해 전방위적 활약을 이어왔습니다. 이번 팬미팅을 시작으로, 2025년에도 그의 열정 가득한 행보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태양의 단독 팬미팅 ‘TAEYANG 2025 FAN MEETING [01] IN SEOUL’은 7월 26일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개최되며, 국내 예매 일정과 자세한 공연 정보는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일본 공연의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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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몬스터 x 지드래곤, 단 하나의 커스텀 아이웨어 공개
젠틀몬스터가 지드래곤만을 위해 제작한 단 하나의 커스텀 아이웨어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작업은 단순한 협업이 아닌, 지드래곤의 정체성과 미학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예술적 오브제에 가깝습니다.첫 번째 이미지에서는 금빛 조형 손 위에 올려진 커스텀 액세서리가 등장합니다. 입술 모양, 데이지 플라워, 터키석 등 지드래곤이 꾸준히 자신을 표현해온 상징적인 모티브들이 조형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그의 시그니처 아이콘을 상징적으로 재해석했습니다.두 번째 이미지에서 공개된 아이웨어는 지드래곤의 앨범 제목인 ‘Übermensch’를 금속 필기체로 표현한 프레임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프레임의 다리 부분에는 ‘위버맨쉬’ 문구가 세밀하게 새겨져 있으며, 전체적으로 화려하면서도 정교한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Eye Cloud’는 구름 모양의 프레임과 168개의 탈부착 가능한 참 장식으로 구성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지드래곤 특유의 자유로운 감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또한, 지드래곤이 오랫동안 사랑해온 데이지 꽃에서 영감을 받은 ‘Übermensch’는 그의 예술적 비전과 창의성을 담아낸 아이웨어로, 단순한 액세서리를 넘어 하나의 예술 오브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해당 아이웨어는 지드래곤의 신곡 ‘TOO BAD’ 뮤직비디오에서도 착용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아이웨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향후 젠틀몬스터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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